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5일 오후,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비전을 청취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이 로봇·AI·수소 등 지산지소형 혁신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점검하고, 새만금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9조원을 투자하여 새만금에 로봇 제조공장,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등 AI 수소 시티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투자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일”이며 “정부에서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인력양성, 인프라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총리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방향을 보고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전체 개발 면적의 80% 수준을 ’40년까지 앞당겨 조성하고, 산업·도시용지는 공공에서 책임지고 ’30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기업 뉴욕멜론은행(BNY)과 함께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5일 국민연금공단 누리관 컨퍼런스홀에서‘전북과 함께하는 금융산업과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과 대학생, 금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금융과 AI가 결합한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과 금융 서비스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논의헀다. 이번 행사는 BNY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국민연금공단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금융 트렌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BNY의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하니 카블라위(Hani Kablawi) 부회장과 팡팡 첸(Fangfang Chen)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직접 세미나 현장을 찾아 AI 금융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 프랑크푸르트 주재 로렌스 뮬만(Laurens Meulman) BNY AI허브 상품관리 본부장은 ‘모두를 위한 AI(AI for Ev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한 지역 핵심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 도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이리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해 ‘AI+이차전지 분야’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 2월 27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도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지역 산업 성장에 대응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리공고는 지난 2024년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도전했으나 최종 지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후 전북자치도와 교육청, 익산시, 학교는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운영계획을 보완하는 등 재도전을 준비해 왔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자체 중심 참여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한 ‘정부부처형’ 방식으로 신청했다. 이를 통해 국가전략산업과 직업계고, 지역 산업체를 연계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정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도내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AI) 37개교, 로봇 2개교, 미래차 2개교 등 전국 41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인공지능(AI) 분야에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앞으로 5년간 총 226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별로 약 71억 원 규모(연 1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업과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교과목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는 피지컬 AI‧방위산업 등 도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AI 인재 양성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일 무주군 일원에서 자율방재단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포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삼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도와 무주군, 자율방재단연합회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우기 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무주읍에서 열린 자율방재단연합회 간담회에서는 현장 중심 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군 자율방재단의 역할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광포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사전대피 기준과 주민 대피체계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사전대피 시 마을회관으로, 피해 발생 시에는 적상초등학교로 대피하도록 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며, 관리부서 담당자와 마을 이장, 자율방재단이 연계된 전파·대피체계를 통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어 삼유 자연재해위험개선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농특산물을 활용한 K-Food 콘텐츠로 국제 스포츠 외교와 지역 식문화 홍보에 나선다. 도는 5일 도청에서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와 한식조리학과를 ‘전북특별자치도 K-Food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했다. 홍보단은 도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북형 스포츠 K-Food’를 개발하고 국제 스포츠 대회와 문화행사에서 전북 식문화와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인 전북의 식품 경쟁력을 스포츠와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 기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보단은 전주 비빔밥 재료와 순창 고추장을 활용한 스포츠 영양바, 완주 생강과 진안 홍삼을 접목한 스포츠 이온 음료, 남원 백향과를 활용한 파이와 시럽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북형 스포츠 K-Food’ 개발을 추진한다. 개발된 식품은 오는 4월 5일 열리는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전북 K-Food Lounge’를 통해 해외 초청 선수와 코치, 우호 도시 선수단 등을 대상으로 시범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리공업고등학교를 ‘AI+이차전지’분야 마이스터고로 육성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전북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이리공업고와 협력해 ‘AI+이차전지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위한 지정 동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이리공업고를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로, 전략산업과 직업교육을 연계해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구상이다. 이리공업고는 2024년에도 마이스터고 지정을 신청했으나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당시 심의 과정에 제시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인프라 계획을 개선해 이번에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 이번 교육부 공모는 지자체 협업을 넘어 산업통상부의 투자·육성 계획과 연계한‘정부부처주도형’으로 추진된다. 국가전략산업-직업계고-지역 산업체를 연결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해 정부의 신산업 기술 인재 양성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출한 지정 동의서에는 이차전지 분야에 AI를 접목한 AI+ 특화 분야 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주도과학동아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사 주도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 주제 선정부터 예산 집행까지 주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자율적 운영 역량과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70개 팀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 영역이다.