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성산중학교는 11일 전 교사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개념기반 탐구학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가인 한진호 박사(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를 초청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단원 설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연계 이해 ▲개념기반 교육과정 및 단원 설계 실제 ▲개념과 일반화 도출 기법 ▲개념기반 탐구 활용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윤동석 교사는 “개념 중심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단원 설계 사례를 탐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중학교는 2023년 12월 18일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로 최종 인증을 받은 이후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업 혁신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2일 구좌농협에서 당근 생산 농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당근 가격 급락에 따른 농가 경영 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주 지역 월동 채소 전반의 도매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특히 당근 가격 하락 폭이 크고 장기화 조짐을 보인다는 현장의 문제 제기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이상봉 의장과 농수축경제위원회 양용만 부위원장(국민의힘, 한림읍),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을)·김승준(더불어민주당, 한경·추자면)·한권(더불어민주당, 일도1·이도1·건입동) 위원을 비롯해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 등 도의회 방문단은 단순한 가격 등락을 넘어, 현행 수급‧유통 구조가 농가의 생산비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당근 도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4% 하락했고, 평년 동월과 비교해도 약 12% 하락하는 등 생산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으로는 생산비조차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의회 방문단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은 2월 12일 열린 제446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2026년 시행 중인 손주돌봄수당의 정책 설계와 현장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홍인숙 의원은 “손주돌봄수당은 24개월~47개월 아동을 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 돌볼 경우, 월 30만 원(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정작 0~23개월 영아가 제도에서 아예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홍 의원은 “부모급여는 0~23개월을 대상으로 0세 100만 원, 1세 50만 원을 지원하는 전국 제도인데, 제주도 손주돌봄수당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부모급여와 ‘겹치지 않게’ 연령을 쪼개어 구성해 결과적으로 두 제도가 동시에 작동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며, “정책 목적이 다른데도 ‘중복’이라는 이유로 대상 연령을 갈라놓은 것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손주돌봄수당은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지원을 넘어, 조부모의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라는 의미가 크다”며 “부모급여는 ‘부모 양육’ 지원, 손주돌봄수당은 ‘조부모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6년 2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6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2026년 행정시 업무보고 자리에서 차고지증명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민 체감형 주차정책으로의 방향 전환을 제안했다. 김기환 의원은 “지난해 조례 개정으로 1,600cc 미만 차량과 전기차가 제외되면서 차고지증명제 대상 차량이 전체의 약 26%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며, “제주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제도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관리 대상이 특정 범위로 축소된 현 상황에서 당초 목적했던 주차난 완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면밀한 살핌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증명제 대상 차량 규모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며, “현재의 제도가 정책적 효과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환 의원은 차고지 증명제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인건비, 시스템 관리비, 현장 확인 차량 운영비 등 고정적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2026년 2월 12일 개최된 제446회 임시회 양 행정시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제주도에서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통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들이 실제 방문 수요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융복합적으로 추진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 했다. 한권 의원은 제주자치도가 추진한 '빅데이터 기반 전통시장‧골목상권 현황분석 및 로컬데이터 구축 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2023~2025년 기준 중앙지하상가에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투자된 사업비는 22억 7,900만원이나, 매출 감소 폭은 -21%로 나타났으며,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의 경우에도 2023~2024년에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주차시설 개선 사업비를 투자됐으나, 매출은 직전 24개월 대비, 최근 24개월 평균 매출금액은 1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시했다. 한권 의원은 연구보고서에서 제시한 결과를 보면 중앙지하상가의 경우 시설 현대화 사업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제주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이웃 살핌 맞춤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1인 고령자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락과 방문, 돌봄 연계 등을 통해 일상 속 안부를 살피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해 고령 입주민들이 더 포근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대상자 중에는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도 포함돼, 임직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최근 제주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제주가 가진 ‘장수 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제주TP)는 12일, 제주 지역 해양수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의 해양수산 자원 특성과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기업 육성, 투자 연계,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해양수산 산업 및 전후방 연관산업 영위 기업이다. 제주TP는 올해 △창업기업 지원 △기업육성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10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45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 세부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기업지원 분야는 해양수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신규 창업기업 육성, 신생기업 육성 등 11건이다. △기업육성지원 분야는 성장기업 육성, 취약계층 기업 육성, 스케일업 IR(투자유치) 패키지 등 14건이다. △마케팅지원 분야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개별 수출패키지 통합지원, 품질관리 및 성분분석 지원 등 20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림을 ‘미래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산림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후 제주시 산림조합 임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해 운영시설을 둘러보고, 산림조합의 수익구조 다변화와 임산물 유통·가공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 강문봉 ㈔제주도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장, 이정인 제주시표고버섯생산자협의회장, 부석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주도지회장, 임희규 한국산양삼협회제주도지회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및 관련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임산물 생산자단체와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임업인의 소득 기반 강화와 산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들은 지역 임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으로 도내 조경수 공급 체계 개선과 산림사업 관리업무대행 수수료 현실화를 건의했다. 