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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퇴직소방관 안전지킴이로 활동, 독거노인 300가구 화재 안전 돌본다

3월부터 12월까지 김해지역 독거노인 가정 방문, 주택용 소방시설설치·점검

 

(누리일보) 경상남도소방본부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김해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퇴직 소방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 안전서비스에 활용해 고령층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매월 약 30가구씩 김해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올해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 ▲소화기 사용법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노후 전기 시설 점검 등 화재 위험 요소 제거 ▲화장실 바닥 미끄럼 등 생활 속 낙상 위험 요소 확인 등이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퇴직 공무원의 축적된 현장 경험을 도민 안전을 위한 공공서비스로 다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은 “고령층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퇴직 소방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고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는 한편,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안전자산으로 활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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