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시작된 2월 16일부터 주별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로서는 대형 종합병원의 진료차질로 인한 도내 공공의료기관의 진료에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됐다. 의료파업 이후 외래환자 증가 추세였으나 3주 차에는 삼일절과 주말이 연달아 있으면서 외래환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종합병원에서 수술 및 입원이 일부 축소됨에 따라 일부 중환자의 지방의료원 입원이 소폭 증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자체 비상진료단계를 설정하고, 도내 대형병원의 외래진료에 큰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현 상황을 1단계로 보고 유지 중이며, 추후 대형병원의 외래진료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는 경우 2단계로 상향하여 공공의료기관의 연장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타지역과 달리 강원자치도는 의료취약지가 많고, 대형병원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인데, 최근 의료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그 중요도가 더 커졌다”면서“앞으로 공공의료기관의 외래진료 및 입원현황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민의 의료수급에 불
(누리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3월 13일, 인평원 회의실에서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강원 RISE 센터 (가칭)' 운영 준비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고, 정관 및 내규 개정안과 지정기부금 사용계획,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인평원은 2025년 1월부터 지자체가 교육부로부터 권한을 이양받아 추진하는'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RISE) 사업의 전담 기관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평원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인평원의 정관과 내규에 라이즈(RISE) 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목적 사업에 명시하고 조직과 정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향후 조직과 인력 확충 및 라이즈(RISE) 계획 수립 지원 등 사업 추진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철 원장은 “앞으로 인평원은 '강원 RISE 센터'운영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혁신의 선순환 시스템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내수면 어업, 양어장, 낚시터에 피해 주는 민물가마우지를 3월 15일부터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다. 겨울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는 내륙저수지, 강, 하구 등에 서식하는 습성을 갖고 있으며 2003년에 한강하구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사실이 처음 확인된 이후 점차 개체수가 증가했다. 그동안 민물가마우지 집단번식지 둥지제거와 나무 가지치기 등을 통해 둥지형성을 억제했으나, 개체수 감소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의 지정을 환경부에 지속 건의하여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고 포획지역‧방법 등 세부 내용이 작성됐다. 시군에서는 민물가마우지 피해민원 등이 발생한 경우 지침에 따라 현장조사를 거쳐 발생‧주변지역을 포획지역으로 정하고 포획허가 등을 통해 민물가마우지 피해를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도에서는 시군, 관계기관 회의 및 의견수렴을 거쳐 민물 가마우지 포획포상금 일원화(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서식지 및 피해지역 개체수 조사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3일 삼척시 도계읍 공설운동장에서 봄철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산불방지센터에서 주관하고 산림청, 삼척시, 삼척소방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이동식 저수조 및 고정식 담수지를 활용한 공중진화와 지상진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동식 저수조는 산불현장 근처에 적절한 담수지가 없을 경우 현장 가까운 곳에 설치해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용수를 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장비로, 소방차가 이동식 저수조에 물을 공급하면 산불헬기가 담수 후 산불현장에 물을 뿌려 불머리의 주불을 진화한다. 공중진화에 투입되는 헬기 중 산림청 헬기는 주불진화 임무를 수행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임차헬기는 초동진화부터 잔불진화까지 위주로 역할 분담을 하여 운영한다. 지상진화는 산불진화차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 화선이 남아 있는 지역을 산불의 위험도에 따라 진화대를 배치하여 잔불진화를 완료한다. 홍창수 산불방지센터소장은 “산불헬기의 용수 공급을 위한 담수지 까지 거리가 멀다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양숙희 의원(국민의힘⦁춘천6)은 13일 시사대한뉴스 주최, (사)대한노인회중앙회와 (사)서울시민회가 주관하는 ‘2024 우수 지자체 의정대상’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정 발전과 강원특별자치도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년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주택소방시설 설치기준 마련 등 주민 밀접 조례를 제⦁개정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양 의원은 “지난 1년간 주민들과 소통하며 강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들이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바이오농업 신소재를 개발하고 원재료를 생산하여 기업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바이오소재 산업과 농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2024년 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본 사업은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0~200백만원을 지원하여 사업화자금, 유통판로확대, 기업 상장지원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2.1.~2.23.까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그린바이오 분야 1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2.28.~3.8.까지 전문가 심사평가를 거쳐 유형별(예비․초기창업, 창업도약기업, 첨단기술 선도기업) 4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한 분야는 병풀, 피뿌리풀, 여주 등 기능성 성분이 있는 천연물 소재로, 병풀은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명 호랑이풀로 알려져 있으며 상처치료와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 작물이며, 원료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국산품종 개발과 수경재배 기술 등 확립으로 국산원료 자급화가 가능한 소재이다. 피뿌리풀은 팥꽃나무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에는 김기홍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 양숙희 의원,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특히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에 일출․일몰을 함께하는 해돋이․해넘이를 연계한 관광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평소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방 의원 의정비 인상과 의원보좌관 도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공감 하면서, 의정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과 인천은 동해와 서해의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설치 등 공동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자치단체로서, “의회차원에서도 인천광역시의회와의 교류관계를 확대해 지방분권과 공동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강원자치도와 인천시의 GTX 시대 개막을 계기로 만나게 된 것으로 김진태 지사와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게 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자치도는 인천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협력 등 4개 분야 업무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협약 후속 조치로 강원자치도와 인천시는 우호교류 협약 분야에 대해 실제 추진할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향후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도 인천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강원도청 출신으로 이번 방문은 감회가 새롭다” 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과 강원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진태 지사는 “인천광역시와 협약식은 도정 사상 처음”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을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은 학교에 문의 사항이 있는 학부모가 학교나 교사와의 전화 대신 시스템 접속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대표 전화 외 온라인상의 소통 채널을 추가하여 학부모가 학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악성 민원 전화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려는 두 가지 목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법은 신청인이 시스템 접속 후 문의 사항 입력 또는 상담 요청 교사를 선택하면 해당 교사가 민원 성격에 따라 온라인 시스템 또는 유선 등으로 처리하는 간단한 방식이며, 학교별 활용 여부 및 세부 방식은 학교별로 결정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현재 도내 400교 이상이 시스템 사용을 희망하고 있어 전화를 대체하는 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은 우리 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의 하나로 작년부터 준비해 온 사업으로, 학부모와 학교가 상호 존중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새로운 소통 문화
