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선교육도서관은 정선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12일(금)부터 10월 31일(목)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책 나라로 떠나는 여행 ‘독서 여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 대출 △원화 및 북큐레이션 전시 감상 △스마트도서관 이용 △독서퀴즈 △독서감상평 △각종 도서관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스탬프를 발급하는 행사로, 기준에 적합한 이용자를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반기 참가자 모집은 4월 12일, 하반기 참가자 모집은 8월 8일부터 시작되며, 정선교육도서관 어린이·종합자료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권예순 관장은 “이번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및 도서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선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집 허브 화분 △마술공연 ‘꿈을 파는 가게, 선물상점’ △그림책×프랑스자수 ‘들꽃이 자수 위로 피어나다’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예순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의 문화와 감성이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아울러 식물을 키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 24일과 25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 특강 ‘요즘 아이, 요즘 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성문화연구소 라라 노하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자녀의 성(性)적 발달과 성 문제 △디지털 세대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주제별 성교육 방법 등을 알아보고, 사례를 통해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오는 5월 18일 지역사회 청소년의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인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3회 청소년 독서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2024년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선정 도서는 '욕 대신 말', 주제는 ‘상호 존중’이며, 이야기식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ㆍ논술대회’ 본선 진출에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29까지로, 학교장 추천을 거쳐 전자 공문으로 접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능동적인 독서 습관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천곡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를 운영했다.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신규 사업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동해향교와 협력하여 지역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예절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2회)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3회)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10회) 등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는 2차시(△문화유산 강좌 1차시 △예절 및 다례 강좌 1차시)로 구성됐으며, 천곡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 총 10개 학급을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
(누리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강릉지역 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트 up!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스타트 up! 원데이클래스’는 △1차(4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플라워 용돈박스 △2차(5월 25일) 홈카페 ‘강릉 시그니처메뉴 도전’ △3차(6월 29일) 주얼리 레진아트 자개 플라워 △4차(7월 20일) 빛나는 은반지 공예 △5차(8월 31일) 커피에 물들다 △6차(9월 21일) 퍼스널 컬러와 만나는 감정 향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각 체험일 2주 전마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김웅기 관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를 보듬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리·7리를,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삼척시 원덕읍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7리 권역단위거점개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HACCP 인증 시설),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주문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총사업비 약88억 원(국비 60억, 지방비 25억, 자부담 3억)을 신청했다. 삼척시 원덕읍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인적자원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력어촌만들기대학 운영, ▲마을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총2억 원(국비 1.4억, 지방비 0.6억) 신청했다. 금번 공모사업은 도 평가와 해수부 발표·현장 평가를 진행으로 ’24. 5월 말 선정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촌의 지역별 특화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청대상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향후 5월 중에 진행될 발표·현장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삼척 4개 시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뚝지 종자 7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뚝지 종자는 금년 1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인공 수정하여 부화시킨 것으로 약 4개월간 사육한 1.5cm 이상 크기의 치어다. 뚝지는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냉수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심퉁이, 도치 등으로 불리며, 겨울철 별미 수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3년 정도 자라면 재포획 할 수 있는 어미로 성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창출과 함께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자원량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완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동해안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뚝지를 비롯해 강도다리, 넙치, 해삼 등 총 10개 품종 650만 마리 이상의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며, 지역 특산품종의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전했고,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11일 이틀간 투·개표 진행 상황 보고와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휘닉스 평창에서 도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연수와 컨설팅을 담당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477호) 주요 변경 사항, 서술형 기재 항목 역량 강화 등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도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속초 영랑호와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소속 직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플로깅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수시로 운영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역사회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이규형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번 청렴 플로깅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2024. 4. 9 도 사회서비스원에서 '강원돌봄 네트워크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 사회서비스원과 강원근로자건강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종사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건강상담 및 정보제공,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태 강원근로자건강센터장은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돌봄종사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도내 돌봄 종사자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발굴하고 추진하여,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돌봄강원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4. 9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산2-15번지 봄내생태숲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광섭 산림과학연구원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칠자화 200본을 식재했다. 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밀원수림 조성확대와 수종 다양화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이번 식목일에는 칠자화를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색 및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도유림을 더 건강하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으로 관리하여 도민 소득향상 및 도유림 학술 연구 수행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9일 올해 첫 '사랑의 단체헌혈' 에 동참하여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직원 30여 명이 강원도립대 내 학생생활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공급소 이동헌혈차량에 탑승하여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비전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제2청사가 도립대(청운관)에 소재하고 있어 건물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립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있는 자리였다. 직원들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헌혈 활동을 계기로 소중한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헌혈에 참가한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부터 2개월간 집중 운영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에 제2청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에서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 두드림 중점학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습장애, 정서행동 어려움, 돌봄 결여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단․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초학력 지원사업인 ‘두드림 중점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공동연수는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으며, △초․중등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에 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2024년 4월부터 도내 총 70교(초 63교, 중 5교, 고 2교)를 두드림 중점학교로 선정․지원하고, 학교에서는 △기초학력 진단 △학습 상담 △학습 심리정서 진단 및 중재(치료) 지원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학생 개개인이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지난해 두드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