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3일자로 시행한 국·과장급 인사에 이어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할 실무진용을 구축하는 5급 이하 인사를 8월 10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구시정의 실무를 담당하는 5급 이하 직원의 첫 대규모 인사로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개편된 조직체계가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해 시정의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조직으로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대구경제 대개조’, ‘공간 대전환’, ‘시민 체감 행정’ 등 추경호 시정의 3대 핵심축을 신속히 구현하기 위해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조직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보강된 부서에 개인의 보직경로 등을 고려해 역량이 검증된 실무인력을 폭넓게 배치함으로써 시정 핵심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간 2년마다 부서를 옮겨야 했던 전보주기를 3년으로 완화하여 축적된 개인의 업무 전문성이 단절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실‧국장 추천과 개인희망 등을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연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위플레이’ 여름방학 특별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위플레이’는 교실 내 부적응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정서지원 활동 ▲관계형성 활동 ▲진로탐색 활동 ▲여름방학 특별활동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관내 효목초등학교와 율금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서로 배려하는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활동은 바운스트램폴린파크 체험과 아쿠아리움 관람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신체활동과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응원하는 경험을 쌓는 한편, 해양생물 관찰과 생태환경 학습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긍정적인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현장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 과정 속에서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교 밖 다양한 환경에서 또래와의 긍정적인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이 전시를 안전하게 즐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시 찾고 싶은 과학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전시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국립대구과학관의 계절별 스탬프 투어 '올클리어 챌린지' 여름 시즌은 준비한 기념품이 운영 첫날 모두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8.1%가 만족, 99.7%가 가을·겨울 시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참여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러한 성과와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가을 '올클리어 챌린지'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계절 특성을 살린 새로운 미션과 기념품을 마련해 관람객이 다시 찾고 싶은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꿈나무과학관에서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형 안전수칙 프로그램 '오늘도 안전 완료!'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수칙 영상을 시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전시관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를 위한 'DAF 창작ON실 프로젝트' 3부 전시를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윈도우갤러리와 1층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DAF 창작 온(ON)실 프로젝트' 는 청년예술인의 창작을 ‘켜는(ON)’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전시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펼치고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12명의 지역 청년예술인은 총 4부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부, 2부에서는 6명의 청년작가가 이미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DAF 창작 온(ON)실 프로젝트' 3부 전시에는 김다슬, 윤예제, 임은지 작가가 참여하며, 자연과 도시, 그리고 현대인의 내면을 서로 다른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 8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1전시실의 김다슬, 윤예제의 전시가 진행되고, 8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윈도우갤러리에서 임은지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1전시실 김다슬 작가의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최우수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하수처리 운영 효율화를 통한 대규모 예산 절감과 ESG 경영 내실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부 주관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공단은 AI 기반 시각-언어모델(VLM, Vision-Language Model)을 활용한 하수처리시설 실시간 이상상황 탐지 CCTV를 도입해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으며, 설비부품 국산화와 폐열 공급 확대를 통해 운영비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실현했다. 아울러 노후 지하상가를 인수·통합 관리해 연간 약 150억 원의 관리예산을 절감하고 공실률 개선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 2022년 10월 통합공단 출범 이후에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효율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가시적인 경영성과로 연결했다. 시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6일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청라언덕·명덕 환승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취약 시간대에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이용객들에게 냉동 생수와 쿨타월을 각각 1,000개씩 무료로 제공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철도 1~3호선 역사에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고객대기실 포함)’를 운영하고 있다. 1·2호선 역사내 무더위 쉼터 61개소에는 대형선풍기 411대, 테이블 143개, 의자 443개, 정수기(음수대 포함) 64대를 설치했으며, 3호선 고객대기실 50개소에는 에어컨 냉방을 상시 가동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온의 외기에 취약한 3호선 역사에는 쿨링포그(7개 역), 이동식 에어컨 13대, 대형선풍기 101대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8월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 동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안심뉴타운 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과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토지매매계약은 지난해 12월 투자협약 이후 구체화된 사업계획이 실제 투자와 사업 실행단계로 전환되는 핵심 절차로,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이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사업은 계획 단계를 넘어 본궤도에 진입했으며, 향후 착공과 개장 등 후속 절차에도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신세계사이먼의 안정적인 투자 이행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원스톱 기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인허가, 사업지 주변 교통대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2028년 개장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구북부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유아, 초등학생, 가족,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3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18개를 운영한다. 