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2026 역북함박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역북동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역북동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길선 역북동 31통장 등 주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50만 명까지 내다보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인구 50만 명이 넘으면 대도시라고 하는데, 처인구 단독으로 인구 50만 명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역북동 문화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을 시작했고, 내년 7월 완공되면 125면의 주차공간이 생긴다”며 “시립어린이집 2곳도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에 경전철은 있지만 지하철은 아직 없는데,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경강선 연장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와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과 권영학, 김기현, 김정주, 박진섭, 송현미, 오문섭, 위영란, 최청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준석 국회의원, 화성시체육회 박종선 회장, 화성시축구협회 이기용 회장과 관계자, 선수와 동호인, 시민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 운동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대회를 준비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일에는 일터에서 뛰고, 주말에는 운동장에서 뛰는 여러분이 화성의 활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는 곳과 하는 일이 달라도 축구를 통해 동료가 되고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된다”며 “오늘
(누리일보) 대전시가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 캠퍼스(UT Dallas) 비콘스 센터(BEACONS Center)와 협력해 지역 방산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생산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 비콘스 센터(BEACONS Center): 미국 국방부의 지원으로 UT Dallas에 설립된 국방·첨단 배터리 기술 상용화 지원센터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을 지원하는 기관. 대전시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한미 방산 공급망 구축 협력 콘퍼런스(Project PowerHouse)'에 참가해 미국 연방정부와 글로벌 방산기업, 텍사스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대전기업의 현지 진출 및 한미 공동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의 드론·배터리·핵심부품 관련 방산기업 11개사를 비롯해 한국 측 관계자 40여 명과 미국 측 정부·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기업 가운데 9개사는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7개사는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기술·제품 협력 및 공급망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 일부 기업은 제품 적용 가능성과 후속 사업협력
(누리일보)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을 맞아 내일(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580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축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부산한글학회 등 한글 관련 단체, 교육계 인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글 창제를 기념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영상 상영, 이근열 부산한글학회장과 부산글로벌 도시재단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전재수 시장의 경축사, 부산시립예술단의 기념공연, 한글날 노래 다함께 부르기 및 만세삼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에서는 이근열 부산한글학회장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운영하는 '부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에 참여 중인 외국인 장학생 '레티교진'씨가 훈민정음 머리글을 함께 낭독하며 한류 열풍의 주역인 한글의 세계적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한글운동단체의 활동을 실증·고찰하여 지역 한글운동사의 전통을 확립하고 희귀 기관지 및 교재를 발굴하는 등 지역 문화사 정립에 기여한 이순욱 부산대학교 교수 등 9명과 부산대학교 인문학연
(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교통약자의 눈높이에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살피고, 현장에서 발굴한 불편사항을 시설 개선으로 연결하는 등 무장애 역사 환경 조성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9월 15일 교통약자 자문위원과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태역과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교통약자 자문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교통약자가 실제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역사 내 이동 동선과 편의시설 등을 살펴보며 이용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했다. 그 결과 총 7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3건은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4건도 오는 11월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의 안전한 승차를 위한 ‘교통약자 승강장 탑승 대기존’ 조성 의견도 제시됐다. 휠체어 이용객은 일반 승객보다 열차 승차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출입문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교통약자 승차 위치에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대기공간을 마련하고,
