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저지리마을회(이장 김재남)는 중산간 지역 아동 돌봄 프로그램 [UBUNTU:저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UBUNTU:저지]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마을중심 돌봄모델 개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2월 '중산간 지역 사회서비스 이용 실태 및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중산간 지역 아동의 사회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공동체 의식과 정주 의식 강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산간 지역 주민의 취미와 특기 등을 조사하여 아동 돌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강사로 발굴하고 마을의 시설과 환경을 이용해 지역 내에서 어린이 등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공급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저지리마을회는 중산간 지역 주민의 취미와 특기 등을 조사하여 2025년 2월부터 지역 주민 강사 발굴을 시작했으며, 지역 내에서 한국사, 별자리 관측, 지역 자연 조류 탐험 등의 프로그램 강사풀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숙박, 오름
(누리일보)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월 16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양 지역의 복지 및 지역경제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하고, 양 재단 간 협력과 지역 상생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제주재단이 제주 관광 수요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남재단의 제주 방문을 요청하면서 성사됐으며, 양 재단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제주-충남재단 임직원 약 15명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했다. 양 재단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자 했다. 제주 및 충남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고향이 아닌 상대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온정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충남 재단은 지역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 리스크 관리, 선진업무 벤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원정 대회 참가 사상 최다인 총 34개(금 12개, 은 13개, 동 9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5월 16일에도 배구·육상·역도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저력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날 김해문화체육관애서는 배구 종목 시상식이 열렸으며 한림공업고등학교와 애월중학교 연합팀이 혼성 6인제 입식배구 IDD 리그전에서 2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동메달을 수상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년과 학교를 넘는 조합 속에서도 안정된 조직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결과를 이끌어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도 육상 종목 메달 소식은 이어졌다. 김하율(탐라중 1)은 남자중등부 원반던지기 F37에서 9m90의 기록으로 금메달 1개를 따냈고, 송윤아(서귀포온성학교)는 여자중등부 400m T20에서 1:27.83의 기록해 은메달 1개, 오동근(서귀포중학교 3)이 남자중등부 400m T20에서 1:04.67의 기록으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대회 전날에 걸쳐 매일 메달을 획득하
(누리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여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e나라도움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제주센터는 한국재정연구원 산하 e나라도움 부산재정도움센터와 함께 2025년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 31개(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e나라도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 과정을 익히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e나라도움 시스템의 도입 목적과 예치형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 사업등록과 집행방법 그리고 부정수급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소상공인들이 처음 접하는 시스템이기에 이론만 강연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움이 되는 실습 교육 내용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센터 담장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들이 어려워하는 e나라도움에 대한 활용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교육과정 중심 학교운영’을 통해 담임교사의 보고 공문 등 행정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올해 3~4월 두 달 동안 초중고 6개교(초 3, 중 2, 고 1)를 대상으로 학교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담임교사가 직접 접수하거나 보고하는 공문의 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 한 달간 접수된 공문 수는 534건, 이 가운데 담임교사 전체(25명)가 직접 접수한 공문은 52건(9.7%),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은 27건(5.1%)으로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A초등학교는 지난 3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으로 제출하는 전체 보고 공문 55건 중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1건,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2건에 그쳤으며, 4월의 경우 담임교사 접수 공문 55건 중 보고 공문은 1건도 없으며 병설유치원 담임교사는 접수 공문 25건 중 3건을 보고했다. C중학교는 3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6월 9일 학생인권의 날 맞아 학생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학생인권의 날’ 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우리의 권리, 우리의 목소리, 행동하는 학생 권리!’를 주제로 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학생인권 온라인 퀴즈가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까지는 학생인권 공모전(그림, 이용자 제작 영상) 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 도내 학교에서는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를 ‘학생인권주간’으로 정하고 학생인권교육, 학생인권 골든벨 퀴즈, 인권존중 학급헌장 제정, 학교공동체 인권존중 약속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달 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생,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과 북콘서트 ‘우리는 저마다 꽃이다’, 학생인권 체험 공간 등이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참여 사전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주소로 가능하며 사전 신청없이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과 17일 물뫼힐링팜에서 도내 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50명을 대상으로 힐링 및 관계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0일에 이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관계 개선을 통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항몽유적지 역사문화 체험과 탐방, 피로 이완을 위한 경락 자극 요법, 긍정 에너지를 높이는 명상, 친환경 제주음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는 23일과 24일에는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 