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교육발전특구 운영 협의회'를 진행했다. 사업별 세부 운영 계획 수립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해 동두천시와 양주시, 두 개의 기초지자체와 각각 협의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주 금요일 주례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 경기도에서 3개 지자체(동두천․양주․고양)만이 선정됐다. 그중 2개 지자체가 동두천시와 양주시인 만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세부 계획 수립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되고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해 주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야 한다”라며 “동두천․양주의 교육 혁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교육 지역 인재를 만드는 도시로 만들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교 및 학생의 2025학년도 대입 진학 지원을 위해 리더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30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진학담당자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위촉한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175명이 참석한다. 대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교사는 ▲진학상담 콘텐츠 개발 ▲대입 전형 분석 ▲대입 진학자료 개발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예술․체육 분야 등 5개 영역 12개 분과로 구성해 학교와 학생의 대입 진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리더교사 운영 방향 안내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소개 ▲화상 운영 대입 상담 방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전문분과별 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 추진 일정에 맞춰 ▲분과별 대입 진학자료 개발 ▲동영상 진학 교육 연수 자료 개발 ▲진학 상담 프로그램 제작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올해는 의대 증원, 전공 자율선택제 확대 등 대입 전형에 여러 변화가 예상돼 어느 해보다 정확한 진학지도가 중요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9일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안내했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6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일정은 2025년 설 연휴에 따라 후기 평준화지역 배정 학교 발표와 등록 기간이 전년도 일정에 비해 다소 앞당겨 진행된다.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고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해 담임선생님, 학부모님은 전형 기본계획을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면서 “도교육청은 학생의 고교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참여 학생을 모집했다. 총 1479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선착순으로 학생 621명을 모집 완료했다. 모집된 학생 621명은 참여 학교별로 4월부터 8월까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 참여하며 학교 밖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고양 함께 체험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이다. 또 다른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인 ▲고양 미라클 성장학교는 인성‧분리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학교장 신청으로 학생을 모집하여 운영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스포츠예술, 미디어, 체험, 미래과학, 우주항공의 다양한 학교 밖 배움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학생 모집으로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대상으로 목포 교육복지 선진지 방문 연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발령된 전문인력의 생애 주기별 이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중앙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교육복지 실천 기술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미혜 선생님은 ‘영아들은 예방주사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시간까지 철저히 지키며 맞는다. 우리 학생들도 사전적 예방주사를 맞듯 학교에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최선이 방법이다’라고 밝히고, 목포중앙고만의 즐거운 선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앙고만의 카페 및 클램핑장 등 매력적인 공간들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신일비즈니스고 선생님은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립고등학교만의 특성을 살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성장지원을 운영하는 담당자 및 학교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학교의 경쟁력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9일부터 석 달 동안 100개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3월에 개교한 지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고양교육지원청과 지효초등학교 및 고양경찰서가 함께하여 지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학교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과 유형(등굣길 캠페인, 교육과정 연계형, 체험형, 학부모 참여형)으로 학교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학교만의 창의적인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하게 된다. 챌린지 영상(사진)은 고양교육지원청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많은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상호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학부모님은 안심하며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3월 28일 ‘2024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운영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9개교 담당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상담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일정, 운영방안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서 상담 관련 훈련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들도 선발됐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학생들의 심성 수련 및 인성 발달,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은“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과 관내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관해 협의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사 대상 ‘우리고장파주’지역이해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우리고장파주’지역이해 교원 연수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체험활동,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먼저 3월 28일에는 초등 사회과 ‘우리고장파주’ 지역화교재 활용과 관련된 연수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운영됐다. 4월~6월에는 파주 신규교사, 전입교사, 초 3학년 담임교사의 지역이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 연수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역사․통일 평화․인문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파주 헤이리마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율곡수목원, 영집궁시박물관 등에서 이루어진다. 또 파주 삼현인 율곡이이, 황희선생, 윤관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오솔길 역사탐방 교원 직무연수도 4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 연수에서는 율곡이이 유적지, 자운서원, 반구정, 화석정, 윤관장군묘를 답사하며 파주 삼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라는 터전인 파주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16일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정카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감정카드 활용 임상 시연과 연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상담 경험을 확장하고 학생들과 원활하게 라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연수 운영을 위해 스트레스를 즐겁게 해소하는 상담 도구를 제작하는 스트레스컴퍼니 협력 강사를 초빙했다. 