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신촌초등학교 총동창회는 7일 신촌초등학교에서 성대하게 신촌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모교인 신촌초등학교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상원 회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을 모아 학교발전기금을 모교에 전달해 오고 있다. 후배들의 배움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학교발전기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호초등학교는 5일 (주)동신포리마로부터 1천만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받았다. 오익종 회장은 후배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급식실 및 체육관 건립 등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다. 양정윤 교장은 “이번 발전기금으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자랑스러운 서호인으로 또한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배움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교육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5일 천사의 집에 방문하여 ‘사랑 나눔 생리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 자치회는 월별로 학생 주도의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제59기 학생 자치회에서 4월에 기획한 행사는 대정읍 인근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자는 취지에서 선정됐다. 이번 4월의 행사는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리대를 기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학생 자치회 학생들은“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함께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자양 교장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가운데 생각을 담아낼 줄 아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라며“대정여고 학생들을 타인을 돌아보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여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한 몫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도서관 동아리 문화·예술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2024년 제남서각회 동아리 서각교실’을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평범(서각 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양각에서부터 음각 등 서각의 고급 이론을 익히며 아크릴물감 채색까지 개인 작품을 완성하여 향후 회원전 개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동아리 서각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이 전통 서각의 맥을 이어나가며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 ~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4년 (다문화) 나도 세계시민!’의 수강생을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월 16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4회로 운영되며, 천경자 세계시민교육 강사의 지도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 및 세계 문화권의 생활양식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24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상은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육 가족으로 500명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 자유 입장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에 대한 작곡가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성악가 12명이 들려주는 웅장한 오페라와 퍼포먼스 공연으로 학생, 교육 가족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과 감동의 장이 되도록 기획됐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제주수학체험관에서 ‘수학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4월 연수는 수와 연산 탐구지도 방법과 수학 교구를 이용한 수학 수업 설계를 주제로 초등 교원과 중등 수학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연수는 ▶그래비트랙스 원리 및 수학 수업 활용 방안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등 수학 수업의 실제 ▶퍼즐게임을 활용한 탐구 기반 수학 수업 ▶(초등) 저학년 수와 연산 영역의 탐구 수업 ▶(초등) 고학년 수와 연산 영역의 탐구 수업 ▶수학 수업에 데스모스(Desmos) 활용하기로 여러 가지 수학 교구(디지털 도구 포함)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주말에도 학생들의 수학 역량 함양을 위해 교사들의 연수 참여 의지가 매우 높고, 이번 연수가 학생의 수학 역량을 키워주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교사 전문성 신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서귀포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2024년도 제1회 반부패·청렴 서귀포시교육 실무협의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반부패·청렴 서귀포시교육 추진계획(안)에 대해 검토하고, ‘고위직 주도의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시책 및 취약분야 집중 개선점 등’에 대해 업무별 심층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논의된 사안은 ▲계약관리 일반 ▲공사관리 및 감독 ▲수학여행 현장 체험 학습 관리 ▲학교급식 관리 ▲방과후 학교 ▲학교 운동부 ▲갑질 행위 ▲ 인사관리 총 8개 분야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2023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내면화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고위직 주도의 문화 시책을 추진하여 교직원에서 나아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귀포시교육’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2024년 찾아가는 자아탐색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2교 193학급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진로 인식 첫 단계인 ‘나나나’ 프로그램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해 개발했다. ‘나’소개하기, ‘나’탐구하기, ‘나’가꾸기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중요한 가치를 찾아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가치 선언문’을 통해 자신이 배운 내용을 삶과 연결시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친구들과 공유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나’에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하고 나서 조금 더 ‘나’에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제주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을 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3교육 내실화를 위해 4월 9일 창천초를 시작으로 성읍초등학교, 풍천초등학교, 송당초등학교, 세화초등학교 총 5개교의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4·3인형극’수업을 운영한다.