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산림기능인 양성과정 1차 교육생 30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산림기능인 양성과정 교육훈련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모집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를 둔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교육장 및 지정 실습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의 전문강사가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실내 이론교육과 기계톱 사용 등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1차 교육은 3주간 진행되며, 6주 이상 교육 수료 시에는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림병해충 방제 및 도시숲 조성 등을 시행하는 산림사업법인에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산림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은 제주의 지역적 환경과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훈련”이라며 “도내에서 산림경영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오전 9시 애월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진행하는 ‘제주청년 모다들엉 봉그깅’에 참여할 청년 10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참여기구 청년들의 제안에 따라 환경친화적 가치에 대한 청년 공감대를 확산하고 제주청년 간 네트워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로, 제주에 거주하거나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결과는 마감 다음 날인 22일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또한 1365자원봉사활동포털에 가입된 참가자는 자원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봉그깅은 청년들의 제안으로 마련된 행사로 제주환경가치 보존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은다는 점이 매우 의미있다”며 “제주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2일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진학 설계 지원을 위한 대입 설명회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대학에 가는 이유, 학생부종./합전형 등 전형별 특성 및 효율적 준비법, 최근 2년간 졸업생 진학 현황, 그리고 딸의 성공적 진학을 위한 가정의 격려,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안내가 있었다. 설명회가 끝난 후 몇몇 학부모와 즉석 진학 상담도 진행했다. 대정여고는 매년 1차 정기고사를 앞둔 4월에 '1, 2학년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진학 준비는 1학기 1차 정기고사부터이며 아울러 부모의 격려와 지원이 필수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대정여고는 이번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향후 진학설명회뿐 아니라 학교 교육 활동 전반에 거쳐 학부모 및 지역 사회 의견을 지켜보면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글쓰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혜정 작가의 지도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27일부터 5월 25일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회차마다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줄거리에 대한 ‘나’의 의견을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강 신청은 4월 16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2024년 제1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1기 과정은 도내 교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6개 과정을 개설하여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2회씩 8주간(총 15일) 운영되며, 연수 진행을 위해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교사 및 도내 학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강사로 활동한다. 2024년도 연수 방법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이는 원거리 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에 대해 다양한 과정별 연수 기회를 제공해 달라는 2023년도 교직원 외국어 연수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강사 수급 문제로 서귀포 지역에 개설되지 못했던 중국어, 일본어 회화 연수에 해당 지역 교직원뿐만 아니라 우도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까지도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2024년도에 총 3기에 걸쳐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2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육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2024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를 운영했다. ‘2024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는 오페라에 대한 작곡가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성악가 12명이 들려주는 웅장한 오페라와 퍼포먼스 공연으로 학생, 교육가족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과 감동의 장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 관객들은 “귀에 익은 오페라를 더 쉽고 유쾌하게 풀어주어 아이와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공연 부탁드려요”, “쉽고 거리감 없이 다가가며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입니다. 이런 문화공연을 또 보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4년 피지컬 컴퓨팅‘치즈스틱과 햄스터봇 코딩’프로그램(총 4회)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피지컬 컴퓨팅‘치즈스틱과 햄스터봇 코딩’초 5·6학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SW교육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치즈스틱과 햄스터봇 코딩’은 △치즈스틱으로 피아노 연주하기 △LED매트릭스로 나만의 애니메이션 △조이스틱 오브젝트 조종기 △방향 조절 바람개비 만들기, 햄스터 조종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이해 기회를 제공하고 컴퓨팅 사고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제주도 내 유·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글로벌 시각에서 바라본 제주역사와 4·3의 세계사적 이해를 기반으로 제주 4·3과 제주인의 삶을 알고, 4·3 유적지 현장 탐방을 통해 4·3 평화·인권교육의 현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운영했다. 삼양지서 옛터, 위령비, 이덕구 가족묘, 군인 전사자 추모비, 4·3성, 잃어버린 마을 웃인다, 오라리 방화 사건이 일어난 연미마을 회관 일대, 도령마루 위령공간 등 4·3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교원들은 그곳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과 함께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와 아픔의 역사를 새롭게 깨달았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됐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30년 이상 교직에 있으면서도 4·3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역사학자의 강의와 유적지를 걸으며 막연하게 알고 있던 4·3을 깊이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4·3의 정신과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는 12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했다. 