스트레스컴퍼니 파트너 이소정 강사는 “감정은 ‘나’라는 존재의 핵심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감정카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며 학생들과 라포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연수가 학생들과의 상담 장면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감정카드 활용 임상 시연을 통해 최근 느꼈던 감정과 그 이유를 성찰하며 자신을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감정카드 활용법은 감정 인식과 표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자신을 발견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감정이 발현된 사건을 나누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과정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동행으로 그리는 나(라)와 너, 우리의 행복한 미래’(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하여 교원 및 조정전문가로 이루어진 중재위원과 변호사, 인권옹호관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과 1교 1화해중재단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성남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2월 화해중재 역량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 1기를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기본과정(2기)-심화 과정-전문가과정으로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화해중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상반기 협의회에 참여한 한 중재 위원은 “성남 동그라미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으로써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앞으로 1교 1화해중재단이 양성되고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이 교육 현장에 일반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이 개정됨에 따라 28일부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교육활동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교육활동침해학생에 대한 조치▲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그밖에 교육장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전문성을 지닌 전문직원, 교원, 학부모, 전문가, 경찰로 구성했고 3월 28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위촉식 및 총회를 열었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연천지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한 지역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KB 인재니움 수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로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수원 다시봄 대화모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은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총 15시간의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갈등 조정 역량을 신장시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모임을 진행하며 학교를 지원한다. 본 연수는 화해중재단으로서의 중재위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회복적 정의의 개념 및 의의 ▲화해중재 통합모델 안내 ▲화해중재 대화모임 사례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대화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3년간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오는 4월 4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민·관·학이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교육복지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과 가정의 필요에 맞춰 가족 소통 워크숍, 가족 상담, 일상생활 회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연계 프로그램, 안심마을지도, 학생성장지원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을 운영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유공 기관으로 선정, 부총리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선정으로 교육복지 기능 강화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하여 기초학력, 심리정서, 학교폭력 등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할 것이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기반으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3월부터 10월까지 학생과 청소년,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꾸러미를 택배로 발송해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비대면(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오늘도 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에게 독서를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회원은 한 달에 1권씩 총 2권 선정 도서를 읽은 후 필사, 한줄평 등 독서 인증과 비대면 토론(북토크) 참여를 통해 서로 독서 경험을 나누고 책 안에서 논제를 정해 토론한다. 도서관은 독서 활동이 사회적인 연결성과 성장을 도모하고 독서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유대감 형성과 독서생태계로의 확장까지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진규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참여자들이 공간 제약 없이 독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 독서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도 책’은 두 달 단위로 오는 10월까지 한 기수씩 총 4개 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달부터 1기가 진행 중이며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이름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4월 한달간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다시 부르는 이름들 2024’전각·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뜻 모아 마음 모아 새기는 사람들인‘석지랑’전각작가 그룹이 참여해 자연석에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겨넣은 도장 형태의 전각(인장) 작품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기억리본 등 작품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연들과 참사가 남긴 교훈을 마음과 기억 속에 새길 예정이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명선 원장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공유하고자 한다”며“참사에 대한 기억을 전파하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유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주)아이콕스글로벌 제공]아시아투데이와 (주)아이콕스글로벌의 ‘PARAL TV’(패럴티비)가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27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장애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보와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콕스글로벌은 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인 PARAL TV를 지난 2020년 9월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10만건의 국내외 동영상을 확보해 운영중이다. 장애인들은 PARAL TV에 접속할 경우 화면해설과 음성해설 등 여러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접속이 어려운 분들은 원격 조정으로 집안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익적 사명을 다해야 하는 언론기관으로서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범 아이콕스
(누리일보)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박정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됐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1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