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로컬 식재료 활용 메뉴 개발 교육 과정’을 운영한 결과 교육생 만족도 96.2%로 큰 호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운영됐다. 매회차에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농산물을 한 가지씩 선정해 당근·월동무·콩·양파를 테마로 농가맛집이나 농가카페에서 상품화 가능한 메뉴를 개발하고 실습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 횟수 등 교육과정 만족 이상 96.2%, 교육내용 만족 이상 99%, 교육강사 및 교육환경 만족 이상 98%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 레시피 개발 셰프를 강사로 초빙해 ‘로컬 식재료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유익한 식품정보를 배우는 이론교육과 메뉴 개발 실습을 병행해 대부분의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지역 로컬푸드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건의사항으로는 더욱 다양한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횟수 및 시간을 확대 운영해달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과원에서 2024년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밝혔다. 제주산 하우스감귤은 남원읍 위미리에서 2022년 4월 20일, 지난해 4월 19일에 이어 올해는 22일 처음으로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3일부터 극조기 가온을 시작해 중간 단수 등 철저한 물 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 올해 김한규 농가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으로 7톤 내외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확한 감귤은 대부분 감귤농협을 통해 대형마트로 유통될 예정이며 출하 가격은 지난해보다 10%가량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최승국 기술보급담당관은 “하우스감귤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고품질 과실 생산 및 완숙 감귤만 출하하도록 출하 전 품질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전문가인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가 제주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민과 공직자 간, 공직사회 내의 쌍방향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김창옥 대표 초청 특강으로 ‘4월 미래 혁신강연’을 개최했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김창옥 대표는 소통을 핵심 주제로 강연하는 소통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 일상에서 겪는 인간관계 등 크고 작은 고민을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통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어쩌다 어른, 김창옥쇼,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출연, 저서, 소통형 인간,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 등 출간, 구독자 138만 명의 유튜브 채널 ‘김창옥TV’ 등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오고 있다. 이날 김창옥 대표는 “공직사회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직자 간 긴밀한 소통과 동료를 인정하는 공감의 자세”라며 “동료 공직자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도민을 위해 24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남초등학교 유도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4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입상했다. 개인전 남초 -48kg 급에서는 홍상운(동남초)이 은메달, 여초 -40kg 급에서는 강서은(동남초)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김시운(동남초)은 남초부 -66kg 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첫 전국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그 외 정유준, 안시온, 고준원, 장효민, 임시우(동남초)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하며 앞으로 유도 선수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값진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배구 금메달을, 축구·농구·풋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교육가족이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매우 값지다. 서귀포중은 20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구경기에서 제주일중을 2: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국제학교(SJA)를 2:0로 제치고 결승에서 제주중을 2:0으로 따돌리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19~21일부터 중문단지구장에서 열린 전문축구경기는 제주중앙중과 0:0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4으로 이겼으나, 준결승전에서 제주일중과의 경기에서 폭우 속 체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농구는 13~14일 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열린 1경기에서 아라중을 제치고, 2경기에서 중문중의 추격을 4점 차로 따돌리며 승리했지만, 20일 중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제주사대부중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서귀북초에서 열린 풋살 경기에서는 제주일중에게 석패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양정빈 체육건강부장은“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전교생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47명이 참가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0일, 제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2024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제주지역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제주지역 중·고등학교 희망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이번 4월 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특강으로 시작하여 참가팀별 창업아이디어를 의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카데미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특강 및 실습, 제주지역 청년 창업가들로부터의 팀별 멘토링, 투자자를 감동시키는 피칭 특강, 사업계획서 발표, 부스 운영을 통한 시제품 발표 등의 활동이 10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 협동심 등의 기업가 정신을 길러나가게 된다. 학생들은 주변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을 팀원들과 함께 의논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자원의 활용, 사회적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해 4⋅3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김영화 작가 초청‘2024년 작가 수첩 들여다보기’를 20일 운영했다. 