(누리일보)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4월 2일 1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메타버스 콘텐츠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 가능한 VR, AR, XR, MR 등의 디바이스 활용 모든 콘텐츠로 제작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콘텐츠 고도화, 자유 분야 등 3개 분야 8개 과제로 총사업비 4억 6천만 원 규모로, 지역특화산업인 레저‧휴양, 의료 분야를 비롯해 기존 개발된 메타버스 콘텐츠 상용화‧고도화 및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사업공고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지원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 지원, 제작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지원 등 지역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등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 실적 평가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 등 정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선 8기 도정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전문기관 위탁 평가에서 도 직접평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외부 평가기관으로 지출되던 용역비 1억 5천만 원의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민간전문가 위주의 경영평가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직접평가로 자칫 약화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유지‧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24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계획’을 수립, 지난 7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회를 열고 17개 기관, 10개 기관장 등 평가대상을 심의‧확정했다. 전년대비 재무건전성 확보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지표 간 비중이 조정됐으며, 정보보안 관리 지표가 신설됐다. 도는 평가결과를 5등급으로 구분하고 향후 기관장 및 임직원 보수 및 기관별 예산지원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3년 연속 부진기관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및 경영진단을 통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월동 전 봉군 세력의 약군화에 따른 봄철 집단 폐사 발생의 대비책으로, 양봉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와 질병 전파의 최소화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道)는 자체 사업인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각 시군 꿀벌 농가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면역증강제 이외에도 응애류 방제약품 등 필요한 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에 한하여만 지원하며, 꿀벌응애에 저항성이 있다고 보고된 ‘플루발리네이트’ 성분의 제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꿀벌응애 방제약품 사용요령”은 도‧시군 누리집에 게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 알림 등 지속적인 농가 교육‧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전국적인 꿀벌농가 피해 발생현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경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꿀벌 방제약품을 추가 지원하여 꿀벌농가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새롭게 양봉농가 질병관리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질병검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12일)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과 4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병원의 운영상황, 공중보건의 2차 배치 계획에 따른 병원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병원장들은 이번주까지 정부와 의료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개 대형병원의 진료차질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2차 병원들이 연장진료 등 역할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공적자금을 투입하면서 필수의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던 진료분야가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속초의료원과 삼척의료원, 태백한마음산부인과의원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영동지역 응급분만을 담당하고 있고,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은 소아야간 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소아환자 진료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은 소아중환자 전담전문의 지원사업을 통해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정상진료를 유지 중이고, 강원대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산모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 12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여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강원테크노파크(강원자치도 포함)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강원테크노파크 R&D 사업에 대한 감사는 강원테크노파크가 위수탁 계약 업무 등으로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과정 중 사업 부실 운영과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감사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감사위원회는 감사 과정에서 도 사업 부서인 자원산업과, 에너지산업과, 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를 대면 조사하는 등 실증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자 선정, 사업 추진 전반 등 제기된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칙에 기반, 공정하고 철저하게 감사에 임했다. 강원테크노파크 R&D 추진사업 특정감사 결과, (강원자치도 자원산업과) 무연탄 활용 R&D 기술개발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기업을 위한 재정적 지원 지시 및 기금조례 개정 부적정,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영향력 행사 등 (강원자치도 에너지산업과) 플라스틱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자 선정 특혜, 연구목표 관리 소홀, 채권 관리·감독 소홀 등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자치도의 수탁업무를 추진하면서 공모 절차 추진 소홀, 사업자 선정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
(누리일보) EBS(사장 김유열)가 영어교사 및 강사, 학부모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Online TESOL(이하 온라인 테솔) 과정’을 신규 출시했다. 강의 출시를 기념해 EBS ‘온라인 테솔’ 강좌를 82% 할인하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은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출신 교수진의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영어교육 강의를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있는 강사진들이 영어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활용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통해 영어의 4Skill(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부터 평가, 발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자신의 영어수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영어교사 및 강사부터 대학원생,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영어교육법 이해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 영어교재 및 교구 제작 등 영어교육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까지,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수강한 학습자들에게 영어 교육과 관련된 실질적
(누리일보) 암호화폐 거래의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테더체인(tetherchain)이 사이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하면서 신규 회원 대상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거래 방식을 뛰어넘는,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개편은 테더체인의 성장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새롭게 선보인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혜택은 맥스로)’는 신규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한다. 회원들은 전 세계 주요 제휴 거래소(bybit, bitget, binance, MEXC 등)에서의 이벤트 소식과 함께 매일 수수료 페이백(payback) 신청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테더체인은 이를 통해 제휴 거래소 연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최대화하고, 회원들이 신속하게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4시간 내로 수수료 페이백이 진행 가능해져 회원들의 거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예상 페이백 금액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