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제47조의3 시행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이 간병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병원급 의료기관의 간병서비스 제공 표준지침'을 마련해 배포했다. 그간 간병서비스는 환자의 입원생활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병원 단위에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되다 보니 간병인 질 관리 문제, 환자 안전에 대한 불안,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의료법' 제47조의3이 신설되어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에 간병서비스 관리·감독 방안 마련 의무가 부과됐다. 해당 의료기관의 장은 각 기관의 규모, 특성, 운영 여건에 맞게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표준지침을 수정·보완하여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표준지침은 2024년 2월 발표한 '요양병원 간병인 관리‧운영에 관한 표준지침(안)'을 토대로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전문가 및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표준지침은 의료기관의 장이 간병서비스 제공자를 직접 고용하거나 근로자파견계약의 방식으로 확보하도록 권고하고, 불가피한 경우 도급계약
(누리일보) 재외동포청이 올해 ‘권역별 한상대회’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K-EXPO SPAIN 2026'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남유럽 최초의 K-비즈니스 박람회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과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 사정에 능통한 동포경제단체가 직접 주도하고 정부, 지자체가 참여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유경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인천, 충남, 경북, 전남 등에서 국내기업 81개 사와 유럽 전역의 동포 경제인 및 해외 구매자 317명이 참가했다. 현장에는 관람객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총 570여 건, 2,200만 유로(약 39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화장품, 식품, 라이프스타일,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와 구매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경협 청장은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가 국내 기업
(누리일보)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에 대하여 국민 스스로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인식하고 동참하게 하기 위해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천·계곡의 주요 불법시설은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물막이 시설, ▲불법 경작 등 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이며, 자진 신고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할 시·군·구청과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 받고 있다. 자진 신고 시 ▲변상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제외, 형사책임 면책 ▲자진 철거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철거 기간부여(단, 상행위는 제외) ▲ 철거 방법 및 절차 등 행정컨설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신고 및 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하천·계곡 불법시설 단속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계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8일 확정된 ‘2026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5월 보호수준 평가 편람을 발간했고, 6월 중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제11조의2에 따라 공공기관이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및 개인정보 보호 업무 수행의 적절성‧충실성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전반적인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됐다. 개인정보위는 평가대상 기관들의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대응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온라인 설명회(1차 6월 16일/2차 6월 17일)를 시작으로 6월 25일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장 설명회는 총 2부로 이루어지며, 1부에서는 보호수준 평가 계획과 절차, 우수사례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 계획’에 대해 안내한다. 아울러, 설명회 이후 7월부터는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강원, 경남, 전남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권역별 컨설팅을 개최하여 지역별 공공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또한 전문가가 직접 방
(누리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2026년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 이번 사건절차규칙 개정은 심의 과정에서 신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고인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그간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도 함께 담고 있다. 우선, 심사관이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 또는 소회의에 상정함과 동시에 신고인에게 그 사실을 통지하도록 했다. 현행 사건절차규칙에 따르면 신고인에게 심의개최 사실을 사전에 통지하고 심의 과정에서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고 있는데, 심사보고서 상정 단계에서부터 통지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신고인이 심의에 보다 충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음으로, 신고인도 사전 의견청취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사전 의견청취절차는 정식 심의에 앞서 심사관과 피심인이 위원들 앞에서 의견을 진술하고 쟁점을 정리해 나가는 과정인데, 여기에 신고인도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 밖에도, 부당 표시·광고 신고
(누리일보)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6월 15일 '미르보히드 아지모프(Mirvohid AZIMOV)'우즈벡 외교차관과 제18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증진 및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반 준비사항들에 대해 협의하고, 각 분야 성과사업들을 점검하는 한편, 양국간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협의를 가졌다. 아울러, 양측은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에너지·교통·인프라 중심의 기존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가운데, 핵심광물·보건·제약·디지털·기후대응·농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중동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 차관보가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 데 대해 아지모프 차관은 공감과 지지를 표명했다.
