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명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10월 6일 경기도의회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디자인센터 박성민 센터장 등과 함께 ‘경기도 공연예술 기술교육 및 지원’을 주제로 정담회를 갖고, 향후 연구용역의 추진방향과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본격적인 연구용역 착수에 앞서 연구목적과 방향을 구체화하고, 세부적인 연구 진행방식과 최종 결과물의 활용방안을 사전에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연구가 단순한 현황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예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채명신 의원은 “공연예술 기술교육과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장의 상황을 세부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파악한 뒤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 의원은 연구성과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확산하는 방법도 주문했다. 채 의원은 “연구 결과를 문서로 정리하는 데 그치기보다 결과보고회에서 실제 현장을 활용한 시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면 연구내용을 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2)은 2일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인 다다름하우스를 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의 주거 및 자립생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회적협동조합 함께꿈꾸는세상, 다다름하우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이부키(주)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택 공급 및 입주 현황과 자립생활·커뮤니티 지원 등 다다름하우스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태희 의원은 주거공간과 공용공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입주자들의 생활환경과 자립생활 지원, 커뮤니티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다다름하우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동일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며 공용공간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립과 교류를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5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 대상은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일반청년 등으로 장애인 20호, 청년 33호가 공급되며, 장애인은 독립생활에 대한 의지와 계획을 갖고 지역사회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과 경기도 기후보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도민의 건강 피해를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기후보험의 성과와 보험 방식의 한계를 살펴보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하는 한편 기후건강 피해에 대한 지원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경기 기후보험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온열·한랭질환, 감염병, 기후재해 사고 등에 대한 보험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보험금 지급 규모에 비해 보험료 부담이 크고, 피해 발생 이후 별도의 청구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고령층과 기후 취약계층이 제도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27년부터 기존 ‘경기 기후보험’을 ‘경기 기후건강보장 2.0’으로 전환해 기후건강 피해에 대한 지원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기후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국가
(누리일보) 경기도가 투명한 도정 공개와 언론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활성화한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회의에서 “주요 정책 사업의 취지, 내용, 계획 등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달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로 도는 21일 전후 첫 정책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매주 1회 실시를 목표로 시행 초기에는 격주로 일단 정책브리핑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장소는 수원시 이의동 경기도청사 브리핑룸이며 실국별 주요 정책, 신규사업, 현안 쟁점 등의 내용을 실국장이 직접 언론인들과 만나 소개하고, 질문 등에 답변할 예정이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실국장 정책브리핑은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인 추미애 지사의 소통 방식의 하나”라며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도민과의 직접 만남까지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도정의
(누리일보) 성남시는 10월 6일 오후 3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실버 달빛 보행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체기능이 떨어진 고령자의 보행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보행이 가능한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지상구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교수가 영상을 활용해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에서 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안전 수칙을 사례별로 소개했다.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방법과 차량 접근 시 주의 사항, 차량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을 실제 사례와 연계해 설명하며 안전한 보행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도 열렸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현황과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주요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에는 시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위탁한 5개 센터를 포함해 모두 20개 시설이 소속돼 있다. 재
(누리일보)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적인 화이트큐브와는 다
(누리일보)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 증진을 염원하는 그림 한 점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 전해졌다. 김희경 작가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한 화폭에 담은 작품 ‘발랑가이(Balangay)’를 대사관에 기증하며, 예술로 양국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 고려 호랑이와 필리핀 독수리, 한 배에 오르다 김희경 작가의 작품 ‘발랑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시대 호랑이와 필리핀의 국조(國鳥) 독수리를 한 화폭에 담았다. 두 동물은 필리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이주해 올 때 탔던 전통 배 ‘발랑가이’에 나란히 올라, 두 나라가 오래전부터 이어 온 인연과 앞으로의 우호를 상징한다. 굽이치는 물결과 초록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양국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은유한다. ◇ 대사관저에 걸릴 우정의 그림 김 작가는 이번 마닐라 방문에서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이 작품을 직접 전달했다. 대사관저에 전시되어 양국 우호 증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으며, 이날 작품은 최광식 3등서기관 겸 부영사가 대신 수령했다. 발랑가이는 필리핀 아구산 델 노르테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목선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문화제는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 정세의 어려움과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엄중하다”고 짚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통일을 향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다음 행사는 대면 행사인 국악대회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통일 염원을 표현한 우수 인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 종합
(누리일보) 피부 손상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프랙셔널 열 전달(TMA, Thermo-Mechanical Action) 장비‘틱셀’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차세대 모델로 국내 의료진과 만난다.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엔비파트너스(BnB Partners)는 틱셀의 차세대 업그레이드 모델인 ‘틱셀2 프로(Tixel 2 Pro)’의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맺고, 이번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국내 의료진에게 최초로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 레이저 아닌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 정밀성과 안정성 강화된 '틱셀 2 프로'로 진화 틱셀은 기존의 레이저 장비가 아닌 독자적 열전달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을 적용해 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세침(Needle)의 물리적 자극이나 레이저의 강력한 광에너지 대신,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만을 피부에 극초단 시간 전달하는 방식이다. 출혈이 없고 피부 표피 손상을 최소화 하여 시술 후 붉은 기나 다운타임
(누리일보) 코리안-필리핀 드림센터(Korean-Philippines Dream Center)가 국제학교 SSI 학생 3명, 학부모 4명과 함께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단은 오염된 수로 건너편 수상(水上) 빈민촌을 찾아, 현지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좁은 널빤지 건너 찾은 수상(水上) 빈민촌 봉사단은 검게 오염된 수로 위에 놓인 좁은 나무 널빤지와 작은 배에 의지해 마을로 들어섰다. 구명조끼를 챙긴 조심스러운 발걸음이었지만, 아이들을 만나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마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준비해 온 물품을 주민들에게 직접 건넸고, 좁은 골목은 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졌다. ◇ 학생들이 각자의 특기로 나눈 사랑 이번 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SSI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살려 준비한 나눔이었다. 신은채 학생은 평소 취미인 네일케어 솜씨를 발휘해 마을 어린이들의 작은 손톱에 색을 입혔고, 앞서 교회를 통해 의류를 기부받아 봉사에 쓸 물품을 마련했다. 신은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면서 AI 전문 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생성형 AI, 검색증강생성(RAG), AI 에이전트, 컴퓨터 비전 등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AI 프로젝트는 모델 개발뿐 아니라 데이터 연동, 백엔드 개발, 인프라 구축, 모델 배포와 운영까지 다양한 기술 역량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국내 채용만으로 개발 조직을 확대하기보다 해외 개발 인력을 활용하는 방식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베트남은 IT·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영어 기반의 개발 환경에 익숙한 IT 인력이 확대되고 있고, 한국과의 시차도 2시간에 불과해 실시간 협업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점도 개발 거점으로 활용되는 배경이다. 기술 인력 확보와 협업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베트남이 AI 개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해외 개발팀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