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4일 연천군 BIX(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그린바이오 기업 '우리스마트바이오'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린바이오란 생명공학기술(바이오)에 농생명과학기술(그린)을 적용해 농업 및 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을 말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경기도가 경기북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육성하고자 하는 9대 전략산업 중 하나다. 현장 간담회에는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연천)을 비롯해 김은미 특례정책과장을 포함한 경기도 관련부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동국대학교BMC, 우리스마트바이오,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여기업 소개 ▲경기도 정책설명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논의 순으로 기술, 인력, 제도 등 그린바이오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은 경기북부 기업에 대한 공공기관과의 협업과 경기도 및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는 이날 ‘경기북부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특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 자격증은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총 1,004종이다.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소급 지원도 가능하다. 상반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하반기에는 8월부터 재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인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응시 확인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실비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격시험 응시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능동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을 통한 기업생태 전주기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융자 기간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운전자금은 기존 4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시설자금은 5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반영한 「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은 4월 24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6월 공포·시행된다. 시는 융자 기간 확대를 통해 남양주시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 장기적인 자금 계획을 수립하고 전략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효율적인 자금 지원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이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드론 운용 및 영상 편집 실무를 교육하는‘항공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총 3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1기 과정은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5회차(40시간) 주말 과정으로, 1·4·5회차는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2·3회차는 고양대덕드론비행장에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소형무인기(드론) 촬영 이론 교육 ▲소형무인기 조종 실습 ▲항공 영상 편집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8일까지이며, 훈련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양시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들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훈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종상 단장은“이번 교육은 고양시 내 재직자들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력(커리어) 전환을 위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드론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드론) 자격증 취득자 수 또한 지난 10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전시회인 ‘제15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25’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경제자유구역, 창릉3기신도시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올해로 15번째 진행되는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1,000여 개 사가 4,0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4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고, 정부 정책설명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도 관람할 수 있다. 시는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에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주요 유치 업종인 메디컬·바이오 분야 국내외 기업들과의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기업설명회(IR)활동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약 26만평 규모로 일산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중 토지 분양, 2026년 준공을 목
(누리일보) 경기도가 24일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경기 양주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급 물량 38만 8,000㎡를 추가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물량은 道가 확보한 총물량 가운데 약 84%에 해당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이에, 양주시는 지난해 7월 배정받은 54만 1,000㎡를 포함해 총 90만㎡ 이상을 확보하게 됐으며 관내 노후 공업지역 정비와 산업 기반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 내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국토계획법에 따라 3만㎡ 이상 규모로 공업 용도가 지정된 부지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의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해당 물량은 3년 단위로 경기도를 통해 지자체에 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배정된 물량은 상수리 일원 등이 해당하며 시는 이번 배정을 계기로 기업 유치 환경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향후 기존 공업 밀집 지역의 재정비, 기반 시설 확충, 첨단산업 유치 등 도시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누리일보) 화성특례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4일 화성시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3조 6,889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본예산 대비 1,861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시는 국내외 정세 변화와 경기 둔화 속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는 지난 1월 신년 인사회에서 건의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포함돼, 시민 편의 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벼 병해충 방제 및 소형농기계 지원 16억 원 ▲정남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공사 20억 원 ▲비봉 도시계획도로 개설 15억 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지원 123억 원 ▲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1억 4천만 원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9천만 원이 반영됐으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93억 원 ▲역사문화공원 조성 13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 이동권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확충사업으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120억 원 ▲버스공영제 운영 30억 원 ▲동탄인덕원선 역사
(누리일보) 김포시는 사회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 높은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5년 김포시 사회적기업 인·지정 마스터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소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김포시민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인증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준비 중인 김포시 소재 기업,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개념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요건 ▲주요 정책 및 지원제도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기본 개념 습득을 통해 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사전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 후속으로 1:1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 완성, 정관 검토, 기타 증빙서류 등 신청서류 일체를 완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5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김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는 ‘창업공모전’, ‘전략모델 개발 공모’, ‘재정지원’, ‘교육‧컨설팅’, ‘판로 및 홍보지원’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 교육훈련 담당자, 교육강사,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멀티경리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멀티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리 및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 교육을 통해 취·창업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이다. 교육 과정은 ▲전산회계 1급 ▲경리·엑셀 실무 ▲포토샵 활용 과목으로 진행되며, 7월 16일까지 총 220시간 동안 운영된다. 김포새일센터는 본 과정 이외에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을 현재 운영 중이며, 디지털튜터 양성과정,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주식회사는 24일 NS홈쇼핑, KT알파, 현대홈쇼핑, SK스토아, LG헬로비전 등 총 6개 홈쇼핑사(社)와 경기도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5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쇼핑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3개 홈쇼핑과 협약을 맺고 방송을 통해 31개 중소기업 제품 약 29억원을 판매했다. 