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수원동신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하이러닝 활용 학부모 실행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이 6월 한 달간 운영 중인 ‘하이러닝 적극활용의 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이 개발·운영 중인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도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수원동신초 김그림 교사의 진행으로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의 이해 ▲하이러닝 플랫폼 구조 및 기능 소개 ▲실습을 통한 플랫폼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수원 관내 초등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 학부모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녀의 학습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도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 태장중학교 2층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하이러닝 실행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며,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지속적 학습 지원 기반을 마련해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초등 디지털 기반 지역연계 관리자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유·초·특수학교 지구장학협의회를 중심으로 박람회 및 유관 기관을 탐방하며, 관리자들이 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월 16일, 참가자들은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석하여 최신 인공지능 기술 및 교육 적용 사례를 살펴보았고, 다양한 AI 솔루션과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2025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큐레이션 투어, XR 콘텐츠 개발사와의 네트워킹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미래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했다. 연수 이후에는 학교 관리자들이 각급 학교의 현황을 분석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동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교육과
(누리일보)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 내 학교사회복지사 배치학교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하여 ‘폭싹 속았수다!’라는 이름으로 기부 물품-나눔 활동을 5월~ 6월(2개월간)까지 운영했다. 이 활동은 학교가 ‘나눔’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하여 학생과 가정을 지역사회와 연결하여 지역주민으로서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나눔 활동은 11개 학교(초등 5개교: 성남은행초, 양영초, 오리초, 청솔초, 한솔초/ 중등 6개교: 금광중, 도촌중, 백현중, 삼평중, 성남문원중, 성남중) 학교사회복지사가 연합하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고, 기관 담당자와 함께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 발송, 기증품 스티커 제작, 홍보지 부착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기부된 물품은 햇반, 김, 라면, 커피, 간편식 등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들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용돈을 모아 물품을 구매하거나 간식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감동을 더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장애 인권 감수성 향상과 통합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85개교(120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성남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특수교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급별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추진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성남장애인권지원단과 연계 운영하여, 교육적 회복과 예방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실에서 시작된 작은 수업은 학생들의 생각을 바꾸고, 학급 문화를 바꾸며, 결국 사회를 바꾸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9일, 창룡문지구대와 협력하여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등에 대비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과 특이민원 비상 대응반 편성 및 대처방안 숙지, 관할 지구대와 협조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우리 동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창룡문지구대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 문고회는 지난 19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월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을 모집하여 아동들이 손수 팻말을 만들고 감자를 직접 키우며 생육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날 아이들은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특별한 기쁨을 즐겼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도시의 아이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세계를 더 넓혀주기 위한 새마을문고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마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향후 요리 교실을 열어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체험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공연과 함께하는 실버 건강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평소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트로트와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발마사지를 시작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챙겼다.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이 즐거워야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겨가실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죽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든든튼튼영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든든 튼튼 영화’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장안구보건소와 협업해 건강 취약가구에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치아 불소도포, 근력 강화 운동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교실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백세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한 번씩 돌아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튼튼하고 든든하게 함께 하는 영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유사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녹음, 녹화 실시 △112 상황실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화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경험이 적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비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특이민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으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경찰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19일, 새마을문고를 찾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미술과 접목하는 학습 프로그램인 ‘미술이 수학·과학을 만나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미술과 접목해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의 학습 호기심을 키우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2새마을문고는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만들기 그리고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닭볶음탕과 마늘쫑새우볶음, 방풍나물과 열무김치, 제철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운 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따뜻한 실천을 지속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마이크로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행복이 영그는 정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공군전우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10㎏ 20박스를 동에 전달했다. 율천동은 후원받은 제철김치를 관내 식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공군전우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부 외에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요정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물품을 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주시는 공군전우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율천동이 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6·25 참전 유공자에게 지원금 100만원과 10㎏ 백미 10포대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활동은 율천동 방위협의회에서 지원금과 백미를 준비하고, 관내 6·25 참전유공자 중 5가구를 선정해 각각 지원금 20만원과 백미 2포대 및 선물세트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예우와 감사를 표했다. 성훈경 율천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해마다 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19일, 에코세이브힐링정원에서 폐후라이팬 아트를 선보였다. 물감과 펜을 활용해 버려진 후라이팬을 손수 꾸미고, 버려진 옷걸이를 구부려 만든 S자 고리로 정원 뒤 벽에 걸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율천동지킴이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푸름바고와 백일홍 등의 꽃을 기부했다. 이들은 버려진 화분에 기부한 식물을 옮겨 심고 우유팩을 활용한 안내판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손바닥정원에 작은 손바닥 하나를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항상 율천동을 위해 솔선수범 애써주시는 율천동 손바닥정원단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에코세이브힐링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시민들이 잠시 앉아 꽃을 구경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가는 곳이 됐다. 그 일례로 행사를 시작 전, 유치원 가는 길이던 아이 두 명이 산책을 다녀가기도 했다. 김미진 단장은 “에코세이브힐링정원은 2025년에 새로 만들어진 정원 중 한 곳인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등을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표지 1,656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구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내 위치 주변 기준점 표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조사하고, 상태가 양호한 지적기준점 표지는 측량자가 찾기 쉽게 황색으로 도색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구에 설치된 지적기준점표지 1,656개 가운데 106개가 망실됐으며, 망실 원인은 도로정비공사로 인한 경우가 47%인 50개로 가장 많았다. 망실된 지적기준점표지에 대해서는 폐기 및 재설치 등 정비하여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통해 전수조사 이후에도 도로공사로 인해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해 신속하게 재설치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