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1일 두원공과대학교에서 파주 관내 공·사립학교 급여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연수의 만족도 분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급여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최근 개정 노동관계법 ▲늘봄행정실무사 인건비 지급 방법 ▲신분변동 및 복무에 따른 임금 지급 방식 등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연수를 시작으로 파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총 4차례(4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급여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급여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7월 11일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과 함께 학업중단 집중지원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단위학교의 학업중단 예방 계획을 점검하고, 위기 사안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은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컨설팅의 방향을 찾고, 학업중단 숙려제, 학업중단 학생의 학업 복귀 방안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공유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교사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을 통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급여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2차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여 업무 실무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사례별 임금 지급 방법 등 실질적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급여 업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는 각급 학교의 교육행정 안정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맞춤통합지원 공동사업 ‘꿈함성다락방'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북파주 지역의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 실현에 중점을 둔다. ‘꿈함성다락방'사업은 파주교육지원청 산하 기초학습지원센터와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북파주 내 4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뿐 아니라 경제적, 심리·정서적 어려움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학생 가정 모니터링 및 보호자 상담 등 사례관리▲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을 담당하며, 파주교육지원청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협력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 상담을 지원한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보경 관장은 "북파주는 지리적, 사회적 인프라 면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학생들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고려할 때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 하남경영고등학교는 7월 10일 하남시장 집무실에서 ‘2025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우수 교원 배치 및 행정·재정적 지원▲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 모색 ▲ 현장 직무 중심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지역 산업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한식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교육을 실천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전문상담인력 130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2025년 ‘위(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교육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상담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상담 전문역 강화 연수’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상담 개입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세션에서는 ‘고양 전문 담인력 지구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신체심리기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자의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등 연수 참석자들은 실무 역량과 정서적 회복력이 함께 강화되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교 상담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경기도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인숙 교육장은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자, 관계를 배우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때, 아이들의 성장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산경찰서 윤주철 서장과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협력 속에 학생 중심의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경기교육정책 자격연수 실행학습’을 운영했다. ‘경기교육정책 자격연수 실행학습’은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유·초등 교(원)감, 정교사(1급) 대상 자격연수의 학기 중 연수 과정으로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경기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실행학습은 학교급별로 총 5회에 걸쳐 유·초등 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473명, 정교사(1급) 자격연수 대상자 1,597명 등 총 2,070명이 참여했다. 실행학습의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경험과 사례 공유 ▲경기교육정책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협력 ▲교육 현장 문제의 실천적 해결방안 모색 등 현장 적용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실행학습에 참여한 교원들은 “이번 실행학습을 통해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실천력과 전문적 역량을 갖춘 교원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된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경기교육정책 자격연수 실행학습을 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녩원어민(영어)보조교사 역량강화 연수(ETTP, EPIK Teacher Training Program)’를 마쳤다.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연수는 도내 초‧중등학교에 근무 중인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업 전문성 제고와 한국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내 교육경력 1년 이하 교사를 우선 선발했다. 연수는 ▲한국인 영어교사와 협력수업 전략 ▲한국 교육과정 및 제도 이해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및 활동 실습 ▲한국문화 적응법 공유 및 실생활 수업사례 나눔 등 실제 수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특히 5개의 선택형 모듈 중 4개를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연수생의 관심과 필요에 따른 학습을 보장하고 특강 및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 교사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고 동료 원어민 교사들과의 경험 공유를 통해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이번 연수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10일에 국회의사당 사랑재(여의도)에서 ‘제23회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의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행정가들의 상호 교류와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함께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정규 초·중등학교를 통해 한국어교육을 보급하는 현지 교육 관계자 대상임을 분명히 하고자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제23회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105명의 현지 한국어 교육자 및 교육 행정가가 참석해 한국어교육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이 촉발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한 한국어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부대행사인 축하행사에서는 한국어교육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교육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두아르테 밀리치 록사나 유디스(Duarte Milichi Roxana Yudith) 교육과학부 중앙지역 교육청 장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능동중학교(학교장 김영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원어민 영어 회화 교실과 영어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라온(LAON, Language Acquisition to Open & Navigate the Futur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언어 습득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라온(LAON) 선도학교인 성남외국어고 원어민교사 3명이 참여해 소그룹 회화, 상황극, 퀴즈로 풀어가는 외국 문화 등 영어 회화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몰입형 환경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말하기 역량을 키웠다. 