김근선 조합장은 “지역 여건에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12일 오전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수준인 탐나는전 캐시백 20% 적립을 집중 홍보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탐나는전 운영대행사인 제주은행은 현장에 이동 상담 부스를 설치해 민속오일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탐나는전 신규 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탐나는전 운영대행사는 2월 한 달 동안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월 중 탐나는전 캐시백 20% 적립 인증 참여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한다. 3월까지 신규 탐나는전 선불카드 발급 후 누적 결제액 1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5,000명을 추첨해 1만 원 포인트를 지급하며, 케이(K)-패스 기능이 탑재된 탐나는전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탐나는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3월까지 신규 큐알(Q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17개 유관기관이 칸막이를 허물고 중소기업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를 열고, 도와 유관기관의 기업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종합 안내했다.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최근 고용 여건이 일부 개선되고 있지만, 관광숙박업·제조업·건설 분야 등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미스매치 없이 기업 어려움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설계가 부족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의견을 주시면 제도 개선까지 해나가겠다”며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이준호 제주도 정책자문위원(서강대 기술연구센터 겸임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준호 자문위원은‘인공지능(AI) 시대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누리일보) 설 명절을 앞둔 12일 오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수용품을 사려는 도민들로 붐비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았다. 장바구니를 든 도민들 사이를 걸으며 명절 물가와 제수용품 수급 상황을 살폈다. 오영훈 지사는 화훼부와 할머니장터, 양품부 등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가격 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장을 보러 나온 도민과 설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에게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인 제주보육원에 전달해 입소 아동 51명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 순회를 마친 뒤 시장 내 식당에서 박근형 상인회장 등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시장 시설 현대화와 주차 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상인회 측은 숙원인 장옥·비장옥 정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주차장 유료화 시범 운영에 따른 이용객 편의 개선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시설 현대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이 올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도민 참여 기반 홍보 활동의 주역으로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확산한다. 제주도는 12일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도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지난해 우수 활동 도민기자단 발표, 2026년 운영계획 오리엔테이션, 전국체전 홍보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 도민기자단은 블로그기자단 30명, 숏폼기자단 2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창작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현장성 있고 공감도 높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존 영상크리에이터와 SNS서포터즈를 통합해 숏폼기자단을 신설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과 도정 현안을 비롯해 자연·문화·행사 등 지역 소식을 직접 취재해 글과 사진, 영상 콘텐츠로 제작·전달한다.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에게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시설작물 재배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용수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은 도 전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584억 원(국비 1,242, 지방비 342)을 투입해 관정 58공(신규 31, 증량 21), 저수조 56기, 관로 472km, 자동화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대규모 농업기반시설 확충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관정 41공, 저수조 37기, 관로 191.2km를 설치 완료해 61.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2028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사업을 완수하고, 올해 관정 개발 8공, 용천수 활용 2개소, 저수조 4기 설치, 송·급수관로 약 35km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제주도는 시설이 갖춰진 권역을 중심으로 ‘조기 시범 급수’를 실시해 급수 체계의 안정성과 운영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한다. 이를 통해 사업 완료 후 통합 급수 체계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한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도내 전 지역이 하나로 연결된 통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설 연휴를 맞아 제주 지역 특화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JDC제주공항면세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JDC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주 로컬 F&B 브랜드 사은품을 증정한다. ‘Taste of Jeju(제주의 맛을 선물하다)’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콘텐츠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대상 고객에게는 ▲드립백 커피 세트 ▲우도 땅콩 쿠키 ▲제주 메밀쿠키 세트 등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식 1종이 제공된다. 사은품으로 선정된 브랜드들은 상품성, 대중성, 지역성을 두루 갖춘 제주 대표 로컬 커피·디저트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JDC제주항면세점에서도 같은 기간 15만원 이상(온라인 구매 실적 포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 조청과 제주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수제 영양 간식‘오란다’를 증정하는 사
(누리일보) 보건복지부 지정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가 충북 지역 뇌졸중 관리체계의 ‘컨트롤타워’로서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단순한 급성기 치료를 넘어 퇴원 이후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전 주기 연속관리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생명인 응급질환이지만,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과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연계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예방과 이송, 급성기 치료, 조기 재활, 퇴원 후 관리, 그리고 지역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연속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센터 측은 “치료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환자가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거점센터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2025년 ‘표준화’ 기반 다지고 2026년 ‘회복기 관리’ 고도화 센터는 2025년을 지역 표준 모델의 기틀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누리일보) 박성호 제19대 국회의원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창원을 구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9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이자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였음을 강조하면서도, 현재는 성장 정체와 인구 유출, 상권 쇠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60년 평생을 창원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교육 행정 경험과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경험, 그리고 현 창원시 체육회장으로서 다져온 현장 감각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로부터 '행정은 보이지 않고 창원시는 무너지고 있는데 왜 바로잡지 않느냐'는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라며, "내 고향 창원을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꿈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9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도시공간 대개조’를 추진한다. 특성이 다른
(누리일보)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인플루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평화를 설계하다’라는 주제의
(누리일보) 비영리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시그니처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Queen of the Asia)’ 2026 정규 에디션이 한국 예심을 거쳐 필리핀과 중국에서 이원화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의 개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퀸오브더아시아’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형 미인대회를 지향하며 기존 미시즈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출범… 12년간 글로벌 순회 개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2014년 중국 베이징 중앙아시아위원회와 공동 설립한 이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 대회는 한국 미시즈의 품격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후 중국 샤먼, 항저우, 닝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