(누리일보) 조달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KOTRA 본사에서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제품의 해외실증과 수출지원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협업 △혁신제품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시범구매 이후 혁신제품의 후속 수출을 위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발굴 역량과 수출전문기관인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합은 혁신제품과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의 속도와 범위를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세계 80여개국 130여개의 무역관 및 조직망을 운영하고 있는 KOTRA의 강력한 해외 네트워크 및 수출지원 경험과 역량은 조달청 혁신기업들의 판로 확보와 실효성 높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혁신적 기술을 가진 벤처창업기업들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시범구매해 해외 공공기관에 제공하여, 제품을 직접 시범 사용해 보도록 하는 해외실
(누리일보) 조달청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조달청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조달기업의 민간영역까지 윤리경영 자율실천 확산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발생하는 부조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달청 산하 공공조달역량개발원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사를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연 4회(1회 40개사) 출장하여 운영한다. 조달전문교육과정 중에 ‘청렴윤리경영’ 교과목을 신설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가 참여해 기업 윤리경영의 이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영역의 윤리경영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은 조달기업이 자율적인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조달시장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5일 교육예정인 (사)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주관 ‘원가계산 교육’에도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청렴윤리경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누리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 규제조화센터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 상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총회 및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IPRP) 관리위원회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대표로 참석하여 우리 규제 역량을 알리고 주요 규제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이번 ICH 총회와 IPRP 회의에서 글로벌규제조화센터(GHC)의 주요 활동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이번 개최국인 브라질 국가위생감시청(ANVISA) 청장과 양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양자회의에서는 지난 2월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올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 참석 ▲글로벌 규제조화센터의 교육프로그램 참여 ▲브라질의 동등규제기관(AREE)에 식약처 등재 논의 제안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 결과 상호 활용·인정 등 협력 논의 등이다. 양 기관은 의료제품 규제체계 선진화와 규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양국 산업계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보물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의 안전한 장기 보존·관리를 위하여 해체 후 보존처리에 착수한다. 지난 2023년 12월 중순, 대관령 인근 강릉 보현사 권역에 발생한 급격한 한파로 비신(碑身, 몸돌) 내부 수분이 얼어 팽창하면서 동결파손이 발생했다. 당시 기온은 이틀 사이 10도 이상 급격히 하강했으며, 이후 X자형의 관통균열이 확대되고, 신규 균열도 발생하며 탑비의 구조적 불안정성이 심화됐다. 이에 센터에서는 연 2회 정기조사와 중점관리대상 모니터링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균열 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여 ‘E등급(수리 필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정밀한 환경 제어가 가능한 실내에서의 해체 보존처리 필요성이 제기되어 센터로 이송이 결정됐다. 낭원대사탑비 해체 작업은 6월 16일부터 실시되며 이수(螭首, 머리돌)와 비신, 귀부(龜趺, 받침돌) 전체 부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비신은 균열이 심화된 상태를 고려하여 전용 프레임과 가압조절장치를 적용한 맞춤형 해체틀을 사용해 안전하게 해체할 예정이다. 해체된 부재는
(누리일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16일 문산정수장(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낙동강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 가동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제시한 ‘3단계 물 문제 해결 전략’의 핵심인 ‘취수방식 전환’의 공개적 검증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로, 30여 년간 공전했던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3대 물 분야 학회(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던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 당시(1월 23일 국회) 대구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2030년까지 낙동강 주요 취수원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고, 복류수·강변여과수 기법을 통해 취수 과정에서 원수를 선제적으로 여과하는 한편, 맞춤형 정수 공정을 도입한다는 3단계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3단계 전략 중 2단계인 ‘복류수로의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을 현재
(누리일보)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호우 발생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인근의 인천공항고속도로 지하통로와 농로 및 개화역 환승주차장과 보행 연결통로 주변 지역에 대해 12일 국토교통부ㆍ서울특별시 강서구청ㆍ한국공항공사ㆍ한국농어촌공사ㆍ서울시설공단ㆍ신공항하이웨이(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점검과 현안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지역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대책 마련에 합의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지하통로와 주변 농로는 김포공항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시행되기 이전까지는 침수되지 않았다. 그런데, 2007년 공항개발사업(김포국제공항 Sky Park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김포공항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하면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지하통로와 농로가 확장‧이전되자 침수가 자주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에, 개화마을 주민들은 “약 1,300여 명의 주민들이 76만 2천 평의 농지에 농사를 짓기 위해 해당 지하통로와 농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비만 오면 해당 지하통로와 농로가 침수되어 매우 위험하다. 또한 지하통로에 보안등이 없고 농로는 포장이 되지 않은 곳이 있어 농기계 등이 다니기 불편하다.”
