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6월 27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Have a MICE Day in 강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학·협회 및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전략과 유치 지원제도를 실무 중심으로 공유하고, 심화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 관광과 MICE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자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한국막학회,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등 중, 대형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학회와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강원 지역의 개최 여건과 맞춤형 지원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강원 MICE 추진 전략 소개 ▲강릉·춘천·원주·평창 등 주요 도시별 인프라 및 유치 지원제도 발표 ▲실제 유치 성공사례 공유로 구성됐으며, 이후 이어진 1:1 맞춤형 B2B 상담회에서는 ‘강원 MICE 얼라이언스’ 소속 호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6월 30일 오후 2시 춘천시 평생학습관 대강당(5층)에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원자치도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을 진행할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 분야 소송만 7,000여 건을 맡아 진행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최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다수의 교통 관련 전문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교통안전에 관한 강좌를 진행하고, 강원자치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통 수칙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강원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230여 좌석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도민 대상의 교통안전 교육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선진적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강원일보는 지난 6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강원 해양레저관광의 재발견 – 지역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해선 철도 개통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라는 중대한 계기를 맞아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해양레저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내 6개 시군 관광재단과 관광업계, 주민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해양관광 창작물 공모전 수상자 19인에 대한 시상식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강원특별자치도 손창환 글로벌본부장, 강원일보 우승룡 본부장이 축하와 환영 인사를 전하며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6개 시군의 관광 및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사업 방향과 대표 기획 전략을 공유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김민정 관광진흥팀장, 동해문화관광재단 공후식 관광진흥팀장, 삼척관광문화재단 최지연 지역홍보팀장, 속초문화관광재단 김태웅 문화관광축제팀장, 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혜숙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인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1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지소현 위원의 인권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인권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이어진 2부 정기회에서는 성원보고 및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 2025년 하반기 인권업무 추진계획 ▲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결과 ▲ 2024년 구제소위원회 처리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혜숙 위원장은 “도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과 현장 중심의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우영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향후 인권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선진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회 청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청년대상은'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추천 대상은 △ 청년정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 및 발전에 귀감이 되며 △ 그 밖에 기타 각 분야에서 청년활동이 우수한 도내 거주 개인 및 단체이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25일 간이며, 도내 시장∙군수, 각급 기관∙단체 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는 청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 1명, 단체 1팀이 선정되며, 2025년 9월 13일 강원 청년의 날 행사에 시상한다. 김만호 경제국장은“청년대상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청년을 지속 발굴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청년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제17회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6월 30일(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제3회 강원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기리고,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기념식은 2025년 슬로건 공모전 대상작인 '돌봄은 서로의 봄 – 함께 피어나고 함께 지켜가는 돌봄'을 주제로, 권익향상 캠페인 영상 상영, 노인돌봄 유공자 표창 수여, 슬로건 수상작 시상, 좋은 돌봄 공동 실천 선언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로, 요양보호사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총 26명이 표창을 수상하며, 기념식 중 ‘좋은 돌봄 공동 실천 선언식’을 통해 돌봄 종사자와 수요자의 존엄성 보호와 돌봄 현장의 권리 보장을 다짐한다. 표창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3명,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3명,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 표창 5명,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장 표창 5명,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장 표창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6월 27일, 폐광지역의 미래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치열했던 파독 광부들의 활동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독일 대표 탄광지역인 보훔과 에센을 방문했다. 먼저, 도 대표단은 다학제 폐광 연구기관인 ‘보훔폐광연구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교류회를 가졌다. 보훔 폐광연구센터는 폐광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은 물론, 지열에너지 등 폐광에 특화된 대체에너지 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폐광 전문 기관이다. 교류회에서 도 대표단은 보훔 지역이 폐광 이후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한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도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보훔 폐광연구센터와 강원도의 폐광 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폐광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릉테니스장 일원에서 제53회 강원특별자치도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릉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강릉시청과 강릉시의회, 강릉시체육회, 강릉시테니스협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강릉테니스장, 주문진테니스장, 강릉중앙고 테니스장, 관동대학교 실내 테니스장 등 총 4곳에서 분산 운영된다. 