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친선결연도시 가평군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체와 봉사단체들의 참여로 생활지원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라면, 즉석밥, 삼계탕 등 간편식 위주의 식품과 함께 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여름이불, 그리고 복구 이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전자레인지와 선풍기 등도 포함됐다. 이번 후원은 김포시 관내 기업체와 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나눔의 결과로, 가평 이재민들에게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도시의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징검다리봉사단 김성태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평군과 함께하는 든든한 이웃 도시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이루어진 나눔이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가평군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1인 가구 중심)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주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신청’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 또는 시설장이 유선으로 신청을 요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팀이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재방문하여 소비쿠폰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각 읍면동에 공무원이 포함된 ‘찾아가는 신청팀’을 별도 구성하고, 통·리·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취약계층을 사전 파악해 선제적인 방문 접수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인 만큼, 거동이 불편해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도 빠짐
(누리일보) 광주시는 4일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을 추천하고 행복나래㈜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해당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작·배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행복나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1만 400끼니의 도시락을 광주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지정 기탁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약 40명에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나래㈜는 기업, 지방정부, 시민이 함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행복얼라이언스’ 소속 사회적기업으로 이번 광주시와의 협약에는 미래에셋생명이 사업비 후원 기업으로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 본부장은 “광주시와 함께 아동복지사업에 참여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유치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유아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의 방향을 탐색하고, 교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에듀테크와의 만남 △미래 교육을 위한 준비 △첫 코딩, 첫 문제해결 ‘스파이크 에센셜 융합놀이’ △블루킷으로 여는 놀이기반 미래수업 △온라인으로 잇는 소규모 유치원 교육과정 △현명한 교사, 안전한 교실 ‘디지털 시민성의 시작’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현장 연계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미래지향적인 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유아중심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함께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아세안 지역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람회에 아세안 10개국이 공식 참여를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아세안 지역과의 관광, 무역, 투자,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공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문화 이해 증진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한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협력을 견인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국제기구다. 그동안 문화·관광 분야에서 아세안 음식 축제(ASEAN Culinary Festival), 파빌리온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아세안 전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세안 파빌리온(ASEAN Pavilion)이 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아세안 파빌리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음
(누리일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오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2025년도 지역주민 대상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고, 교육생 15명과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처(원전에너지과,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응원했다. 한울본부는 건설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교육생들이 전문 기술을 성실하게 습득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이번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취업까지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일자리까지 이어지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길 바라며, 교육생들이 지역에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울본부와 협조해 나아가겠다”라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목포시, 실·국장, 감독단,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제2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전시관 연출계획 ▲킬러 콘텐츠 ▲핵심 프로그램 ▲안전·교통·환경·위생 등 기반조성 계획 등 박람회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을 집중점검했다. 박람회의 킬러 콘텐츠인 ‘주제관’은 남도 미식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보여주는 전시 공간으로,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관으로 연출된다. ‘미식 문화관’에선 남도 미식 명인을 중심으로 시군, 해외의 대표 요리를 시식할 수 있으며, ‘K-Food 산업관’에는 100여 개 식품기업이 입점해 푸드테크, 지속가능 식품 등 식문화의 미래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미식파티, 글로벌 이벤트, 페스티벌, 비즈니스 등 20개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기재부의 본격적인 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먼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트램은 1~14공구 모두 입찰에 들어섰으며, 일부 구간은 현재 착공한 상황이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2,0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사정교와 한밭대교를 잇는 도로 개설 사업에 대해서도 설계비 35억 원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도심 내 교통 혼잡 해소와 순환도로망 구축을 위한 것으로, 대전 통행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을 우주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사업’에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KAIST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이 8월 4~5일, 8월 11~12일 전남교육청 소속 학교급식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 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조리실무사 실무능력 향상 과정은 조리사 대상 설문조사 내용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설됐으며, 요리 전문 기관에서 실습 위주로 운영된다. 연수는 ▲ 다양한 나라의 별미 소스 활용요리 ▲ 별미 소스 영양 덮밥 및 특별영양식 ▲ 전통음식 활용 단체급식 요리 ▲ 단체급식 활용 로컬푸드와 컬러푸드요리 등 실습 4과목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 단체급식 조리의 안전기준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위생 ▲ 건강한 생애를 위한 식생활 ▲ 건강 생활을 위한 식품과 영양 등의 이론 4과목도 병행한다. 연수원은 급식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7월에는 조리사 실무능력 향상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번 조리실무사 연수 이후에는 영양사 실무능력 향상 과정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인 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2025년 급식 트렌드를 통한 흥미로운 메뉴와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누리일보)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4일 △부여 나복 배수장 △홍성 와룡천 △서산 원평 소하천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이날 김 지사가 먼저 방문한 부여군 규암면 나복 배수장은 지난달 16∼17일 시간당 최대 50.33㎜, 누적 321㎜의 호우로 배수 능력을 초과하는 많은 양의 빗물이 유입되며 제 기능을 상실, 117㏊의 수혜 면적 가운데 60㏊가 물에 잠겼다. 나복 배수장은 현재 20년 빈도(48시간 연속 강우 317㎜)로 설계돼 있다. 홍성군 갈산면 와룡천 제방은 시간당 최대 107.1㎜, 누적 380㎜의 비가 내리며 2950m가 유실, 농경지 0.81㏊가 침수됐다. 서산시 운산면 원평 소하천은 시간당 최대 114.9㎜, 누적578㎜의 호우로 인해 1080m 규모의 제방 유실 피해가 발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등과 각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피해 및 응급복구 현황, 지난 주말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상황 등을 들었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경주시에 있는 코모도호텔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각급학교 조리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조리종사자 청렴 및 재충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심신 재충전을 통한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300명씩 2회에 걸쳐 집합 연수 형식으로 운영된다. 연수는 ‘함께 만드는 청렴한 급식실’을 주제로 본청 감사관 소속 이대근 감사의 청렴 특강을 시작으로, 박기덕 교수의 건강관리 강의, 박상미 교수의 정서 치유 특강 등 마음과 몸의 회복을 위한 강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건강 관리법을 배우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돌아보며 자기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가수 신동화의 힐링 콘서트와 더불어, ‘함께 느끼는 에너지와 공감’을 주제로 한 쿠킹 난타팀의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현장에는 조리 종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질의응답과 인터뷰 시간도 마련되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조리원들이 단순히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상주시에 있는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도내 초.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체육 수업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교사의 체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자율적인 신체활동이 가능한 팀 챌린지 종목과 학교스포츠클럽에서 학생 선호도가 높은 배드민턴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실기 역량은 물론, 수준별 지도법과 리그 운영 방식 등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도력을 키울 기회를 가졌다. 연수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팀 챌린지 분야는 핼스프로랩 소속 전문 강사를, 배드민턴 종목은 국가대표 출신 실업팀 감독과 상비군 출신 초등교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는 소규모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첫째 날에는 팀 챌린지 종목에 대한 이론과 실습, 신체활동 관리 시스템 활용법, 팀 챌린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교사들은 자기 주도적 체력 점검 활동도 함께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배드민턴 기본 기술 지도법과 게임 지도법, 리그 운영 방식 등을 익히는 맞춤형 연수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