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도영)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지난 9월 26일 대전격투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이 속한 LoL 국가대표팀은 결승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8월 한국e스포츠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먹는샘물 분야 독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대표팀 소집과 합숙 훈련, 출정식은 물론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에도 제주삼다수를 지원하며 선수들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
(누리일보) 대전시와 한화이글스는 6일 오후 2시 한화생명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센터에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증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볼파크 증축 투자를 비롯해 프로야구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증축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9기 주요 공약 중 하나다. 기존 볼파크 1만 7,000석 규모인 관람석을 3,000석 늘려 총 2만석으로 확대하고, 좌석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두 기관이 협약한 주요 협약 내용은 최대 130억까지 예상되는 총사업비의 25%를 구단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사업비 절감, 한화는 시설 개선을 통한 경기장 운영 효율 증진으로 팬들과 대전시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에 합의했다. 시는 2027년 9월까지 증축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프로야구 비시즌인 2027년 10월 증축 공사에 착공, 2028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대전의 랜드마크인 대전 한화생명볼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6일부터 22일까지 도내 6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 소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각 지역에서 고민하고 있는 현안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지역과 현장에 필요한 특수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 소통은 지역의 특성과 특수교육 여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충남교육청은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이러한 현장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 후속 지원과 연계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정근란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지원청마다 다른 환경과 요구를 존중하면서도 충남 특수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2027년 지역별 특수교육지원센터 인력을 확대 배치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 챗봇’ 운영을 시작했다. 챗봇은 Google NotebookLM을 기반으로 교직원의 질문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지침과 교육(지원)청 지원 사업, 지역사회 기관의 세부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 교직원들이 학생 지원에 필요한 사업과 기관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챗봇은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접속 링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1일에는 관내 초·중학교에‘학생맞춤통합지원 자원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 안내서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지원 영역별 교육(지원)청 사업 및 지역사회 자원 ▲자치구별 지역사회 자원 찾기 등 3개 영역의 정보가 담겼다. 특히 학업·진로, 심리·정서, 건강·안전, 복지 등 4개 분야별로 관련 사업과 기관의 지원 대상·내용·연락처를 한 번에 확인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학습부진이나 학교생활 적응, 우울·불안,
(누리일보)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 시대를 이끌고 있는 홍성군의 성장과 군민 삶의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및 국가산단·의료기반 조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기능을 확충하고, 홍주읍성 등 지역 자산을 관광 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수현 지사는 6일 홍성군청에서 박정주 군수와의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군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충남통(通)행’ 다섯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도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주문화회관에서 군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군민과의 대화는 박수현 지사와 홍성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상벽 씨가 홍성군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우선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에 대응해 충남혁신
(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2026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맞아 도시철도를 이용한 편리한 축제 나들이를 알리고 시민 참여형 홍보에 나선다. 공사는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금남로4가역 지하 1층 대합실(지하상가 방면)에서 ‘대중교통 알리미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시철도의 편리한 이용 방법을 알리고, 이날 도시철도를 이용한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 2천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함께 광주G-패스, 교통약자 모바일 승차권 등 주요 교통서비스를 소개한다. 룰렛게임 등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는 충장축제 기간 금남로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역사와 승강장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질서유지와 승객 혼잡 관리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축제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충장축제처럼 많은 시민이 찾는 행사에는 도시철도가 교통혼잡
(누리일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 광주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2026 토요상설공연 제20회 판소리·산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다정의 판소리와 김효빈의 가야금산조가 함께 선보여지며, 깊어가는 가을 전통음악의 멋과 울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첫 번째 무대는 가야금 연주자 김효빈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이다. 산조(散調)는 흩어진 가락이라는 의미로 기악 독주곡의 꽃이라 일컬어진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는 가야금 명인 김죽파가 정리·전승한 산조로, 섬세한 농현과 힘 있는 선율, 장단의 흐름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조(調)의 변화가 특징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가장 낮은 음 아래에 하청 한 줄을 더하고 가장 높은 줄을 덜어내는 ‘겹청 조현’으로 가야금의 저음을 넓혀, 흔히 접하기 어려운 깊고 풍부한 울림을 들려준다. 김효빈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제24회 빛고을기악대제전 명인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도립관현악축제 ‘봄의 관현악’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에서 협연했으며, 현재 진도국악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진양조에서 시작해 중모
(누리일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율곡초·마지초·매곡초·유덕초·금부초·문화초·첨단초 등 7개교 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더 바르게, 더 가볍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와 신체활동 부족,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체형 불균형과 비만을 예방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주 1회 2시간씩 학교별 총 4회에 걸쳐 학생들의 체형·자세를 점검하고 올바른 자세 교육, 건강생활습관 교육, 맞춤형 신체활동 등을 진행한다. 특히 ▲불균형 체형 및 비만 예방 ▲스트레스 해소 방법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등 보건교육과 ▲플로우 요가 ▲키즈 코어 밸런스 ▲성장체형 교정운동 ▲킨볼·플로어볼·넷볼·빅발리볼 등 자신의 신체 상태를 살펴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김종화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안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교장·교감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 회복적 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교장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교감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각각 16시간의 실습·참여형 과정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 강사 4명이 강의와 실습을 맡는다. 