(누리일보)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학부생부터 박사수료생까지 학생 5명이 미국에서 열린 항공전자 분야 학술대회 ‘DASC 2026’에서 논문 5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자는 학부생 1명, 석사과정생 2명, 박사수료생 2명이다. 이 가운데 뎃 비락(DET VIRAK) 석사과정생의 논문은 베스트 세션상을 받았다. DASC(Digital Avionics Systems Conference)는 1975년 시작해 올해 45회를 맞은 항공전자 분야 학술대회다. 미국항공우주학회(AIAA)의 디지털 항공전자기술위원회(DATC)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항공우주·전자시스템 학회(AESS)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9월 13일~1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렸다. AI융합공학과(학과장 김재호) 뎃 비락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선아)은 드론 목격 보고서를 분석해 비행 전 안전 정보를 만드는 ‘AeroGuardian’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베스트 세션상을 받았다. AeroGuardian은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드론 목격 서술형 보고서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해, 실제 비행 전에 활용할 수 있는 물리 기반(physi
(누리일보)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 인문대학 영어영문학부 영어영문학전공 한지희 교수가 쓴 『HWAZAENG: Literary Explorations of Pax Eras in Global History』(화쟁: 세계사 속 팍스 시대의 문학적 탐구)가 미국 GH & IT 출판사에서 나왔다. 228쪽 분량의 이 영문 학술서는 2020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NRF-2020S1A5A2A03042145)의 결과물이다. "제국이 '평화'라 부를 때, 문학은 침묵을 기록한다." 한 교수는 이 문장을 화두로 삼는다. 역사는 흔히 승자의 기록이지만, 문학은 승자가 감추려 한 진실을 증언한다는 것이다. 여러 세기에 걸쳐 제국들은 '팍스(Pax)'라는 이름 아래 안정과 황금기, 문명 질서를 선포해 왔다. 그러나 한 교수는 그 평화가 '타자'를 주변으로 밀어내고 변방의 목소리를 지운 위에 세워진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한다. 제국의 선전이라는 거울 뒤를 들여다보며, 공식 역사 서술이 놓쳐 온 균열과 저항의 흔적을 문학 텍스트에서 찾아낸다. 이를 꿰는 방법론이 불교 철학의 '화쟁(Harm
(누리일보)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김찬진 교수가 참여한 한국·호주 국제공동연구팀이 천연 유래 물질인 폴리페놀(polyphenol)을 고분자에 결합해 원하는 기능을 가진 나노소재를 설계하는 원리를 체계화했다. 이번 연구는 자연에서 얻는 물질을 출발점으로 삼으면서도 나노 수준에서 구조와 기능을 목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고기능을 함께 요구하는 바이오·의료 및 생활·환경 소재 분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폴리페놀은 분자 안에 페놀 구조를 여러 개 가진 천연 유래 화합물로, 다양한 분자와 결합할 수 있는 특성 덕분에 바이오·의료, 코팅,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돼 왔다. 그러나 폴리페놀이 고분자(작은 분자가 반복적으로 이어진 거대 분자)와 어떤 방식으로 결합하고, 그 결합이 어떻게 나노구조 형성으로 이어지는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설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원하는 기능의 소재를 만들고자 해도 이를 일관되게 설계할 기준이 부족했던 셈이다. 연구팀은 폴리페놀과 고분자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나노구조 소재 연구의 최신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다양한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는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의회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경제·산업과 교육·청년, 스마트농업 등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회가 중앙아시아 의회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는 한·중앙아시아 친선의원연맹 회장인 박인 의원(양산5, 국민의힘), 이찬호 부의장(창원5, 국민의힘)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타슈켄트주의회 상임위원장과 의원들을 만나 의향서에 담긴 협력 분야와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양 의회는 주민의 복리 증진과 공동 발전을 목표로 정책과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방문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경제·산업 및 인프라 ▲교육·청년 및 산업인력 ▲농업 및 스마트농업 ▲문화·인적 및 의정 교류 등 네 분야다. 구체적으로 제조업과 도시개발·교통 등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기로 했다. 교육기관 간 교류와 산업·기술인력 양성 경험 공유, 청년·유학생 교류도 추진 방향에 포함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등 농업 현대화를 위한 기술·정책 경험을 나누고, 문화예술·관광과
(누리일보)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철식)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제36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고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어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상주·구미·의성의 주요 농수산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는 이철식 위원장(경산)이 대표발의한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비롯해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의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개정안’과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지원 조례 개정안’, 이명희 의원(구미)의 ‘농촌 유휴시설 활용 촉진 조례안’, 정윤태 의원(울릉)의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개정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결산 심사에서는 예산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짚고, 사업 성과가 농어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적정 인건비 편성과 농업재해 대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의 의회 사전보고 원칙 준수
