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주 뮤지엄산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5 하반기 초등 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초등교원 및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180명, 교육전문직원 2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가 특강을 맡아, 현장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학생평가 피드백 강화 △학생평가 정책 방향 제시 △하반기 지원사업 안내 등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 교사의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평가 내실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초등 학교관리자 및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6월에는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와 ‘학생평가 역량강화 원격연수’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1일 서울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강원도가 신청한 10개 신규 철도사업의 최대 반영을 요청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철도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간(2026년~2035년) 국가 철도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내년 초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그간 도는 철도교통체계의 효율화, 거점 간 이동성 향상,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 등 정책적 타당성과 국가 균형 발전 효과를 적극 강조해 왔다. - 또한, 신규 교통 수요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권 주요 SOC사업으로 현재 예타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타 통과와 속초~고성 고속도로의 연내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도 46호선 춘천IC~대룡교차로 개선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장관은 “평소 강원도 현안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일보사, (사)율곡국학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27회 율곡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술부문 : 이영경 경북대학교 교수 공로부문 : 덕수이씨 풍성군 종회(단체) 수상자는 지난 9월 30일, 학계 등 관계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율곡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율곡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율곡대상 조례』에 근거하여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율곡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무실역행(務實力行)’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학술·공로 등 분야별로 각 1명을 선정해 율곡제 기간(10.26)에 시상하고 있다. 학술부분 수상자인 이영경 경북대학교 교수는 율곡사상을 윤리사상, 윤리교육, 인성교육의 측면에서 심층 연구하여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고 율곡 사상 연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부분 수상자인 덕수이씨 풍성군 종회(단체)는 율곡의 후손으로서 시대를 앞서간 개혁적 세계관과 인성 중심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0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하석균 의원(국민의힘, 원주5)은 21일 도정 질문에서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함께 추진됐던 주변 농지 매각 계약 및 해당 농지의 계약체결 이후 지목변경 절차가 관련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업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하 의원은 “2021년 8월 리조트 주변 농지 4필지 매각 계약 체결 후 해당 농지를 임야로 지목변경했다. 단순히 계약만으로 지목변경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용 실태가 확인되어야 하는 등의 행정절차가 필요한데, 관련 법률에 따라 적합하게 허가 절차가 이루어진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농지에서 임야로 지목변경 후 토지매매대금 잔급지급 기한을 계속 연장해 주었는데, 결국 매수인의 잔금 미납으로 계약은 자동 해지되고, 임야로 용도변경된 토지의 재산가치는 크게 떨어졌다. 당시 토지 매매 계약은 약 6억, 당시 농지 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합은 3억이 넘었는데, 현재는 약 4팔지 합이 약 6,917만원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잔금기한을 계속 연장해줄 것이 아니라, 신속히 매매계약을 해지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하석균 의원(국민의힘, 원주5)은 21일 도정 질문에서 도 차원의 대상포진 사백신 접종지원을 추진하고, 도 내 시ㆍ군 백신접종지원사업을 체계적ㆍ통일적으로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강원도는 전국 세 번째로 높은 초고령 사회이다. 고령인구의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로 추후 사회비용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면서, “대한감염학회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이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할 경우 연간 1,500억 이상 의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백신 접종이 예방접종 지원 비용 투입 대비 19배에 달하는 사회편익을 창출한다.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사회ㆍ경제적 손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백신접종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관부서가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23년, 2024년에 추진된 의원 발의 조례안에 반대하기 위해 백신 단가, 접종 비율, 지원대상까지 면밀한 검토 없이 의회에두 번이나 엉터리로 비용추계서를 제출한 것은 의회를 기망하는 일”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누리일보) 10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류인출(원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원도의 긴급 현안들에 대해 도정질문을 통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류인출 의원은 도 집행부에 ‘신선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상점이 없어 기본 먹거리 접근이 어려운 강원도 내 식품사막화 지역에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리퍼브 기업과 농어촌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여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 류의원은 ‘3차 대 발생기에 접어든 소나무재선충병에 지난 10년간 매년 41억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방제를 못 한다면 방법을 바꿔야 할 것’이라며, ‘강원도 생태에 맞는 수종 전환과 생태천이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등 다각적인 대안이 필요하고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산림 전문가를 활용하는 방법 등도 고려해 봐야 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류의원은 ‘원주·횡성 물관리 문제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사안인 동시에 최근 있었던 강릉 가뭄 사태를 보면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지역을 초월한 과제다’라며 지난 강원도정의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끝으로 류인출 의원은 ‘식품사막에 살고 있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석회석 광산지역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특위)’가 제341회 임시회 21일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석탄산업 폐광 이후 인구감소와 산업공동화로 어려움을 겪은 폐광지역의 사례를 교훈 삼아, 석회석 광산의 폐광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최재석 위원(국민의힘, 동해1), 부위원장에는 박호균 위원(국민의힘, 강릉1)이 각각 선임됐다. 