대회에는 시·군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및 퇴직교직원 총 383명이 참가하며, 기관장조, 교장조, 교감조, 초·중등 교사조, 여직원조, 전문직조, 일반직·교육공무직조, 테니스 경력 3년 미만의 꿈나무조(남·여), 퇴직교원조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25개 실외코트와 4개 실내코트에서 예선 리그전과 본선 1, 2회전 일부 경기가 치러지며, 30일에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꿈나무조에 신청한 84명은 남직원 6조, 여직원 4조로 나누어 고정된 파트너가 아닌 게임마다 변경된 파트너로 예선전 경기가 진행되며, 토너먼트는 예선전 경기결과에 따라 추첨에 의해 경기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영록)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인생학교에서 영월 봉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경희대학교 김지은 강사의 ‘인간과 자연의 공생학’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와 생태 위기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연과의 공생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강원한국학연구원 정미선 강사의 ‘다도(茶道) 교육’을 통해 차를 음미하며 전통예법과 인문학 간의 통합적 가치를 배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인공지능(AI) 빅뱅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강연에서는 2035년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맞이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진로·미래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상지대학교 심재관 교수의 ‘낯설고 씁쓸한 인도 향신료의 경험’을 주제로, 이국적인 향신료가 더해진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몸으로 인문학을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인문 그룹 청포도의 설자영 진로 강사와 함께하는 ‘한국무용 달무리 도전하기’를 통해 세계적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배움의 힘을 키우는 초·중등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준비하는 초·중등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수업혁신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초·중등교사 80명이 참여한다. 27일 오후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 합숙을 통해 집중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직무연수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이해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학생 참여 중심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 설계 △과정 중심 평가를 돕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평가도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은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수업 평가 설계를 함께하며 역량을 강화한다. 민섭 원장은 “교사들이 미래 강원교육의 주체로서 학생의 배움을 이끄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직무연수 운영을 통해
(누리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14시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포디랜드(대표 양효숙), 포디융합연구소(소장 박호걸)와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 함양, 교사 역량 강화,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디랜드의 융합 교육 교구를 활용한 수업 활동, 교사 연수, 지역 단위 교육행사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포디랜드 브랜드를 활용한 융합교육 운영 ▲교사 대상 직무 및 자율연수 실시 ▲인제교육지원청 주관 융합교육 행사 지원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 지역예선 운영 ▲특수교육 및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협력 모델로, 지속가능한 융합교육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주체와 협력하여 미래 역량을 갖춘 학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중등 수업성장지원가, 더배움수업지원단 및 교육전문직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원주의료기기 산업진흥원에서 ‘교사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5 수업성장지원가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중등 수업성장지원가들이 함께 모여 교사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리더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를 통한 학생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이 살아있는 수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김영란 교수의 ‘수업(受業, 修業, 授業)을 혁신하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여 서울시교육청 정미선 前 수석교사의 ‘좋은 수업을 위한 동행·성장·수업코칭’ 강의에 이르기까지 수업 개선에 대한 의미 있는 공유 및 수업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공교육 경쟁력 제고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일상적인 수업 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독일 잘란트(Saarland)주 방문을 시작으로, 총 9일 간의 유럽 순방을 통해 강원자치도-유럽 글로벌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방문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 실현을 위한 유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원자치도의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공식 일정으로, 첫날인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정부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Helmholtz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Research Saarland, HIPS)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 산업 육성 등에 관한 주제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는 독일 최초 제약 특화 공공연구기관으로 감염병 관련 천연신약 개발 연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강릉 KIST 천연물연구소 등 도내 연구기관과 협력이 기대된다. 특히, KIST 유럽연구소와 업무협약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6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해양 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협력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계기가 됐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속초·고성·양양·강릉·동해·삼척)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해양관광 기념품,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등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공모 접수 결과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50건, ▲해양관광 기념품 18건,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콘텐츠 33건 등 총 101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6월 26일 오전 11시부터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는 입상작인 ‘밤바다 무드 랜턴 DIY’(해양관광 기념품)의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는 입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문성을 갖춘 자료와 생생한 설명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SOC정책관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국가철도공단,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도 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강릉~제진 철도건설’ 등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1일차에는 시군별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철도공단 주관의 ‘철도건설사업의 절차’와 강원연구원 주관의 ‘강원 순환형 철도망 구축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고, 2일차에는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의 협조를 받아 ‘강릉~제진(4공구) 철도사업장’을 견학하게 되어 현장중심의 실무형 워크숍으로 계획됐다. 조관묵 도 SOC정책관은 “도 내 주요 고속철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용문~홍천, 삼척~강릉 등의 핵심철도 사업의 예타 결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