이번 연수는 교장과 교감이 학교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를 처리하는 관리자에 그치지 않고, 갈등을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바꾸어 관계 회복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갈등과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갈등의 교육적 전환 ▲회복적 대화와 중재 ▲학교폭력 사안이 생겼을 때 회복적 관점으로 대응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역할극과 모의 중재 등으로 회복적 대화를 직접 연습한다. 참가자들은 “누가 잘못했는가”를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이 일어났고, 누가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회복적 관점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표준화검사 및 해석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포함된 16개교, 총 20팀(초등학교 16팀, 중학교 4팀)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습표준화검사는 ‘WISE 학습종합검사’를 활용해 실시하며 전문상담사와 학습 코치가 팀을 이루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적인 해석과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검사 결과와 해석 상담을 통해 자신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학습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학습 코치와 함께 자신의 특성에 적합한 학습전략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계획해 봄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게 된다.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학습 방법을 찾아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며, 배움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6일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생각해보는 사회적 장애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인식과 태도를 돌아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고영미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을 그 자체로 바라보는 것’을 주제로 진행한다. 장애를 개인의 고유한 특성 중 하나로 이해하고, 특정한 편견이나 이미지에서 벗어나 온전한 한 사람으로 존중하는 관점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아울러 일상에서 무심코 마주하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짚어보고, 장애를 대하는 시선과 태도가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피며 장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인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과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나)는 6일 충남교육청 및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시설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별 교육시설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시설과장과 팀장 등 시설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과, 안전총괄과, 미래학교추진단 등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학교 시설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설 개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적·행정적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교 시설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로 상이한 교육시설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사업과 예산을 적기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지역별 시설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
(누리일보)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적인 화이트큐브와는 다
(누리일보)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 증진을 염원하는 그림 한 점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 전해졌다. 김희경 작가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한 화폭에 담은 작품 ‘발랑가이(Balangay)’를 대사관에 기증하며, 예술로 양국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 고려 호랑이와 필리핀 독수리, 한 배에 오르다 김희경 작가의 작품 ‘발랑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시대 호랑이와 필리핀의 국조(國鳥) 독수리를 한 화폭에 담았다. 두 동물은 필리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이주해 올 때 탔던 전통 배 ‘발랑가이’에 나란히 올라, 두 나라가 오래전부터 이어 온 인연과 앞으로의 우호를 상징한다. 굽이치는 물결과 초록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양국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은유한다. ◇ 대사관저에 걸릴 우정의 그림 김 작가는 이번 마닐라 방문에서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이 작품을 직접 전달했다. 대사관저에 전시되어 양국 우호 증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으며, 이날 작품은 최광식 3등서기관 겸 부영사가 대신 수령했다. 발랑가이는 필리핀 아구산 델 노르테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목선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문화제는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 정세의 어려움과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엄중하다”고 짚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통일을 향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다음 행사는 대면 행사인 국악대회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통일 염원을 표현한 우수 인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 종합
(누리일보) 피부 손상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프랙셔널 열 전달(TMA, Thermo-Mechanical Action) 장비‘틱셀’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차세대 모델로 국내 의료진과 만난다.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엔비파트너스(BnB Partners)는 틱셀의 차세대 업그레이드 모델인 ‘틱셀2 프로(Tixel 2 Pro)’의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맺고, 이번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국내 의료진에게 최초로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 레이저 아닌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 정밀성과 안정성 강화된 '틱셀 2 프로'로 진화 틱셀은 기존의 레이저 장비가 아닌 독자적 열전달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을 적용해 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세침(Needle)의 물리적 자극이나 레이저의 강력한 광에너지 대신,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만을 피부에 극초단 시간 전달하는 방식이다. 출혈이 없고 피부 표피 손상을 최소화 하여 시술 후 붉은 기나 다운타임
(누리일보) 코리안-필리핀 드림센터(Korean-Philippines Dream Center)가 국제학교 SSI 학생 3명, 학부모 4명과 함께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단은 오염된 수로 건너편 수상(水上) 빈민촌을 찾아, 현지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좁은 널빤지 건너 찾은 수상(水上) 빈민촌 봉사단은 검게 오염된 수로 위에 놓인 좁은 나무 널빤지와 작은 배에 의지해 마을로 들어섰다. 구명조끼를 챙긴 조심스러운 발걸음이었지만, 아이들을 만나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마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준비해 온 물품을 주민들에게 직접 건넸고, 좁은 골목은 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졌다. ◇ 학생들이 각자의 특기로 나눈 사랑 이번 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SSI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살려 준비한 나눔이었다. 신은채 학생은 평소 취미인 네일케어 솜씨를 발휘해 마을 어린이들의 작은 손톱에 색을 입혔고, 앞서 교회를 통해 의류를 기부받아 봉사에 쓸 물품을 마련했다. 신은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면서 AI 전문 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생성형 AI, 검색증강생성(RAG), AI 에이전트, 컴퓨터 비전 등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AI 프로젝트는 모델 개발뿐 아니라 데이터 연동, 백엔드 개발, 인프라 구축, 모델 배포와 운영까지 다양한 기술 역량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국내 채용만으로 개발 조직을 확대하기보다 해외 개발 인력을 활용하는 방식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베트남은 IT·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영어 기반의 개발 환경에 익숙한 IT 인력이 확대되고 있고, 한국과의 시차도 2시간에 불과해 실시간 협업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점도 개발 거점으로 활용되는 배경이다. 기술 인력 확보와 협업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베트남이 AI 개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해외 개발팀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