및 제주 음식문화 이해를 주제로 한 연수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학생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7일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2025 제주청소년과학축제(과학토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20팀, 중학교 28팀, 고등학교 10팀 등 총 58팀(2인 1팀)이 참가했고 토론 논제로는 인공지능(AI), 기후변화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속 문제가 제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자료를 수집해 개요서를 작성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주장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상대 팀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반박과 실질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과학적 소통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중고 각 1팀은 2025년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부문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수환 원장은 “사회 문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능력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7일 제주국제교육원 본원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2025 제주책축제 사업의 하나로 다문화교육 체험 공간‘이중언어와 함께하는 다문화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공간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이해와 다양성 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2023년과 2024년에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운영됐으며 이중언어 그림책 전시 및 읽어주기, 이중언어 문구와 세계 문화 스티커를 활용한 바람개비 만들기, 만국기 팔찌 만들기, 세계 전통의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이중언어와 함께하는 다문화 여행은 이중언어 그림책 및 작품 공유를 통한 이중언어에 대한 이해 증진과 다문화 수용성을 신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4일 학교 지원 사업의 하나로 대정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세상을 여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훈교 ㈜ 시인보호구역 대표이자 문화 기획자 겸 시인을 초청해 자신의 디카시집 ‘이제, 저 멀리 우리가 있는 것처럼’을 중심으로 시 창작 배경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학생들과 나누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질의응답을 들으며 문학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시인의 삶과 글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교 작가는 “시는 멀리 있는 것을 바라보는 동시에 지금 이 자리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사진에 시를 더하는 방식이 새로웠고 주변의 평범한 풍경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감정을 담은 디카시를 계속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이번 만남이 학생들에게 시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4일 세화초등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제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 ‘아랑조을 제주인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화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로 제주 출신 시인이자 ‘열두 살 해녀’의 저자인 김신숙 작가를 초청하여 시인이 된 계기와 시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열두 살 해녀’를 함께 읽고 이야기 기록 작업인 구술 채록의 의미를 이해한 뒤‘나의 색을 찾아서, 손톱보다 작은 발견’ 등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글감으로 활용해 직접 시를 창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제주시 관내 2개 교에서 더 운영될 예정”이라며 “제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서초등학교 총동창회는 14일 1학년 신입생과 병설유치원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 축하 장학금은 초등학생 3명 각 40만 원과 유치원생 3명 각 20만 원을 지원했다. 양윤석 회장은“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후배들의 바른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생률 감소 속에서도 대정서초와 병설유치원에 더 많은 유입이 이어지길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교장은 “제주형 자율학교(다혼디배움학교)를 비롯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 미래인성 실천학교,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로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과 유아가 대정서초와 병설유치원에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14일 교직원 대상으로 유행성 각결막염 발생을 가장한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번 훈련은 감염병 조기 인지 및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흐름 이해, 감염병 의심 시 즉각적인 보고체계 가동, 학급 및 전교생 대상 증상 여부 조사 , 감염병 예방 수칙(손 씻기, 개인 위생) 교육, 유증상자 격리 및 귀가 조치,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 발송 및 출결관리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백운주 교장은 “감염병 대응에는 개인 위생과 협력이 중요하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며“앞으로도 다양한 감염병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제60기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중앙현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 행사인 ‘감사의 편지 우체통’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형식적 감사 표현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 선생님께 전하는 편지를 통해 교사와 학생 간의 따뜻한 교감과 소통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중앙현관에 마련된 우드락 게시판에 교사에게 전하고 싶은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써서 게시했다.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편지지도 제공됐고 편지를 작성한 학생에게는 간식도 함께 제공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제60기 학생자치회장 강유선 학생(3학년)은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직접 편지를 써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짧은 글이지만 정성이 담긴 편지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했다”고 말했다. 서자양 교장은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통해 교사들도 큰 감동과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의 자율적인 기획을 바탕으로 모두가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7일 제주 올레길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해안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제주의 자연을 체감하고 직원 간 협동심을 높이고 청렴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활동 중 서로의 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강옥화 교육장은 “앞으로도 청렴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투명한 교육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