(누리일보)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동시에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안전한 사용 및 규제 기준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는 변화에 발맞추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개정안은 먼저 ‘원격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정의를 신설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 근거를 명시했다. 또한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성형 AI 행정 지원 도구의 개발·보급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딥페이크 등을 포함한 허위ㆍ조작 콘텐츠의 제작ㆍ유포에 따른 위험성을 학생 윤리교육 내용에 포함하고, 학생들의 AI 사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및 자문단 심의 근거도 마련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백순창 의원은 “최근 AI 공교육 확대와 함께 오·남용 방지 대책이 글로벌 교육 현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 교육 현장 역시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되,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
(누리일보) 경상북도의회 백운성 의원(경산, 국민의힘)이 의정 활동 첫 조례로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백 의원의 ‘1호 발의 조례’인 이번 개정안은 상위 법령인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의 취지를 조례에 반영하고, 위임된 행위제한 사항을 구체화하여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기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은 먼저 어린이놀이시설의 적용 범위를 기존 학교 및 유치원에서 유아교육진흥원과 학원에 설치된 실내외 놀이터까지 확대했다. 또한, 상위 법령 개정에 따라 ‘관리주체’의 정의를 정비하여 관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했다. 특히, 제8조에 행위제한 규정을 신설해 시설 내 부적절한 이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구체적 기준을 명시했다. 상위법령에서 정한 행위제한에 더해 가무·방뇨, 탈의 및 불건전한 동영상 시청, 이용자의 안전에 지장을 주는 촬영 행위, 물건을 던지거나 타격하는 행위, 동물 관련 안전조치를 하지 않는 행위, 어린이놀이기구와 주변 시설물 훼손 행위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41가정 119명(학생 57명, 학부모 62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가족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후원으로 관람료 50%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가정이 함께 낭만적인 발레 공연을 감상하며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건전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 가족들은 카라보스의 저주를 극복하고 사랑으로 눈을 뜨는 오로라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발레 공연을 관람하며 기대감과 소감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공연 관람 외에도 가족 단위 기념 사진 촬영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볼 기회가 적은데, 이번 기회에 가족 모두가 감동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공연을 보며 가족끼리 서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군위 일원에서 ‘삼국유사의 고장 얼 엇기’ 군위문화유산원정대 탐방길 3코스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군위문화유산원정대’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며 가치를 알아가는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날 학생들은 화산마을, 인각사, 학소대, 엄흥도 묘로 이어지는 탐방길 3코스를 순례하며 군위의 역사와 자연을 체득한다. 화산마을에서는 숲 트레킹과 원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각사에서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스님의 생애와 보각국사 탑·비를 살펴볼 예정이다. 학소대의 자연경관을 탐방한 뒤에는 엄흥도 묘에서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의공 엄흥도의 지조와 절개를 되새긴다. 또한 탐방북 퀴즈를 풀며 이에 얽힌 역사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해당 사업으로 알고(知), 경험하며(行), 배움을 나누는(合) 지역 역사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두열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8일과 14일 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7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제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내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 특성과 학교 현장의 대응 방향을 다룬다. 10월 8일 열리는 1차 연수에서는 이형진 양지드라마심리상담센터장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강연한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공격성 행동, 지적장애, 경계선 지능의 특성을 살펴보고, 학생의 행동과 어려움을 파악해 지도하는 방안을 공유한다. 오는 10월 14일 2차 연수에서는 김지은 대구해바라기센터(아동) 부소장이 ‘성 관련 위기 학생의 이해와 대응’을 안내한다. 피해·가해 학생의 특성을 다루며 성 관련 위기 상황 시 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학교의 대응책을 전달한다. 신재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어려움과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개별 학생 상황에 맞춘 통합 지원이 한
