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잠복결핵 감염 검진 의무 대상자를 비롯해 돌봄시설 종사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잠복결핵 감염 검진과 치료비를 지원해 잠복결핵 감염 치료를 적극 유도한다고 밝혔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을 위한 잠복결핵 감염치료는 도내 6개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 복십자의원, 도내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본인부담금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잠복결핵 검진대상자는 '결핵예방법'제11조에 해당하는 기관ㆍ학교의 종사자ㆍ교직원과 전염성 결핵환자의 접촉자, 의학적 고위험군으로 잠복결핵 감염으로 진단되면 치료를 권고하고 결핵 발병 의학적 고위험 질환자는 결핵ㆍ잠복결핵감염 검진ㆍ치료를 받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잠복결핵 감염자 중 치료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약 12.4배 결핵이 더 발생하고, 치료할 경우 최대 90%까지 결핵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잠복결핵 감염 검진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 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 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선 현장 시설 관계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며,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송주일 ㈜부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방법, 시설별 대응훈련 방안, 다양한 재난사례 등을 교육한다. 제주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년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하도록 하고, 지진, 화재 등 위기상황 시 대피훈련을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민간 다중이용시설 워크숍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관계인(소유자,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제주지역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연면적 5,000㎡이상인 문화 집회시설(7개소), 종교시설(4개소), 판매시설(11개소), 여객용 운수시설(2개소), 관광숙박시설(113개소), 종합병원(4개소)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CCTV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지난해 총 6,931건의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CCTV관제센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제센터에 연계된 도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실시간 관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관제센터의 범죄·안전사고 예방 실적은 ‘21년 대비 약 40%가 증가한 6,931건으로 조사됐다. 또한 범죄 수사용으로 경찰 등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7,409건을 제공해 범죄 해결에 70% 이상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예방에 활용된 4,000여건의 영상 중 2,100여건은 음주 주취자가 배회하거나 도로·인도에 누운 것을 포착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112상황실로 신고했으며, 7건은 현행범을 검거하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실종자 발생시 경찰에서 요청한 58건 중 관제요원들의 집중 관제로 2명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주취자 272건, 사건·사고 551건, 실종자 15건, 현행범 검거 1건 등 1,381건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외에서 도입한 토마토, 고추, 수박 등의 과채류 모종에서 국가 간 이동금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돼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한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확인된 바이러스는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25.0%)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15.5%) 2종이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신초가 위축되거나 괴사하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하며, 이병된 열매는 기형이 되거나 원형반문이 나타나 상품 가치가 없다. 주로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같은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주며, 즙액전염을 일으키고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전파된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의 피해증상은 어린잎 황화, 잎말림 및 위축 등이며 생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주로 가지과에 피해를 주며 담배가루이로 감염된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식물체 내로 침투하지 못하고 매개충이라고 불리는 작은 흡즙해충을 통해 전염된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충은 진딧물, 가루이류, 총채벌레 등으로 크기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아 초기 발견이 어려우며 이동성이 크고 세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10시 제주썬호텔 2층 더포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 18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진희종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강창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관계 공무원 및 지방자치 전문가 등 5명의 패널이 참여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제주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세계평화의 섬 실천을 위한 평화사업과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평화실천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고, ‘교류·안전·환경·문화·봉사 분야와 연계한 평화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거나 수행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오는 30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청서 제출 시 지방보조금 교부신청서·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고, 남북교류 및 통일 관련 사업을 추진했거나 이와 유사한 사업을 추진했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신청서 제출 시 지방보조금 교부신청서·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대상사업은 남북소통공감 아카데미*와 한라-백두 청년지도자 육성이다. 제주도는 공개 모집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사업에 대한 지원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노래·춤·악기 연주 등 청소년 누구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꿈과 끼를 펼쳐보자’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T셔츠 제작’, ‘모루인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도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Sport for all(풍물패, 난타공연,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인생네컷 즉석 무료사진’ 등도 준비했다. 더불어 도민체전을 맞아 도민 누구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체력을 기르는 계기로 삼도록 장애인종목 체험(슐런, 한궁)과 함께 강원도체육회의 협조로 ‘장애인스포츠버스’, ‘체력측정소’, ‘스포츠과학센터’를 운영해 인바디·유연성 측정 등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상담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활기업 제주고장과 서귀포일터나눔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념품 상패, 가죽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정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문화예술단체 간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제주 문화예술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국내 문화예술 교류사업’에 참여할 도내 문화예술단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소재하며 최근 3년 이내 공연 또는 전시활동 실적이 2회 이상 있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총 4,500만 원으로 각 단체별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공모신청은 제주도 문화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마감 당일 오후 6시 이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도 문화정책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도내 문화예술단체가 타 시도와 교류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제주의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문화예술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9일 제주도청 1청사 별관 로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 체험,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전시체험 등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겪는 고충을 공직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교육과 함께 제주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사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정TV 및 사이버교육 등을 활용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019명(이수율 96.4%)의 공직자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을 통해 도민,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장애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1~6학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탑승할 수 있도록, 자전거의 부품과 작동원리, 자전거를 타기 전 준비사항, 자전거를 탈 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실습 활동을 진행했다. 하도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6일 서귀포소방서와 지식 재산 활용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호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발명·특허 특성화고의 강점을 살려 소방 관련 지식 재산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방 인재 발굴 및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교육 분야로 드론, 굴착기, 지게차 등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사회 현장 분야에 지식 재산 소양을 활용하는 창의적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세부 협력 방안으로는 ▲소방 인재 발굴을 위한 재학생 직업 특강 및 소방 안전 교육 지원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교육 추진을 위한 강사 수당 및 유류비 지원 ▲직무발명을 위한 업무 현장 간접 체험 기회 제공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 업무 적극 홍보 및 동참 ▲소방 관련 지식 재산 연구 활동 지원 및 공동 출원 추진 등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창의적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7일, 학생회 주관으로 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등굣길 맞이에 동참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3주체 책임규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학급별로 학교 폭력 예방 포스터를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포스터 내용 선정과 이미지 작업을 통해 학교폭력 관련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난 4월 15일에는 꿈빛실에서 ‘창작그룹 가족’이 기획·진행한 ‘2024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오늘 행사는 교문 앞에서부터 현관까지 학생, 학부모 및 교사 공동으로 학생 등교 맞이하며 “학교 폭력 예방합시다!” 구호 외치며 다소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 3주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책임 규약을 읽고 스티커를 붙이며 각자의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학급과 학생회에서 제작한 포스터는 학교 중앙 현관과 도서실 입구에 게시한 후, 다음주부터는 각 학급 교실 앞에 연중 게시할 예정이다. 서자양 교장은 “학생회 주관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학교폭력이 절대 안 되는 당위성을 내재화하고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 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2차 책 읽어 주기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총 4회, 회당 2시간) 만 5세 ~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 주고 나서 책 놀이 및 미술 등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4월 26일 오전 9시부터 5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교육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전시 및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교육자료 공개 구입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구입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 교과서 등 교육 일반 관련 자료, 제주역사·문화 관련 자료로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이다. 매도 신청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 기한은 5월 14일이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접수된 자료 중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1차 자료들을 대상으로 제주교육박물관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이 진행되며, 불법 유물(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또는 출처 및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자료일 경우 구입에서 제외된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자유학기 진로연계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오현중, 제주중앙중, 제주사대부중 1~3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찾아가는 휴먼북’은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정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고 있다. 직업인은 관련 분야의 에세이·작품 등을 출판한 작가들로 독립서점 대표·사진작가·웹툰 작가 등 3명이며, 강연은 학교별로 3회씩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해보며 미래 진로 탐색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