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양명희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김영신 제주도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위원이 각각 국민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명희 센터장은 2011년부터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등 청소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영신 운영위원은 2006년 도청소년지도협의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등 민관 협력기반의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 청소년 정책의 우수성과 현장 전문가들의 헌신적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좌재봉)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분기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현대화사업 추진상황 공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도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정수장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상하수도본부와 상수도부 담당부서, 각 현장 감리단장, 현장소장, 공사관리관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천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토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강정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자정수장 해수담수화시설 개량 및 증설사업 등 총 4개 사업장에 대한 공사 추진상황과 예산 분석 등이 종합적으로 점검됐다. 각 사업장별로 현재까지의 공정률과 향후 계획을 검토하고, 필요 예산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원활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상하수도본부는 보고회에서 4개 사업장에 대한 당월 예산의 신속하고 철저한 집행과 계획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23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도의원이 되어보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의정 체험은 총 70분 간 진행됐으며, 의회 소개 영상 시청과 OX 퀴즈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후 실제 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 표결 시스템을 활용한 투표, 3분 자유 발언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민주적인 의회 운영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김황국 의원님은 학생들에게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책임있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6월 23일까지 제주 대표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2025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단순히 혁신 스타트업이 아닌 제주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를 통해 제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관광비즈니스’다. 주제의 세부 내용은 ▴기업 철학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브랜드 구축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비즈니스 ▴제주도 내 다양한 자원(자연·문화·역사·사람 등)의 활용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포함된 비즈니스 ▴중장기 성장전략을 갖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내용을 전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단계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기업은 총 5개사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기업들에게 총 4,000만원(1위 최대 1,5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3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강호철 과장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제주도 내 공직자 가운데 최초로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적극행정 유공포상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종사자 등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강호철 과장은 국내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정보 무늬(QR코드)를 도입해 친환경 생산체계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먹는물 관리법에는 먹는샘물의 취수원, 성분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어 그동안에는 라벨을 부착한 삼다수가 판매됐으나, 삼다수 캡에 정보 무늬를 도입한 이후에는 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제주삼다수의 무라벨 제품 비중이 2024년 말 기준 47%까지 확대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라벨 폐기물 감소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한 한편, AI로 복원한 장기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공유하는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도 전개
(누리일보) 2025년은 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며, 제20회 제주포럼이 개최되는 뜻깊은 해다. 5월 28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제20회 제주포럼 기간 중 40년간 한국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김용호 작가의 영상전 'blow blow blow'가 열린다. 김용호 작가는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진, 방송, 문화,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시대적 아이콘과 브랜드를 재조명하는 도전적인 포토그래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영상전은 그가 오랜시간 제주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구석구석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 1만장, 132개의 영상이 담겼다. 작품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에 설치되는 20미터 규모의 미디어 월을 통해 전시, 제주 자연이 우리에게 말하는 공존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추천사에서 “작가 김용호는 그의 영상 작업(blow blow blow)을 통해서 단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제주도가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한국인 내면의 근원적 순수성이 드러나는 제주도를 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유명을 달리하신 도내 모 중학교 선생님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교육청 앞마당에 마련하여 운영한다. 분향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추모를 원하는 교직원, 학생,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및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조기 복귀하여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분향 하고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유가족을 위로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박 3일간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2025 제주4·3 및 인천5·3민주항쟁 역사·평화교육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제주4·3과 인천5·3민주항쟁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11월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교류는 두 번째로 양 지역 고등학생 각 20명씩 총 50여 명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인천 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하고 하반기에는 제주 학생들이 인천을 찾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 방문 일정에서는 제주4·3평화공원, 북촌 4·3길, 다랑쉬굴, 광치기 해변 등 4·3의 상흔이 남아 있는 장소를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찾아가 현장 해설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역사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평화·인권 주제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학생들 간 소통과 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nbs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호초등학교는 14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확장현실 기반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확장현실 체험 자료물을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진로 설계 활동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강점 보석 찾기’,‘가상 현실 공룡 만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흥미롭게 참여했다. 특히 자신이 가진 강점에 따라 진로 분야를 추천받고 생성형 인공지능(AI)와의 상담을 통해 고민을 나누는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설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며“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개편해 운영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도서관과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이용 후 해당 서점에 반납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협약 서점이 모두 제주시 동(洞)지역에 위치해 있어 제주시 구좌읍 거주 이용자들의 접근이 어려워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동녘도서관은 협약 서점을 구좌읍 지역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서점 5곳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신청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협약 서점은 동당서림, 벨벨왓, 소심한책방, 책약방, 책자국 등 총 5곳이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는 21일 본교 다우렁꿈터에서 학부모 동아리 ‘제주동초 수호천사’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구급대원의 지도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 대응 요령, 성인 및 아동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응급처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보호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기술을 습득하게 됐다”며“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21일 보호자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렴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종이수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정자 학부모회장이 교육기부로 강사로 참여하여 종이수건 공예 기법을 직접 지도하고 참가 보호자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성된 작품에는 ‘청렴’ 문구가 담긴 쪽지를 함께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학교와 사회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백운주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체험이 보호자들과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달 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2025년 생각 쑥쑥 글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은정 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로 풀어내는 활동 중심의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어휘 놀이 게임, 독서 후 글감 찾기, 독서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글쓰기 자신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누리일보)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증량 신청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물관리위원회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 심사 결과 조건부 가결됐다. 제주도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 과정에서 주변 지역 영향과 지하수 고갈․오염 가능성을 예측하고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영향조사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라 조사서 제출 시 개발․이용의 적절성 여부를 심사한다. 이번 한국공항㈜ 먹는샘물 증량 허가 심사에서는 법적 요건 및 적정 취수량과 영향범위 등에 대해 국책연구기관 관계자, 교수,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가 검토했다. 한국공항㈜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으로 기내서비스용 먹는샘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취수허가량 3,000㎥/월을 4,500㎥/월로 증량 신청했다. 법적 요건과 관련해서는 2017년 변경허가 반려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제주도가 패소함에 따라 법적 요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공항㈜의 현재 월 취수허가량(3,000㎥)은 도내 전체 지하수 허가량(4,512만 1,000㎥/월)의 0.0066% 수준으로 제주개발공사 먹는샘물(10공ㆍ취수허가량 13만 8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4․3 일반재판 생존수형인 A씨(1933년생)가 직권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첫 직권재심 무죄 선고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A씨는 1949년 4월 30일 내란 음모 및 방조죄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76년 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 이번 재판은 고령인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유관기관 간 협의를 거쳐 거주지 근처인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 형사모의법정에서 진행됐다. 법정에는 제주도청 관계자들과 4·3유족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A씨가 4․3사건으로 겪어온 설움과 아픔을 증언하는 순간 법정은 숙연한 분위기에 잠겼으며, 무죄 선고 직후에는 환영의 박수가 이어졌다. 4·3사건법에 따른 직권재심은 4·3희생자로 결정된 군사·일반재판 수형인을 대상으로 검사가 직접 재심을 청구하는 제도다.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는 2022년 12월 28일 처음 시작됐다. A씨의 경우 현재 4·3희생자 미결정자로 「4·3사건법」이 아닌 「형사소송법」에 근거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