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교과 연계 프로젝트 및 심화 실험 활동을, 과제 연구 분야는 학생 주도의 가설 설정 및 검증 중심 장기 프로젝트형 과제 연구(R·E) 활동이 중심이 된다. 지역과학활동 분야는 지역사회 문제 및 학교 환경의 특수성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활동, 지역 자원 활용 과학 활동, 과학 봉사 활동 등이 주요 과제이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도구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과학적 탐구 역량 함양을 적극 권장한다. &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진학–취업을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급변하는 AI·디지털 기반 사회에 대응해 장애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학교에서 사회로의 안정적인 전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와 특수학급 중심의 직업교육 지역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초․중․고․전공과로 이어지는 학교급 간 연계 진로교육을 강화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전문기관을 활용한 진로체험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오는 4~12월까지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체험관을 운영 지원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학 준비 및 설계 지원을 위해서는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적응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학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오는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 개개인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의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정보처리, 의사소통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까지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초 3학년은 발달 수준·정보 기기 활용 경험 차이 등을 고려해 지필평가로도 응시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 3·중 1의 경우 각각 교과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임을 고려해 전체 학생이 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초 3은 초1·2 범위의 전반적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평가하고, 그 외 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을 중심으로 학교가 자율적으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이 3월 4일, 전주장학숙 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 입사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입사식은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숙사 생활 안내, 안전 교육 및 환영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 14개 시군에서 모인 인재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장학숙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다짐했다. 송기택 관장은 환영사에서 "전주장학숙이 여러분에게 단순한 숙소가 아닌 성장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들 때는 언제든 관장실 문을 두드려 달라. 찾아오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늘 반가운 사람"이라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어 자율회 김윤진 회장(전주대 4학년)은 "장학숙에서 만난 인연이 대학 생활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먼저 다가가 친구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올해 전주장학숙은 신입 입사생 120명을 비롯해 총 30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며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특히 신규 입사생 모집에는 120명 정원에 2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4주 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 중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대형 건설공사장, 시멘트 제조사업장 등 50개소 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세륜시설 설치·가동 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 현황, △인접도로 청결 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또한,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의 경우에는 △방지시설 가동 및 운영기준 준수 여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불법 배출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면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피의자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비전을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대학교 상반기 동아리 모집 기간에 맞춰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대학생과 청년층이 대거 참여하는 동아리 모집 기간을 활용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비전과 개최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미래세대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는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 설치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현장에는 전주 하계올림픽’ 핵심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이 설치돼 유치 비전을 전달하고, 리플릿과 전단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유치 홍보 서포터즈’ 모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연결되며, 서포터즈 활동 내용과 향후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SNS 채널을 연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방문 인증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테크비즈센터 6층에 ‘전북정보보호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오는 4월부터 지역 디지털 안전망 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전환 확산과 산업 전반의 온라인 의존도 증가로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공급망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지능화·고도화되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은 정보보호 전담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 수도권에 집중돼 침해사고 발생 시 외부 기관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대응 지연과 추가 비용 부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도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센터는 단순 점검을 넘어 ‘진단–개선–재점검’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밀착 지원 체계를 통해 기업의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정보보호 수준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홈페이지·서버 등 정보시스템 보안 취약점 점검 ▲랜섬웨어 등 침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16억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노후 건설기계 등 6,05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 운행을 줄여 미세먼지와 배출가스를 감축하고 수송 분야 저공해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노후 차량을 자진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휘발유·LPG)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량 연식과 차종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4등급 승용차는 최대 800만 원, 4등급 화물차는 최대 7,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시군별 공고에 따라 진행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각 시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시군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는 해당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하고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