김영화 작가는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로 활동하며,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노랑의 이름』, 『큰할망이 있었어』,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영화 작가는‘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를 주제로『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을 직접 읽으면서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제주 4⋅3의 올바른 이해 및 평화⋅인권의 중요함을 알고, 제주지역 작가와의 깊이 있는 소통으로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2024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생애주기별 성장단계에 맞는 선정 도서와 독서 활동지를 함께 담은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한림읍·애월읍·한경면의 0~35개월 영·유아 30명, 36개월~취학 전 유아 30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책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앞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3일 10시부터 책꾸러미 소진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예술 경험 제공으로 감수성과 인식 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에‘2024년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난 22일 1~4교시에 풍천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 4월 29일 1~4교시에 총 4회 운영하며 양보경 캘리그라피 및 아트힐링퍼포먼스 지도사의 지도로 좋은 글귀를 살펴보고 캘리그라피 기법을 배워서 스마트톡 및 배지와 엽서에 캘리그라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손을 사용함으로써 집중력 향상과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예술적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일 초·중등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4 AI와 미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 AI를 활용한 수업설계 및 실행 ▷ 내 수업에 인공지능 더하기 ▷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등 디지털 기반 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했다. 오전에는 초‧중등 교사가 함께하여 AI 발달에 따른 사회, 교육의 변화, AI의 교육적 활용 및 실천 등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초‧중등 교사를 분반하여 ▷ AI 리터러시 기르기 ▷ AI 교육 플랫폼 수업에 활용하기 ▷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동화책 및 게임 제작 수업 ▷ 인공지능 윤리 수업 등 실습 위주의 연수를 진행했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선생님들이 미래 교육 변화와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방법을 모색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제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도모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구현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꿈이 샘솟는 학교’가 22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위탁 전 적응 교육과정을 10개교 13명의 학생이 이수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12주 동안 본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미술치료·음악치료 등 신규 과정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 △ 제과제빵, 바리스타, 뷰티 등 학생 맞춤형 대안교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 진로 역량 함양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 학습력 회복 및 복교 후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국어, 사회, 기술·가정 3개 보통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등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연숙 원장은 학생, 학부모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겠으며, 맞춤형 대안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나아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샘학교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꿈샘학교는 1학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이중섭미술관과 서귀포관광극장에서 17가족 45명 대상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탐색 1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함께 미술관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이라는 목표를 갖고 추진됐다. 이중섭미술관에서는 ‘게와 물고기[가족]’이라는 주제로 해설사를 통해 이중섭 미술의 이해를 도왔고, 이어 제주 작가 초대전 미술을 감상했다. 이어서 화가와 함께 이중섭 미술의 ‘은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주제를 드로잉하여 은지화 작품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만약 지금 시대의 이중섭 화가는 소달구지가 아닌 자동차를 탄 가족을 표현했을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중섭 미술 해설이 너무 좋아서 아빠랑도 다시 오겠다”라고 하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가정과 함께하는 행사가 예술 작품을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 그리고 가족 간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습지생태전문해설사와 함께 하는 ‘습지버스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습지버스투어는 람사르총회 습지교육 결의문 이행과 학교-교육지원청-관계기관 연계를 통한 생태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투어는 4월 19일 하원초등학교 학생들의 하논 습지 탐방을 시작으로 총 13개교에서 참가하며, 하논 습지, 오조리 습지, 수월이못, 물영아리 습지, 1100고지 등 제주 지역 습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습지생태전문해설사와 함께 습지를 탐방하며 습지의 식생과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탐방 후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습지의 기능과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갖게 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태환경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생존수영교육’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실시하며 초등 3~6학년 학생 27,698명을 대상으로 도내 14개 학교 수영장 및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4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된다. 학교 수영장 보유 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생존수영교육 외에 영법교육을 포함한 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내 수영 교육, 방과후 수영, 수영 동아리, 방학 중 수영 특별 프로그램 등 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물 적응력과 생존 기능을 익히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위해 수영장 보유학교 14개교에 △거점수영장 인력지원(시설관리, 안전관리, 생존수영교육강사) △입수형 실기교육 체험비 지원 △이론 교육 강사풀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생존수영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영훈, 서귀포시 남원읍)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가 4월 25일 오후 4시, 제주 썬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도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포함하여 5개 시도의회에서 총 6건의 안건을 제안했고, 이번 정기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정기회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제출한 ‘제주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및 도서·산간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해소를 위한 건의안’, ‘농민·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민 3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지방의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건의안(서울특별시의회 제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