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문덕숙)가 인형극에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자신이 경험한 4·3 당시의 이야기를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형극으로 표현한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들이 직접 학생들과 4·3 이야기를 나누며 생동감 있는 4·3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수준에 적합한 4·3 이야기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세대 전승의 장을 마련하고, 4·3 당시 개인의 삶을 인형극으로 표현하여 학생들에게 어려운 상황의 극복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4·3 인형극을 통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며“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4·3평화·인권교육 운영을 통한 4·3의 내실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교원, 영어회화전문강사, 원어민보조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AI펭톡 및 EBSe 활용 교직원 연수’를 4월 11일, 12일 양일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실시한다. ‘AI펭톡’은 EBS 대표 캐릭터인 ‘펭수’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접목해 만든 AI 영어 말하기 학습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태블릿PC, 휴대전화 등에서 손쉽게 접속하여 다양한 연습게임 및 활동을 통해 영어 읽기, 말하기 등 모든 분야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이다. 제주에서는 2021년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도내 초등학교 63교에서 AI펭톡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2024년 도내 교사 5명(초등 3, 중등 2)이 EBSe 활용 교사 11기로 위촉되어 학교 현장에서의 EBS 연계 영어 교수학습 콘텐츠 인지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AI펭톡’과‘EBSe 프로그램’ 확산을 통하여 영어교육을 내실화하고, 더 나아가 학습자 참여 중심 수업과 AI기술 활용 등을 통하여 에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이끌어갈 핵심 과제와 운영방향 설정 등을 위한 주제별 점검회의를 잇따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인구 정책, 환경자산 보전과 활용, 푸드테크 등 식품산업 및 외식산업 육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에너지대전환, 원도심 청년 창업공간, 재정운용 개선 및 확충, 공공주택 공급 및 주택시장 점검, 지하수 관리 및 수질관리 강화 등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한 과제 9개를 선정해 릴레이 회의를 진행했다.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간 상호 연관된 대표 과제를 선정해 부서 간 협업방안과 전략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각 주제마다 제주연구원의 상황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지방 공공기관과 한국공항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정부 공공기관, 제주관광협회, 제주청년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해 전문가의 시각을 더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전반기가 변화와 혁신으로 도정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예술과 실용으로 재탄생한 꽃의 변신을 다룬 ‘블루밍 아트(Blooming Art) 박천희 & 박천주’ 작품전을 9~28일 갤러리 벵디왓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천희와 박천주는 친자매로, 꽃을 좋아하던 언니와 꽃을 싫어하던 동생이 의기투합해 꽃의 예술성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휘황찬란한 화훼장식를 비롯해 꽃과 붓으로 치장한 도자기 작품들로 가득 채워진다. 박천희 작가는 “저마다 개성이 있듯 꽃들에게도 각자의 색, 모양 등 서로 다른 개성과 향을 지닌다”며 “홀로 핀 장미보다는 장미 곁을 감싸주는 다른 꽃들이 있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처럼 혼자보다는 함께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동생의 작품을 더욱 빛내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천주 작가는 “초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입혀 소성하는 하회(underglaze)는 많이 알려져 있어 유약처리된 도자기 위에 그리는 포슬린 페인팅(overglaze, porcelain painting)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포슬린 페인팅 작품이 보관만하는 장식품이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여지고, 더 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비롯해 선거 전날부터 선거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내 투·개표소 275곳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를 점검했으며, 불량 대상에 대한 조치명령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이와 함께 선거 종사자들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울러 제주소방은 선거 전날인 9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 및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선거기간동안 체계적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해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사무배분과 관련해 분권, 분산, 지방자치법상 체계의 세 가지 원칙을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8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4월 월간회의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사무배분 추진계획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 오 지사는 분권과 관련해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7단계 제도 개선을 통해 4,600여 건의 권한 이양, 5,300여 건의 특례 이양이 이뤄졌다”며 “장관의 법률상 권한을 도지사에게 가져왔고, 이제 내부적으로는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도지사의 권한을 내려놓고 기초자치단체장이 권한을 충분히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발전과 국토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분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제주 어디에 살든 도민으로 같은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고루 존재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환경에 있어서는 원인자 부담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지사는 “현재 지방자치법 상 광역과 기초 사무가 구분돼 있다”며 “법적 체계를 먼저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