(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기존 종일제에서 2부제 운영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2부제는 오는 5일부터 운영 종료일인 31일까지 1부(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와 2부(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나눠 운영되며, 각 타임별로 850명씩 하루 총 1,7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이용 정원인 850명 대비 2배 확대된 규모다. 이번 2부제 운영은 동탄 패밀리풀이 지난 7월 19일 시범 개장한 이후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더 많은 시민에게 패밀리풀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화성시민은 이용일 기준 3일 전부터 우선 예약할 수 있고, 관외 시민은 1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도시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동탄 패밀리풀은 석우동에 위치한 도심 속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로, ▲아쿠아풀, 유수풀, 유아풀, 온수풀 등 4개 물놀이장 ▲강변전망마루 ▲야외샤워장 ▲바닥분수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오성뜰은 2018년 농업생태원 공원 부지 안에 조성된 논으로, 농업생태원 방문객에게 벼의 생육 단계별 달리지는 모습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모내기·탈곡 등 체험 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논에 사는 생물을 보존하기 위해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재배를 이어오고 있다. 해당 조사는 논의 다원적 기능 중 하나인 생물 다양성을 확인하고 농업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 생물 다양성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오성뜰 논에는 아가미실지렁이, 장수깔따구, 호르바드깨알소금쟁이, 연못하루살이 등 39종의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도심 속 공원에 조성된 농지임에도 친환경 농지와 비슷한 수의 생물 개체 수가 폭넓게 서식하고 있어 도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농업생태원 오성뜰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수서생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논 생물을 직접 만져보고 탐구할 수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생태원 오성뜰과 인근 둠벙에서 다양한 수서생물을 관찰할 수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지원사업의 하나로 ‘금융안전교육’과 ‘생활꿀팁바구니’프로그램을 지난 4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운영하며, 1인가구의 경제적 자립과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1인가구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하여 실생활 밀착형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생활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안전교육’은 총 9회기로 구성되어 연말정산 절세 전략, 재무설계, 부동산 기초 및 전세 사기 예방, 가죽공예 체험 등을 통해 1인 가구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했으며, '생활꿀팁바구니'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구성되어 정리 수납, 퍼스널컬러 진단, 패션·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의 의생활 중심 교육과 베이킹 및 쿠킹 클래스 등 식생활 영역까지 아우르며 자기돌봄 실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연말정산 절세 전략과 부동산 및 전세 사기 예방 교육은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고, 꼭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팁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하반기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외 취약계층 시설 물품 지원행사’에 롯데웰푸드 평택공장으로부터 스낵 과자를 2년 연속 후원받았다. 방학을 맞아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간식이 제공되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저소득가정 아동과 아동복지시설에 간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미애 회장은 “매년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읍면동에서 물심양면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계신 위원장님들과 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민과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등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평택시는 신용·체크카드, 평택사랑카드, NH선불카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평택시는 대상자 60만 790명 중 약 92.4%에 해당하는 55만 5천여 명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했으며, 사용률 또한 온라인 기준 39.5%로 도내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읍면동과 통리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접수를 운영하고, 동행결제를 위한 통리장 및 시설자원봉사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도 소비쿠폰을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여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혜
(누리일보)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윤태양 부사장(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반도체산업의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삼성전자와 테슬라 간 22.8조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 체결을 축하함과 동시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지속적인 투자 요청 등 관련 현안 공유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평택은 이미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으며, 평택산업진흥원을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 및 한국나노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도 본격화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계획이 구체화되면 평택의 반도체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라며 “글로벌 반도체와 AI 산업의 전환기를 맞아 삼성전자가 세계적 핵심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지자체 차원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와 삼성전자는 투자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핵 예방 홍보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결핵은 기침이나 가래 등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하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로,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1일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생활권 중심지를 직접 찾아가 증상, 전파 경로,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가래·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될 때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검진과 예방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환”이라며 “결핵 없는 건강한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검진과 기침 예절 실천 등 생활 속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과천시 청년정책 포럼–정책에 청년을 담고, 청년에 과천을 더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청년 당사자, 청년정책 전문가, 시민, 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할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에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주제 발표에서 청년정책의 당사자주의, 생애주기별 접근, 통합적 정책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은 청년정책 전담 부서 확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시설 조성 등 과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과천청년네트워크 홍정윤 위원은 그간 과천시의 청년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주거와 일자리, 복지, 정책 참여 등의 분야에서 보완점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취약 계층 청년 지원, 취업 연계, 문화예술 분야 우수 사례도 소개됐으며, 자유토론에서는 청년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택보건지소를 관할 지역에 특화된 건강증진사업에 집중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시설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사에서는 기존에 1층과 2층으로 나눠서 운영하던 보건지소에서 1층을 2층과 통합하여 2층 전체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능 또한 대폭 강화하게 된다. 또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활 분야 특화사업을 운영할 계획에 따라 재활보건실과 작업치료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 외에 각종 보건사업 운영을 위한 보건교육실, 운동실, 조리실습실, 구강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택보건지소가 지역 특화형, 주민 참여형 건강 거점시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누리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2025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 구리화랑 로타리클럽(회장 여람구) 회원,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정성껏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경로당 회원 등 수택2동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여람구 구리화랑 로타리클럽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삼계탕과 음식들을 준비했는데, 음식을 드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구리화랑로타리클럽
(누리일보) 구리시는 8월부터 ‘전입신고 시 1인 가구 정책 안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인 가구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으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제도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 구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전입신고 시 1인 가구에게 정책 정보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1인 가구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구리시는 1인 가구 수와 1인 가구 밀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문1동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2곳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전입신고 민원창구에 비치된 1인 가구 사업 안내 QR코드 배너와 리플렛을 통해 1인 가구 대상 정책을 확인하고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구리시가 추진 중인 1인 가구 사업은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여성 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 운영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 복지 제도에서 소외될 수 있는 1인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1인 가구뿐 아니라 복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 확인·점검과 연습 기간에 관련 기관 간 협조 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상황 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한 성공적인 을지연습 실시를 위하여 연습 전 을지연습 추진계획 공유와 각 부서 충무계획상 추진 사항도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최근 장기화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뿐만 아니라 중동의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의 군사적 긴장감 등 전 세계에서 군사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전시 대비 훈련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위기의식을 갖고, 유사시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