이는 기존 교실 수업과는 다른 실생활 중심 활동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특히 점심시간 운동장에서는 ‘원어민 푸드트럭 영어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주문하고 원어민교사와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받게 해 영어로 말하는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도록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와 달리 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확산과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 IB학교’의 체계도를 제시하고, 지난해보다 확장된 ‘5S+ 추진 전략’을 수립해 운영한다. ‘경기 IB학교’는 ‘깊이있는 학습과 성장의 경기 IB학교를 통한 미래형 학교 문화 확산’을 비전으로 삼아, 학교와 지역의 맥락 속에서 체계적인 IB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미래학교 모델이다. ‘5S+ 추진 전략’은 ▲IB 학교(School)의 지속 확대 및 단계별 운영 연계 ▲실천정신(Spirit) 공유와 일반학교 확산 ▲전문 교원(Specialist) 양성 확대 및 활용 ▲교육 우수 사례(Success) 발굴·공유를 통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Support) 구축 및 운영 내실화로 설정해 IB 학교의 운영 지원과 확산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증 단계별 IB 학교의 교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운영에 따른 정보 교류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IB 전문교원을 중심으로 지원단을 구축해 평가 예시자료의 개발 보급 등 미래형 수업과 평가 실천에도 주력한다. 2025년 7월 현재 도내 IB 교육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9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내 디지털 교육 사업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2025 안산 디지털교육 운영교 상반기 중간 성과 나눔 및 상호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안산 관내 디지털 교육 운영교 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개 사업별 소통협의체에 소속된 초·중·고 40여 개교의 업무 담당 교사와 현장지원단, 담당 장학사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학교(단원중)’▲‘에듀테크 활용 교육 모델학교(선부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상록고)’, ▲‘AI‧정보교육 중심학교(원곡고)’, ▲‘디지털 창의역량 실천학교(신길초)’,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단원중)’등 대표 운영교의 운영 사례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사업별 학교들이 모둠을 구성해 상호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각 협의체별 퍼실리테이터가 주도한 상호 컨설팅에서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 우수 사례, 보완점” 등을 구글 드라이브 협업 시트를 통해 공유하며, 하반기 운영 방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안산 상호문화교육의 발전과 다문화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 네트워크협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안산시청 교육청소년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산시청소년재단,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너머,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여러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또한 안산한국어랭기지스쿨(KLS), '이음한국어교실'을 운영하는 4개 기관의 운영진도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안산 상호문화교육의 현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2025년 4월에 시행된‘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의 내용과 의미를 함께 나눴다. 더불어 안산 지역의 다양한 다문화 유관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자유롭게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년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산 지역의 교육적 어려움과 해결해야 할 현안에 대해 심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디지털교육 모델학교 운영 담당교사를 대상으로‘2025 디지털교육 모델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디지털 시민역량 및 창의역량 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디지털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등 관내 33개 모델학교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교육 운영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미래를 여는 디지털교육의 방향과 쟁점’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시작됐으며, 이어 학교별 사례 나눔과 발전 방안에 대한 그룹별 협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및 지역 내 디지털교육 현안과 경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를 계기로 모델학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 맞춤형 디지털교육 협업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디지털 수업나눔 한마당’과‘미래교육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교육의 확산과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진로·직업교육’활성화를 위한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과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성남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성남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및 진로·직업 프로그램 활성화 ▲ 안정적 학습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거점 공간 및 유휴시설 제공 ▲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전시, 축제, 강연 등 공동 기획 및 홍보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에서는 2025년부터 ‘반도체 제조’ 과목이 성남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바이오기초실습’ 과목도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에게 실제 대학 수준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이수 시 학점도 인정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반도체·바이오 분야의 특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2025년 7월 10일(목)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남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학업 장려 장학금 및 교육활동(체험학습, 학습교재 등) 지원 ▲기타 교육 관련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에 제약을 받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측 또한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학생 주도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서현중학교(교장 이창미)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집중기간'의 네 번째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현중학교는 ‘함께성장 Let’s Grow 프로젝트’ 운영교로서, 체육·예술·생활 중심의 실천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버스킹 공연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생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히며 관계 중심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열린 ‘학생자치회 주도 학생예술가 버스킹’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로, 학생들은 노래, 악기 연주,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했다. 행사는 점심시간 교정에서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친구를 응원하는 손편지와 포스트잇 메시지 부스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서현중학교는 ▲2025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예방 운영 중점교 ▲‘아침 오아시스 운동’을 통한 긍정적 관계 회복 활동 ▲학생자치회 주관 체육문화 프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회복 중심의 학생자치 문화와 교육과정 연계형 예방교육으로 주목받는 샛별중학교(교장 소진형)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집중기간'의 다섯 번째 릴레이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샛별중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생자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그린나래’ 학생자치회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또래 갈등을 조율하고 관계 회복을 실천하는 활동이 일상화되어 있다. 학생자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회복적 생활교육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분당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샛별중 학생자치회가 공동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교내에서 진행됐다. 샛별중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성폭력·도박 예방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지역사회가 함께한 연합캠페인 선포식도 열려 실천 의지를 다졌다. 샛별중학교는 교육과정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공감과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수업, 학급 내 회복 대화 등 수업과 생활을 연계한 통합형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9일, 신양초등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법률 제20671호, 2025. 1. 21.) 