이번 3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책놀이, 문해력, AI(인공지능), 가족 독서,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특히 고전 한 권을 천천히 깊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인문고전 깊이 읽기’ 프로그램을 특별히 마련했다. 초등 3~4학년 대상 ▲도전! 고전 한 권 읽어내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함께 꼼꼼히 읽고, 질문 나누기, 미니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독서 자신감과 사고력,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부모 대상 ▲학부모 인문고전 읽고 말하고 쓰기는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로 짧은 글을 쓰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을 돌아보고, 참된 관계를 형성하는 부모로서의 삶과 실천적 지혜를 모색할 예정이다. 수강생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관내 15개교 초등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빰빠라 방학교실’을 운영한다. ‘빰빠라 방학교실’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학생들의 방임과 결식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여 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방학 생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운영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교우관계 증진을 위한 전통놀이 중심의 놀이활동 ▲레진공예 체험을 통한 키링만들기 공예교실 ▲학생들이 직접 음식 및 점심을 조리해보는 요리교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점심 식사도 제공된다. 특히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밀착형 지원을 펼친다.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방학 중에도 끊김 없는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류호 교육장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에게 쉼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빰빠라 방학교실이 학생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과 교육실에서 대구 학생작가가 참여하는 ‘2026 대구 학생작가 브랜딩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와 연계해 ‘색과 이미지의 반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과 함께 앤디 워홀 작품의 색채와 패턴, 시각적 리듬을 살펴보는 ‘전시 감상 및 도슨트 투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책갈피·쇼핑백 등 팝아트 굿즈를 만드는 ‘팝아트 체험 활동’ ▲‘아티스트로서의 스토리텔링과 브랜딩’을 주제로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창작 방향을 나누는 ‘소통과 공유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의 관람료 전액은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 작가들은 지난 5월 진행된 ‘2026 대구 학생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공모전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는 포트폴리오(80점)와 작품 소개서·제작 계획서(20점)를 기준으로 창의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해 5월 말 총 15명 내외의 학생작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승진 95명, 전직 83명, 정년(명예)퇴직 130명 등 교원 459명에 대한 2026년 9월 1일 자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 내용은 교(원)장 승진 47명, 교감 승진 43명, 교육전문직원 승진 5명, 교장 중임 13명, 교장공모 2명, 전직 83명,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전보 등 78명, 정년(명예)퇴직 등 130명, 교사 전보·파견 51명, 교사 신규임용 7명으로 전체 459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마음학기제,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디지털 기술과 감성이 공존하는 교육,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 대구글로벌교육원 추진 등 대구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갈 교육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경영자, 교육전문직원 등을 배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바탕으로 세계적 배움과 가르침, 그리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를 실현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달서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이 촌각을 다투는 심정지 환자 발생 현장에서 뛰어난 기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오후 2시 44분경 대구 달서구 달서시장 내 한 음식점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관할 구급차는 다른 현장에 출동 중인 관계로 본리119안전센터 펌뷸런스 대원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대원들은 복잡한 시장 골목 상황을 고려할 때 소방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직접 뛰어가는 것이 골든타임 확보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대원들은 즉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구조 가방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에 나섰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가 응급처치를 시행한 결과, 마침내 환자는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자발순환을 회복(ROSC)한 뒤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생 후 전문 치료를 거친 환자는 현재 건강을 되찾아 가족들의 곁에서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누리일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달용기와 일회용 식품용기 20건을 대상으로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배달음식 소비 증가와 간편식 이용 확산에 따라 식품용기의 화학적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플라스틱과 종이용기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용기에서 식품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과 재질의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납,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및 총용출량, 1-헥센, 1-옥텐 등 5개 항목이다. 납은 착색제, 촉매, 안정제, 첨가제 등에 포함될 수 있는 불순물로 합성수지제에 혼입돼 식품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다. 과망간산칼륨 소비량과 총용출량은 용기에서 식품으로 용출될 수 있는 물질의 양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이며, 1-헥센과 1-옥텐은 올레핀계 합성수지 식품용기 제조 과정에서 잔류할 가능성이 있어 관리되고 있는 물질이다. 검사 결과 배달용기와 일회용 식품용기 20건
(누리일보)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농업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영농기술과 귀농·귀촌 정보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농업 창업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60시간) 동안 대구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과 실습 현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소득작목 선정과 정착 전략을 비롯해 토양의 이해, 채소·과수·벼·서류·특용작물 재배기술, 농약 안전 사용, 농업e지 시스템, 스마트팜 기초 등 귀농 초기 단계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또한 관수 실습과 친환경 농자재 활용 등 현장 실습을 함께 운영해 교육생들의 농업 기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8월 8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영유아 및 동반가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가족뮤지컬 ‘달샤베트’ 공연 체험을 운영한다. 수성구·동구·중구·남구 유치원·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4개월 이상 영유아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참여 가족을 모집했으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회당 500가족 1,000명씩 모두 2,000명이 관람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좌석은 공연 당일 창구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이번 체험은 대구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의 하나로, 4개 자치구와 연계해 마련됐다.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소통하고, 영유아의 인성·정서 발달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연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5개 구·군의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가족은 오는 10월 문화예술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달샤베트'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유아에게 친숙한 소재로 만들어져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야기에 다가갈 수 있다. 공연 체험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 문화예