(누리일보)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앤비파트너스(BnB Partners)가 오는 10월 11일(일) 개최되는 2026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프랙셔널 열 전달(TMA) 기반 차세대 리프팅·재생 장비 ‘틱셀2프로(Tixel2 Pro)’의 학술 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용·리프팅 분야의 전문의인 엠에스롱제비티의원 조승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틱셀2프로(Tixel2 Pro)의 임상적 가치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발표를 진행한다. ■ "바늘과 레이저를 넘어서"…열 전달(TMA)이 여는 스킨 리모델링의 미래 조승현 원장의 강연은 행사 당일인 10월 11일(일) F Room에서 15시 30분부터 1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Thermo-mechanical ablation device (New concept skin remodeling)’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의 핵심 기술인 Thermo-Mechanical Action/Ablation(열 메커니즘 박리) 기술은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를 피부 표면에 극초단 시간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존
(누리일보)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상임대표 이주영, 이사장 정호성)는 2일 대전 뿌리공원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학술심포지엄 및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족보의 역사적·기록문화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전국 문중에 산재한 옛 족보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증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에서는 32개 문중의 족보 현황이 새롭게 조사·발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족보현황 보고를 완료한 문중은 누적 143개 문중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원고를 제출했거나 작성 중인 문중까지 포함하면 참여 문중은 160여 개에 이른다. 추진위원회는 각 문중의 초간보부터 후대 수보(修譜), 판종과 권책 수, 소장 현황, 족보의 형태와 전승 과정 등을 조사해 한국 족보 전체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영 상임대표(전 국회부의장)는 “족보는 한 집안의 계보를 기록한 책을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가족, 문중
(누리일보)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적인 화이트큐브와는 다
(누리일보)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 증진을 염원하는 그림 한 점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 전해졌다. 김희경 작가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한 화폭에 담은 작품 ‘발랑가이(Balangay)’를 대사관에 기증하며, 예술로 양국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 고려 호랑이와 필리핀 독수리, 한 배에 오르다 김희경 작가의 작품 ‘발랑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시대 호랑이와 필리핀의 국조(國鳥) 독수리를 한 화폭에 담았다. 두 동물은 필리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이주해 올 때 탔던 전통 배 ‘발랑가이’에 나란히 올라, 두 나라가 오래전부터 이어 온 인연과 앞으로의 우호를 상징한다. 굽이치는 물결과 초록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양국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은유한다. ◇ 대사관저에 걸릴 우정의 그림 김 작가는 이번 마닐라 방문에서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이 작품을 직접 전달했다. 대사관저에 전시되어 양국 우호 증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으며, 이날 작품은 최광식 3등서기관 겸 부영사가 대신 수령했다. 발랑가이는 필리핀 아구산 델 노르테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목선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문화제는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 정세의 어려움과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엄중하다”고 짚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통일을 향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다음 행사는 대면 행사인 국악대회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통일 염원을 표현한 우수 인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 종합
(누리일보) 피부 손상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프랙셔널 열 전달(TMA, Thermo-Mechanical Action) 장비‘틱셀’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차세대 모델로 국내 의료진과 만난다.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엔비파트너스(BnB Partners)는 틱셀의 차세대 업그레이드 모델인 ‘틱셀2 프로(Tixel 2 Pro)’의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맺고, 이번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국내 의료진에게 최초로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 레이저 아닌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 정밀성과 안정성 강화된 '틱셀 2 프로'로 진화 틱셀은 기존의 레이저 장비가 아닌 독자적 열전달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을 적용해 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세침(Needle)의 물리적 자극이나 레이저의 강력한 광에너지 대신,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만을 피부에 극초단 시간 전달하는 방식이다. 출혈이 없고 피부 표피 손상을 최소화 하여 시술 후 붉은 기나 다운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