특위는 김기철(정선), 김길수(영월1), 김용래(강릉3), 박호균(강릉1), 심영곤(삼척2), 유순옥(비례), 윤길로(영월2), 조성운(삼척1), 지광천(평창1), 최재석(동해1)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6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최재석 위원장은 “석회석 광산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일방적인 피해를 감내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과 법적 타당성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AI-ro)’의 도입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정례 브리핑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강원아이로는 2025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여 1차 신청을 통해 도내 212개 학교에서 활용 중이며, 2차 신청으로 56개 학교가 추가되어 총 268교가 활용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1차 도입 학교 현장의 피드백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스템을 보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 11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플랫폼 연동 및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아이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참여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AI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생들은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교사 화면과 동기화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사는 유튜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손쉽게 연계하여 흥미 있는 수업을 구성하고, 모둠별 협업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 발표자료를 작성하거나 토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채점 및 오답 해설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축제(페스티벌)(영월 편)’이 지난 10월 18일 개최됐다. 참가자들이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운탄고도 2·3길을 체험하며 영월의 역사와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김삿갓아리랑장터에 집결하여 운탄고도 2·3길을 완주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강원 남부지역의 자연경관 속에서 광부들이 다니던 길을 걸으며 폐광지역 유적지를 따라 변화된 지역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트레킹 종료 후에는 제28회 김삿갓 문화제 현장으로 이동하여 전통 공연,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트레킹과 지역 축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영월 편에서는 선착순 참가자를 대상으로 예밀 와인 힐링센터에서의 와인 족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피로 회복을 돕기도 했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 행사는 11월 1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광장에서 강원랜드와 함께
(누리일보) 춘천시청과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IN) 춘천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캠핑과 킹카누 등 다채로운 레저 체험을 즐겼다. 본 프로그램은 춘천의 대표 축제인 ‘닭갈비막국수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어 참가자 전원에게 닭갈비 및 막국수 할인권이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캠핑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하고, 가을밤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와 함께 환경·사회·투명(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치순환 함께 나눔’ 이벤트를 운영해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소형 가전을 수거하고 친환경 세정세트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춘천을 찾고, 캠핑과 레저뿐만 아니라 춘천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느껴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은 홍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소속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심리서비스 제공인력 양성을 위한 집합교육을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8시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심리상담의 이해, 상담윤리, 상담과정과 기법, 아동·청소년 발달심리와 이상심리, 집단상담과 부모상담 및 아동·청소년 미술상담 관련 현장 사례 교육으로 구성, 운영됐다. 교육은 조영아 교수(상지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희정 전문가(사회적협동조합 마음품다), 차지윤 전문가(두루바른임상심리상담센터)가 강의를 했다. 본 교육 이수자는 사이버교육 12시간 이수와 현장실습 40시간 참여하게 되며, 참여과정에 따라 현장 실무경력이 3개월 또는 6개월이 인정된다. 심리서비스 집합교육 운영 후에는 사단법인 춘천YWCA와 연계하여 참여자 모집 중인 가사서비스의 교육이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춘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 예정이다. 이은영 원장은 “양성과정을 끝까지 이수, 참여하여 전문성을 갖춘 제공인력으로 양성되어 지역사회 내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10월 22일, '소담스퀘어 인(in) 강원'에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 소담스퀘어 강원 엠디(MD)초청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유망 소상공인 36개 기업이 참가하며, 참가 기업들은 전국 주요 유통사 엠디(MD)와의 1:1 맞춤형 구매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와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류재청 11번가 매니저의 유통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1:1 구매 상담회 ▲참가기업 제품 경쟁력 분석 ▲유통채널 입점 컨설팅 ▲소상공인과 유통 관계자 간 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호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실전형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영양교사회(회장 남산초 김은경)가 10월 18일, 영양교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 인식을 높이고 강원 학교급식을 홍보하기 위해 대민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강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급식, 강원의 힘! 부스에서는 강원 학교급식 홍보와 함께 건강 다시팩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채소 쏙쏙! 속담 콕콕! 부스에서는 속담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알아보는 활동지 체험과 에코컵가든 방울토마토 등 친환경 화분 5종을 전시해 식생활과 환경의 연계를 알렸다. 영양쌤과 밥상토크 부스에서는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영양 상담을 제공했다. 그 외에도 인생샷 한끼, 건강 샷 네컷, 강원에서 온 맛있는 소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영춘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민의 건강 실천력이 높아지고, 도내산 식재료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영양교사의 사회적 역할이 강화되길 기대한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영재수학실에서 지역 내 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학기 사립유치원 교원 퇴근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사립유치원 교원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구성 △생활기록부 도움자료 구성 △생활기록부 기재요령·도움자료 활용 방법 △생활기록부 조항별 기재요령을 안내하여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기관별 기록 관리의 일관성 확보를 도모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유치원생활기록부는 유아의 성장 과정을 종합적으로 담는 중요한 교육 기록인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체계적인 기록 관리 능력을 갖추어 학부모와의 신뢰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합타운 조성, 접경지역 상수도, 산촌주택, 광덕터널, 관광정책 등 도정 핵심 정책과 접경지역 인프라에 대해 도정질문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행정복합타운의 조성에 관련해 최근 춘천시에 의해 반려된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제안을 언급하며 “반려사유로 든 원도심 공동화 문제에 관해서는 도 뿐만 아니라 춘천시 등이 서로 함께 대응해야 할 일로 온전히 도에 관련 책임을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며 “특히 최근 선정된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의 경우 선정된 부지와 원도심과의 관계를 볼 때 해당 부지가 적절했는지, 함께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히 “춘천시가 계획한 2030년 계획인구 전망과 2022년 발표한 시-도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담화의 내용을 언급하며 스스로 세운 계획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함께 협력을 통해 문제에 대응 할 필요가 있음”을 말했다. 다음으로 화천군 상수도 보급과 관련해 질문하며 화천군 상수도 보급률과 소재
(누리일보)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