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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핵예방의 날’ 맞이 홍보 캠페인 실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결핵예방주간(3.22~28.) 집중 홍보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결핵 무료검진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과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행사에는 창원시 마산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경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참여해 무료검진과 예방수칙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차량을 배치해 흉부 x선 촬영 및 가래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영상 판독 후 1~2일 이내 개인별 통보하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도 집중 홍보했다.

 

경남도의 신규 결핵환자는 감소 추세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도내 결핵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결핵환자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경로당, 외국인 커뮤니티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고위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결핵검진을 강화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는 이동검진 등을 실시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소견자 발생 시 입원비와 생계비 지원, 접촉자 역학조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은 “결핵은 조기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도민들께서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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