올해는 6개 홈쇼핑과 협력해 58개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또 라이브커머스 지원도 신설해 보다 효과적인 판매도 지원가능하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홈쇼핑과 꾸준히 협업해오면서 괄목할 성과를 매년 거뒀다”며 “올해는 그간 쌓인 노하우와 더불어 라이브커머스로 판로를 더욱 넓히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군포 관내 7개 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5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목적과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학교는 ▲산본중학교 ▲흥진중학교 ▲군포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수리고등학교 ▲용호고등학교 ▲흥진고등학교 총 7개교이며, 청소년 창의과학 및 과학축제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7개교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과학 실험에 대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학교 과학동아리는 군포시사이언스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군포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실제 실험, 가상현실 제작, 인공지능 앱 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직접
(누리일보) 경기도주식회사와 23일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이륜차(오토바이)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륜차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이란 이륜차에 운행기록계를 부착, 주행 중 발생하는 위반 항목을 감지하고 평가시스템으로 운전 점수를 자동 산출하고 이를 통해 모범 운전자에게는 인센티브와 보험료 할인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륜차 운행기록계 주행데이터 및 분석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라이더에 대한 제휴 혜택 제공, 이륜차 교통안전 홍보 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륜차 라이더 안전에 대해 회사 차원의 경각심이 높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여러 추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유관 기관과 협업해 배달 라이더들이 안전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수출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골라쓰는 대체 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미·중 무역 갈등의 심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종 선정된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대체 공급망 조사 및 전환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KOTRA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 지원(필수 선택) ▲해외 대체 공급처 현지 조사 지원 ▲해외 대체 공급처 신용조사 지원 ▲대체 원부자재 샘플 수입비 지원 ▲국내 수입요건/성능검사/인증 취득 지원 ▲수출기업AEO 공인 비용 지원의 6개 지원 항목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지원금 한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경기FTA센터는 선정기업들이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매뉴얼 교 육을 실시했으며, 사업비 집행 지침, 지원 항목별 증빙서류 작성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기업들의 사업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남양주 소재 뷰티기업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3일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왕숙신도시 건축시공인력 All-in-ONE 일자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테리어 시공 분야의 전문교육과 실질적인 취업을 연계한 원스톱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참여 대상은 구직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이며, 신청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일자리정책과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총 200여 시간으로 구성되며 △이력서 촬영 및 취업특강교육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 △목공, 도배, 타일 등 전문 인테리어 시공 실기교육을 수강하며, 시공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한국인테리어협회 취업처와의 연결은 물론, 남양주시일자리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등에서 1:1 전담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취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6월 5일부터 한 달여간 금곡동 소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서울시 중구 소재 신진직업교육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
(누리일보)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삼성전자 부사장)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인테리어 기술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ICT 부문 민간 최초로 마곡에서 개소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서울 마곡 코콤블루랩 전시장 1층에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을 오픈해 회원사간 신제품 출시, B2B협업, 대중소 상생협업 테스트베드를 통한 다양한 IoT 기기 상호 연동의 장 구축을 마련하여 4월 23일(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약 100평(330m2) 규모에 전시 구역이 확보되어 있어, 전시장, 회의실, 까페, 첨단디스플레이 구축으로 디바이스 전시와 인테리어, 홈 체험존으로 이원화 되어있다. 포럼에서 지난 5년여간 추진해온 상설전시장 구축은 중간에 코로나 상황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구축이 지연됐었지만 포럼 의장사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부의장사 LH공사, SH공사, 아주디자인그룹, KT, 회원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업 선도기업의 노력하에 다시 한번 최신기술의
(누리일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는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한중 우호와 미디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중 관계에 대한 공정한 언론 보도, 한중 언론인 교류, 세미나 등을 통해 한중 우호를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전병길 회장은 "대표적인 한중 교류기구인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공정 보도와 한중 언론인 교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국의 최대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와 한중 우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기쁘다"며 "중국 미디어 기구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400여개의 인터넷 신문과 방송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언론 기구이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2일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신임회장에 에어리퀴드코리아 인사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KOFA HR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고성호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SK 네크웍스 , Applied Materials Korea , 한국 BMS제약 ,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글로벌 외국계기업에서 만 33년간 인사경영전문가로서의 경력을 거쳐 현재 아시아 퍼시픽을 총괄하는 Head of Total Rewards, Asia Pacific 직무로 근무하고있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의 한국지사로서 1996년도부터 국내 주요 산업분야 (석유화학, 정유, 철강, 전자 산업 등)의 성장에 기여하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고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하
(누리일보) 최근 강원도 양양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강원도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망이 개통되며 지역 간 접근성이 수월해졌다. 지난 1월 1일부터 동해중부선이 연결되면서 부산(부전역)에서 강릉까지 ITX-마음 열차로 4시간 5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12월에는 KTX-이음 운행 예정으로 부산(부전역)에서 강릉까지 4시간 초반대에 도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동해북부선(강릉~양양~속초~제진역)이 오는 28년 12월 완공되면 최북단 고성에서 부산까지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이 탄생한다. 강원도, 대구·경북권, 부·울·경이 연결되는 완전한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이 형성되는 것이다.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고속 열차 기준 수서역에서 제진역까지 2시간 5분, 부전역에서 제진역까지 3시간 26분 만에 도착한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도 27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현재는 용산에서 춘천까지 운행 중이며, 춘천에서 속초까지 완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는 9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0250421134510-82846] 이러한 바람을 타고 양양에 5성급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연회장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회장에 조영빈, Autoform Engineering Korea 대표이사 와 Bastian Roesler , Plasmatreat Korea 대표이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GCEO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는 영국 에섹스 대학교에서 경제학학사, 경희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고 1997년 다쏘시스템코리아 재무팀 매니저를 거쳐 2007년 부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25년간 재직하고 이후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프레스 금형 제작과 박판 성형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스위스 기업으로 14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