지역기관 소통으로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촘촘하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 이번 협의회에는 서귀포시청(여성가족과, 주민복지과),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귀포가족센터,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 운영평가 ▷2024년 협의회 운영방안 ▷지역기관별 서비스 자원 공유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023년 실무자협의회를 통해 학교에서 복합적 고위기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지역기관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하여 학교와 지역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실무자간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어 보전 및 제주어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11일 제주시내 초등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어 교육 자료 ‘제주어 ᄆᆞ심 카드’활용법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3월 18일 제작 배부한 교육과정 연계 제주어 교육자료 ‘제주어 ᄆᆞ심카드’는 초등학생을 대상의 제주어 교육 자료로, 감정 상태를 제주어로 표현한 마음(감정) 카드이다. 이 마음 카드는 앞면에 제주어 그림 문자와 제주어 마음 표현, 뒷면에는 표준어 마음 표현과 설명, 제주어로 묻고 답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마음 보기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어 ᄆᆞ심카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이 연수는 카드 계발에 참여한 연구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카드 제작 배경과 구성과 원리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실제 교실 수업 활용을 통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을 통하여 제주어 카드 활용법을 익히는 등 카드를 활용하여 제주어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감정 상태를 제주어로 표현한 마음(감정) 카드이고 긍정적 의미의 제주어를 제시하고 있어서 인성교육 자료로도 활용하는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15일과 4월 12일은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3월 29일은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한 기록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교무부장, 학적 및 학년부장 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교사 162명(초등학교 74명, 중학교 88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소속 교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진행했다.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업무 담당 경력자와 신규 담당 교원을 구분하여 2회에 나눠 운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과 더불어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대한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대상별, 회차별 연수에서는 공통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작성 방법,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중점으로 안내했으며,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기록이어야 한다는 것과 학교교육계획이나 학교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에서 실시한 교육활동의 이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중앙 및 시도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도외 연수’를 실시했다.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의 세계 시민 역량을 함양하여 교실 수업에서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연수에는 제주의 중앙 선도 교사 3명과 시도 선도 교사 18명이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서울 대동초등학교 및 서울 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다문화교육을 넘어선 세계시민교육 방법 및 사례공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방안 등을 탐구했다. 월랑초등학교 김태우 교사는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담당 업무를 맡게 됐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세계 시민 의식의 가치 공유 및 교수학습 방법, 사례 등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인사혁신처장 방문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의 현장 소통 강화와 직업계고등학교 고졸 취업 확산을 위한 이번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는 현장 간담회, 인사혁신처장 공직 특강(취업 현장의 인재상), 공직 설명회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 채용에 관심 있는 제주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채용 관계자 및 최근 합격자가 참여하여 채용 안내, 채용담당자 및 현직자의 토크 라운지 운영 등 알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직 진출에 대한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발맞추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국가직 공무원 아카데미, 공기업 맞춤형 NCS 아카데미, 취업올인원 프로그램(자기소개, 면접 등) 등을 운영하여 고졸 취업 활성화에 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청렴 주인공을 찾아라’청렴문화 행사를 추진하여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3명의 직원을 선발했다. 청렴 주인공은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 동안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평소 청렴 덕목을 실천하면서, 동료에게 감동을 주는 사례의 주인공 20명을 추천받았으며, 그중 많은 추천을 받은 3명을 선정했다. 최다 추천자로는 교육재정과 신미루 주무관(공정한 계약 업무 추진), 미래학교추진단 박진희 주무관(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한 업무 추진), 체육건강과 이아름 주무관(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 공정한 업무 처리) 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 주인공들과 담화의 시간을 갖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평소에 청렴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주변 동료분들이 추천하신 것이라 의미가 크다”라며 “여러분들의 사례를 널리 알려서 더 청렴한 제주도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4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고태민 의원, 고의숙 의원, 한동수 의원, 이상봉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박호형 의원, 7명이 순서대로 도정질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고태민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3차 풍력발전 종합관리계획 수립 관련, 돼지 가축전염병 제주유입 방지대책, 들불축제 관련, 제409회 정례회와 제420회 임시회 도정질문 중 미진사항에 대한 보완질문를, 고의숙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관련, 제주형 친환경급식유통센터 건립 추진, 노사민정협의회에 “5인 미만 사업체 노사지원위원회 분과”설치에 대한 견해를, 한동수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도 소득불평등 심화 관련, 에너지 빈곤 관련,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관련, NLCS Jeju 제주국제학교 매각 관련, 청년 일자리 관련,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 제주이전 관련, 제주도내 체육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이상봉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버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