(누리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청렴시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83개 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자 약 700여 명이 참여하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실무 현장의 구체적인 우수 활동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의 연사로 나서는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이정주 한국청렴연구소 소장은 ‘청렴옴부즈만, 단순 감시자가 아닌 조직 변화의 조언자 역할 중심’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과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질병관리청 전해성 감사담당관은 소관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회계·자금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직자 이해충돌 여부를 점검하는 등 부패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한 주요 시책을 발표한다. 서울특별시 조덕현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시민감사옴부즈만의 공공사업 감시 활동과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해 추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등 제도개선
(누리일보) 보건복지부는 6월 16일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에서'중동전쟁 대응 제1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하여,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 현장 수급 상황 점검 및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이후 생산 원료확보, 의료기관 보유 물량 조사, 유통망 안정화를 통해, 의료제품 수급 상황이 중동전쟁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 중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제품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안정세로 전환된 이유로 위기 감지·원료 공급·유통 지원 등 단계별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한 점을 꼽았다. 아울러, 가정 내 돌봄이 필요한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반의 의료제품 구매 지원 서비스 대상과 품목을 확대함으로써, 의료제품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환자들의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관계 부처와 보건의약단체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의료제품 수급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적시 대응을 통해 계속되는 외부 변수 속에서도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 대한민국 임목육종연구 7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국토를 푸르게 가꾸고,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역사적·과학적 연구 성과를 재조명하고자 ‘임목육종연구 70년 대표성과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대표성과는 고(故) 현신규 박사가 이뤄낸 세계적 수준의 교잡종 개발 성과부터 최첨단 그린바이오 원천기술까지 고루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 산림과학의 발전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를 중심으로 수행하고 선발된 대표 연구 성과 10선은 국토녹화의 기틀이 된 ‘리기테다소나무·현사시나무 교잡종 개발’, 산림과수(밤·다래 등) 신품종 육성, 송이버섯 인공재배 생산 기술 등이 포함됐다. 이는 황폐했던 민둥산을 푸른 경제림으로 일구고, 미래 그린바이오 신산업의 원천이 되는 핵심 기술들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목육종연구의 기술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18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목육종연구 7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목육종연구, 천년의 숲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현직 산림 연구자
(누리일보) 통일을 염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함께 진행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과 미술부문(공예포함)으로 이번 행사도 공모전으로 8월 10일 접수를 시작 9월 9일에 마감하여 10월 3일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상임이사 박영숙은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미술, 공예 부문 공모를 통해 호국평화와 나라사랑,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한 평화통일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등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추후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의 이사장 성민스님은 "전쟁 위기 종식과 평화통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염원"이
(누리일보) 윤용근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청양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청양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지역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청년 정착,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밝혔다. 특히 청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 유입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유통 구조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양 현안을 국회
(누리일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치료비 부담뿐 아니라 소득 공백과 생활비 부담까지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대 질병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최근 보험을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3대진단비보험과 암보험비갱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일반적으로 암 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비, 심장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진단을 받았을 때 약관에서 정한 조건에 해당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 간병비, 재활비, 소득 감소에 대한 대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손보험이 실제 발생한 병원비를 보전하는 역할이라면, 3대진단비보험은 진단 이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암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뇌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 역시 급성 치료 이후 재활과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처럼 중대 질병은 단순히 병원비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진단비 보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암 보장을 준비할 때 많이 비교되는 것이 암보험비갱신형이다. 암보험비갱신형은 가입 시 정해진 보험료가 납입 기간 동안 변
(누리일보) 필자는 지난 30년 가까이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장으로 일하며 세계 산업의 변화를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강렬하게 느끼는 변화는 단연 인공지능의 등장이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혁신이 아니다.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문명사적 전환이다. 기업의 업무 방식은 물론이고 교육, 의료, 금융, 제조업 등 사회 전 분야의 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대학이다. ■ AI는 대학이 생각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달리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의 '수확 가속 법칙'은 기술의 발전이 선형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변화의 속도 자체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과거의 속도로 대비하는 조직은 필연적으로 뒤처진다. 대학이 5년 전 속도로 커리큘럼을 손질하는 동안, AI는 이미 10배 앞서 달리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향후 5년간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3%가 AI로 인해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며, 기업의 70%가 AI 도구를 설계할 신규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졸업할
(누리일보)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이사장이 최근 네팔 현지 고위 정부 관계자 및 주요 지자체장들과의 연쇄 회동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송출 프로세스의 혁신과 양국 간 고도화된 문화·경제 교류를 위한 전방위적 실무 합의를 이끌어내고 귀국했다. 이번 출장은 최근 국내 농어촌의 심각한 인력난과 외국인 근로자 도입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브로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단순 노무 인력을 넘어선 고숙련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심재환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성사됐다. ■ 불법 브로커 척결, NGO 중심의 투명한 계절근로자 송출 시스템 정착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국내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과정에서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던 ‘인력 브로커’를 전면 배제하기로 합의한 점이다. 심재환 이사장은 네팔 카트만두 토카(Tokha)시 등 현지 지자체들과의 직접 협의를 통해, 모집부터 한국어·문화 교육, 행정 서비스 전 과정을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NGO)이 전담하는 공공 송출 모델을 구축했다. 연맹의 네팔 지부를 통해 투명하게 검증된 근로자들은 국내 지자체와 연계되어
(누리일보) 지방흡입은 특정 부위의 지방을 제거해 체형 변화를 유도하는 수술로,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신체 비율과 전체적인 바디 라인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복부, 팔뚝, 허벅지, 얼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술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좌우 비대칭, 표면 불균형 등의 문제가 발생해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는 무리한 지방 흡입, 의료진의 숙련도 부족, 개인 체형 분석 미흡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방이 고르게 제거되지 않거나 부위별 흡입 깊이와 범위가 일정하지 않을 경우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지방흡입 재수술은 기존 수술로 인한 조직 상태를 고려해 교정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이전 수술 과정에서 조직 변화나 유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매뉴얼 방식의 지방흡입술은 유착된 조직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경우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