제정 및 2026년 전면 시행에 앞서, 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2025년 관내 각급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축하고,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통합지원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턴트와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링 지원단’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전담 조직 구성, 운영 컨설팅, 학생지원 사례 중심 협업 방안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지역사회 사회복지·상담 등 분야의 실무자도 참여하여, 학교 내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김포 관내 늘봄학교 실무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전 10시,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으며, 늘봄학교 실무인력의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컨설팅은 ▲개별 학교의 운영 현황 점검 ▲팀 단위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토론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각 학교별 상황에 맞춘 구체적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방향성과 학생 지원 방안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게 됐고, 실무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행정·교육 현장의 실무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한 학교에서 울타리 주변에 뱀이 나타나 학생과 교직원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어려움을 전해 듣고, 학교시설개선과 프렌즈(신속현장지원팀)를 긴급히 투입해 차단망 설치로 대응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울타리와 풀숲 사이에서 뱀이 목격되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학교시설개선과는 현장에 즉시 출동해 학교 관계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뱀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틈새와 배수로 등을 점검한 후 차단망 설치 작업에 나섰다. 특히 설치 작업 중 실제로 뱀이 다시 출몰하는 긴박한 상황도 있었으나, 프렌즈(신속현장지원팀)는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학교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에 설치된 차단망은 외부에서 학교로 뱀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시설개선과의 발 빠른 대처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자율로 묻고, 균형적 해석과 미래를 상상하며,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제12기)’연수를 운영한다. 7월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6급 공무원 40명이 참여하며 정책기획력·실행력·인성·네트워크 기반 협업 역량 등을 고루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는 ▲잠재력 발현 중심의 코칭리더 역량 강화 ▲독서 기반 디베이트로 융합적 사고력 신장 ▲조직 소통을 이끄는 커뮤니케이터 양성 ▲지속 가능한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 운영 ▲현장중심 정책이해와 실천적 정책 연구 ▲디지털기술 활용 기반 스마트 역량 강화 등 6대를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공통역량(공직가치관, 리더십)과 직무역량(직무공통, 직무심화), 미래역량(경기교육, 정책연구, 디지털역량, 변혁적역량)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설정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은 물론 정책이해와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12기 과정에서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실질적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동기를 고취하기 위한 3가지 특화 프로그램이 추가 운영될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참여하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7월 7일과 8일 이틀간 상록중학교와 안산성호중학교에서 권역별로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부터 학교생활, 진로, 대입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인 이주민 강사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인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시간표 설계 과정, ▲성취평가제 및 미이수제도 운영 방식, ▲2028 대입제도의 변화와 내신 체제 전환(5등급 성취평가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학부모는 “수업 하나하나가 자녀의 진로와 연결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자녀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과목 선택부터 함께 설계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교육장(안산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는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
(누리일보) 외교부는 김진해 외교부 CARICOM(카리브공동체)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중남미 인프라 협력사절단’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에콰도르와 파나마에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해외건설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은 외교부가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리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2-3개의 중점협력 분야를 선정하여 유관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중남미 국가를 방문해오고 있다. 사절단은 에콰도르에서 12월 9일(화) ‘한-에콰도르 인프라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에콰도르 정부의 민관협력사업(PPP) 유치를 위한 정책 추진 동향과 양국 간 협력 가능 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하고, 우리의 對중남미 인프라 협력 현황 및 전략과 우리기업 진출 현황 및 협력 기회를 소개했다. 김진해 단장은 12월 9일(화) 로베르토 루케(Roberto Luque) 인프라교통부 장관을 면담하여, 양국이 한국도로공사를 중심으로 도로 분야 협력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점을
(누리일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돌봄 기관·다문화·한부모 가족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리형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 〈숨겨진 조각들, ㄱr면 무도회의 ㅂi밀〉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90팀, 350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참여자들은 먼저 ‘가문·가족 문양 만들기’와 ‘가면 제작’을 통해 각자의 가문(가족)의 상징을 표현한다. 이후 전시실에서 사건 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는 추리 활동이 시작된다. ▲바람의 나라 ▲우리 몸은 어떻게? ▲도전! 어린이 건축가 등 2층 주요 전시 주제와 연계된 힌트를 수집·협력하며 미션을 완수한다. 마지막으로 잃어버린 음악을 되찾고, 음악을 훔친 범인을 찾아 용서하며 무사히 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 전시실에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 과정은 아동이 직접 관찰·추리·판단을 수행하게 하여 활동 몰입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가면·문양 제작 및 추리 과정에서 참여 구성원이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이 관찰됐으며, 설문을 통해 참여자의 대부분이 “미션 수행이 흥미로웠다”라고 응답했으며, 협력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강숙영 박사는, 교육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해온 그녀는, 국가 책임 교육체계와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전남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강 박사는 기초 학력 저하 문제 해결,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인성교육 강화,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등 현대 교육의 핵심 과제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남 교육의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는 그녀의 철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라남도곡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창평중학교 교감, 여수충무고·순천복성고·장성문향고 교장을 거치며, 그녀는 교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선 8기 3년 차 대표 정책을 뽑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대표정책에는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민선8기 3년 동안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핵심사업이 포함됐다. 도는 접수된 82개 정책 가운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3개 팀을 주요정책 추진부서(기관)로 확정했다. 선정된 팀은 도청 부서 10개, 공공기관 3개다. 모든 팀에 도지사 포상을 수여하고 공공기관에는 2025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민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심사는 13개 팀 가운데 상위 7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최우수팀은 2개 팀이며,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가산금을 지급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민이 투표로 평가하는 7개 대표정책은 다음과 같다. 투자유치 100조+는 미래 먹거리 확보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도는 카카오·기아·현대차·신세계·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기업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