(누리일보) 7월26일, 베트남 IT 서비스 및 AI 솔루션 기업 SotaTek은 자사의 실시간 AI 번역 솔루션 'Saydi'가 베트남 App Store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AI 번역 앱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와 해외 협업이 확대되면서 실시간 AI 번역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다국어 회의, 국제 행사 등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서는 번역 정확도뿐 아니라 응답 속도와 사용 편의성까지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Saydi는 SotaTek의 자체 AI 브랜드 'Made by SOTA'의 대표 솔루션이다.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SotaTek은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기술 조직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IT 전문 용어와 업무 맥락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운 점이 생산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저해하는 주요 과제라는 점에 주목했다. Saydi는 이러한 현업의 요구를 반영해 음성과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며, 단순한 언어 번역을 넘어 기술 및 비즈니스 문맥을 고려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
(누리일보) 베트남 IT 서비스 및 AI·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소타텍이 'Vietnam RWA Summit 2026'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디지털 자산과 실물자산토큰화(RWA, Real-World Asse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 금융사, 기술 기업, 투자사,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베트남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성장 전략과 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Real-World Asset Tokenization Solutions and Opportunities to Capture the Billion-Dollar Market'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RWA 시장 확대를 위한 토큰화 기술과 함께 규제 체계, 산업 협력, 기술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소타텍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기술 커뮤니티, 파트너사를 대
(누리일보)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AI 모델을 무조건 파인튜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최신 정보 활용에는 검색 기반 기술(RAG)이, 특정 업무 수행 방식과 응답 품질 개선에는 파인튜닝이 더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기업들은 AI를 도입하면서 내부 문서와 업무 데이터를 모델에 학습시키는 방안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격 정보나 사내 규정, 재고 현황, 계약 내용처럼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는 모델의 가중치(Weights)에 학습시키기보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으로 실시간 조회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평가다. 반면 파인튜닝은 모델의 지식을 늘리는 기술이라기보다 행동(Behavior)을 조정하는 기술에 가깝다.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 답변 형식, 문체, 의사결정 기준, 지시사항(Instruction)을 따르는 일관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전문가들은 모델이 "최신 정보를 모른다"면 검색(RAG)을, "알고는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관되게 수행하지 못한다"면 파인튜닝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누리일보) AI 모델은 데이터에서 학습한다. 그러나 무엇을 학습할지는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라벨(Label)'이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모델보다 데이터 품질을 먼저 관리해야 한다는 '데이터 중심 AI(Data-Centric AI)' 접근법이 확산되고 있다. 생산 설비의 불량 검사에서는 스크래치를 위치와 크기, 영향도에 따라 구분해야 하고, 고객 상담에서는 하나의 문장이 불만 접수와 환불 요청, 이탈 징후를 동시에 포함할 수 있다. 문서 처리 역시 동일한 정보가 문서 양식에 따라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한다. 이처럼 라벨은 데이터 안에 원래 존재하는 정보가 아니다. 기업이 AI를 통해 어떤 업무를 자동화하고 어떤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인지에 따라 정의되는 비즈니스 기준에 가깝다. 따라서 분류 체계(Taxonomy)가 실제 업무 목적을 반영하지 못하면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구축하더라도 실무에 활용하기 어려운 AI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 최근 AI 업계에서는 데이터 수집보다 라벨링 품질 관리를 더욱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연구에서는 데이터 품질이 단순히 데이터의 양이나 정제 수준이 아니
(누리일보)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은 어떤 AI 모델을 선택할 것인지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실제 AI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소는 모델 자체보다 이를 운영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하는 AI Engineering 역량이라고 지적한다. 데모 환경에서는 정제된 데이터와 제한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I가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데이터가 계속 변하고, 사용자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던지며, API 응답 속도와 추론 비용도 지속적으로 달라진다. 이 때문에 우수한 모델을 도입하더라도 운영 단계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AI Engineering은 이러한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모델뿐 아니라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평가 체계, 운영 환경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AI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에는 AI 운영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머신러닝 운영 체계인 MLOps를 넘어 생성형 AI 환경에 맞춘 LLMOps, 여러 AI Agent를 관리하는 AgentOps 개념까지 등장
(누리일보) 생성형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 환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반복되는 업무라고 해서 모두 AI 도입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AI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어떤 모델을 선택했는지가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와 데이터, 운영 환경을 얼마나 정확하게 진단했는지에 달려 있다고 분석한다. 기업의 AI 도입 논의는 이제 "어떤 AI 모델을 사용할 것인가"를 넘어 "어떤 업무를 AI로 해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업무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복적인 업무라면 무엇이든 AI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업무라는 이유만으로 AI가 최선의 해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업무는 단순한 업무 표준화나 시스템 연동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고, 어떤 업무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더 적합하다. 또 내부 지식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제조 현장의 품질 검사처럼 예측 모델이나 컴퓨터 비전 기술이 필요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