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6월 20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식 위생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현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치유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가 ‘함께 지키는 위생, 함께 막는 식중독’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한 위생관리 방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경남대학교 김태훈 교수가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힐링 레시피’라는 주제로, 바쁜 급식 현장에서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심리 균형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며, 학교급식이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동구지역 기관・단체장과 함께 기관 간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19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구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우기철 천변 주차장 통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등 기관별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기관장들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각종 행사 및 안전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동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동부교육의 방향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0일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 이전을 기념하는 식수행사 및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대덕구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터전에서 과학기술 혁신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 투어, 기념식수, 정책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조용한 열정을 상징하는 단풍나무를 심으며, 대덕특구에 뿌리내린 과학기술 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어 열린 정책포럼은 ‘대덕특구와 대덕산단 연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산업계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DISTEP의 역할과 비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 정책 플랫폼”이라며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과
(누리일보) 대전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구 복합터미널 정류장 2개소에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승강장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를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정류장에는 버스 접근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버스 진입 영상 표출 시스템’과 함께, 55인치 대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해 노선별 도착 시간과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는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대덕구 1개소, 서구 2개소 등 총 3개소에 스마트 승강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스마트 승강장은 기후 대응과 정보 접근이라는 두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민 체감형 교통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중교통의 품질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열고, 총 79명의 어린이를 안전히어로즈로 위촉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의 위 험요소를 어린이 스스로 찾아내고 신고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 참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2025년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활동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히어로즈 위촉장 수여 ▲안전생활 실천선서 ▲어린이 안전교육 ▲어린이 안전신문고 사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히어로즈로 위촉된 어린이들은 앞으로 ‘어린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발견·신고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예정된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어린이 안전골든벨,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안전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활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기회 제공, 안전 관련 행사 초청, 우수 어린이 표창 등
(누리일보) 대전시와 협약을 맺은 전국 유일의 방산 협약형 특성화고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2025 InLEX KOREA 대한민국 국방산업 발전대전’에 참관했다. 학생들은 첨단 방산기술과 무기체계를 직접 체험하며 국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번 참관이 학생들에게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6월 20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기 자치경찰시티즌’ 위촉식을 열고 공식적인 시민참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 시티즌 위촉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홍보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식, 기념촬영, 자치경찰제도 이해 교육, 활동계획 안내 등이 포함됐다. ‘자치경찰시티즌’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치안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치안단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자치경찰시티즌은 총 105명의 시민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7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시민 관점에서의 치안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및 신고 ▲제도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 활동도 수행하며, 자치경찰과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도 맡게 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정책은 더 이상 전문가나 공무원만의 몫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
(누리일보) 대전시는 오는 6월 20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지역 연고 이스포츠 구단 3개 팀의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Korean e-sports League)’ 출전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는 이번 창단을 통해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EL은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 기반의 전국 단위 이스포츠 리그로, 지역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올해 첫 출범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모바일’등 3개 종목에 출전할 팀을 구성하고, 3년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전을 대표해 KEL에 출전하는 3개 구단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대전 게임PT', ‘이터널 리턴’은 '대전 오토암즈', ‘FC모바일’은 '대전 톰과 제리' 등이다. 이들 구단은 공모를 통해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받은 팀들로, 향후 3년간 KEL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경기 시에는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새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0일 및 7월 4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교사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교사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연수로 진행된다. 6월 20일에 진행될 1차 연수는 AAC 실제와 활용(라라언어클리닉,조연주 원장), 7월 4일에 진행될 2차 연수는 커뮤니톡과 커뮤니샷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이경민 언어재활사)을 주제로 선정했다. AAC란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말(구어) 이외의 여러 형태의 의사소통 방식을 의미한다. AAC 사용을 통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행동의 감소, 정서적 성장, 학습활동 참여, 독립적인 생활의 촉진 등을 이룰 수 있다. 이번 연수는 AAC에 대한 이론적 강의뿐만 아니라 AAC 실습 시간을 포함하고 있어 특수교사의 AAC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교육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능력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대전동부교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5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창작한 시화 작품 109점과 엽서쓰기 10점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6월 20일에는 최우수상 9점, 우수상 19점, 장려상 28점 등 총 56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학습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수상작 중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도 출품되어 전국 무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롭게 마주한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등)을 방문하는 2025년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사전점검 및 취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독일 사전점검은 2025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적인 준비 과정으로 주요 목적은 독일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교육 안정성을 확보하고, 독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취업처를 확보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헤센주교육청을 방문하여 하이케 호프만 헤센주 사회교육부 장관을 만나 독일 학교의 운영 방식과 진로교육 시스템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독일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적자원 개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RKW Kompetenzzentrum)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독일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연계 및 취업 기업체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는 청사 1층 민원실에 부채와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하여, 해당 기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이 기간 업무시간(월~목 9시~18시, 금 8시 30분~17시 30분) 중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라면 누구나 민원실에서 부채와 시원한 얼음물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 민원인이 쉬어갈 수 있는 열린 민원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인 맞춤형 편의를 발굴하여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이 쾌적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6월 19일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과 본적 학교 교사들이 함께하는‘교사초청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전여가위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교육기관이며, 이번 행사는‘참 좋은 당신을 만나 참 좋은 내가 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본적 학교 교사에게 직접 공유하고, 교사는 학생의 현재를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회복적 만남의 장이었다. 학생과 교사는 함께 센터 내 생활 공간을 라운딩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작은 공연과 압화 공동 작업, 추억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자발적인 참여와 성취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깊이 있는 이해와 정서적 연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학생이 자존감과 소속감을 회복하고, 향후 학교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교사에게는 교육적 연대와 신뢰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촉구에 나섰다. 조원휘 의장은 19일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여수소노캄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건의안을 포함해, ▲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안 ▲ 지방재정 건전성 및 효율 강화를 위하 추가경정예산 편성 제도 보완 건의안 등 21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광역철도망 확충 촉구 건의안’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변경 없는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것으로, 국토 불균형 해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국가적 투자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충청권 상생발전은 물론 국토 불균형과 지방 소멸 해소를 위한 첫 단추인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을 위해
(누리일보) 대전시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추진 중인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토지에 대한 분양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이번 2단계 분양 대상은 총 53필지로, 산업시설용지 45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00~300평 규모의 다양한 중소형 필지로 조성돼 금형·뿌리산업 등 소규모 제조기업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입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앞서 1단계 분양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를 분양 완료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단계에서도 실수요자 중심의 전략적인 공급에 나선다. 평촌지구는 향후 소규모 뿌리기업의 집적화 거점이자, 산업경쟁력을 갖춘 실용적 산업단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45필지(34,444㎡)는 오는 7월 중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금속가공제품, 전자·통신장비, 의료·정밀·광학기기, 기계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건물 옥상 등을 활용한 태양에너지 발전사업 등 다양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