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으로 박호균 의원(국민의힘,강릉), 부위원장으로는 진종호 의원(국민의힘,양양)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현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의 임기가 8월에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기관장을 선임하기 위하여 구성됐으며, 박윤미(원주), 지광천(평창), 박호균(강릉), 조성운(삼척), 김정수(철원), 진종호(양양), 김용복(고성), 박관희(춘천), 김기철(정선), 이무철(춘천), 김기하(동해), 이영욱(홍천)의원이 활동 중이다. 인사청문특위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 운영 조례'에 따라 9월 중 인사청문을 실시하여 후보자의 도덕성, 경영철학,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박호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과 강원개발공사의 여러 난제를 풀어낼 수 있는 적임자에 대한 역량과 비전, 청렴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인사청문특위 운영계획을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7일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2025년 강원갤러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갤러리는 강원 미술의 저력을 수도권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전시는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산하를 담다’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강원 지역 작가 30여 명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며,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관람할 수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작품 판매 수가 3배 이상 늘어났고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 출품작 완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도청 청사 복도를 강원 미술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갤러리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도민에게 일상 속 상설 갤러리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접촉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 강원미술작가 중앙화단 진출과 홍보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국내 유명 아트페어 2025 인천아트쇼에 참가해 강원 갤러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과 6월 23일 13시 30분 화천체육관과 사내복합체육관에서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생들이 참여하는 ‘더 좋은 화천 초등 작은학교 한마당’을 진행한다. 작은학교 한마당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늘봄‧방과후 활동과 관련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소외 지역인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학생들이 전문 공연을 관람하여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꽃피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2024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작은학교 한마당은 참여자들의 이동 거리를 고려하여 화천읍 권역과 사내면 권역으로 나누어 2회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유치원‧초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이음교육 내실화를 위해 관내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원‧유아도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다. 이날 작은학교 한마당에는 관내 초등학생 및 원‧유아 500여 명이 자리하여 화천청소년풍물단과 사내중‧고 밴드 공연 및 아카펠라, 전자바이올린, 비보잉, 국악비보잉 등 전문가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문영숙 교육장은 “화천 어린이는 책을 많이 읽고, 친구와 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순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6월 17일 열린 제338회 정례회 제2차 도정질문을 통해 강원도의 통합돌봄 정책, 정신건강 문제, 복지 사각지대 관리 현황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유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통합돌봄 조례를 제정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했으나, 조례 시행 2년이 지나도록 지역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았다”며 “법보다 앞서가던 조례가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도는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5개 시군 외에 나머지 시군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담조직 설치 및 도 차원의 적극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신건강 정책에 대해서도 유 의원은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2023년 기준 강원도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4.7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고, 지역안전지수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라며 “생명사랑택시, 자살상담번호 등 유익한 정책이 존재하지만 도민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상담전화가 변경됐는데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은 17일 도정질문을 통해 접경지역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와 지역 소외,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은 군사 및 환경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와 4차선 도로 등 최소한의 교통 인프라조차 충분히 갖추지 못해 지역 소외와 인구 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도로 접근성은 인구 증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고속도로가 없는 지역의 인구 고령화 비율은 고속도로가 있는 지역보다 9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구와 춘천을 잇는 국도 46호선은 터널 7개, 교량 9곳으로 이뤄진 협소한 2차로 구간이 대부분이며, 갓길조차 없는 곳이 많아 출퇴근 시간 극심한 교통정체와 사고 발생 시 응급환자 이송의 어려움 등 주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김왕규 의원은 “사통팔달 강원도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접경지역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완성되는 것”이라며, “접경지역이 희생의 땅이 아닌 성장의 땅이 되도록 도정에서 접경지역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 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 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해교육도서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장으로 각각 승진하게 된다. 아울러, 5급 이하 총 68명을 승진 발령했으며, 6. 23. 임용장 수여식이 도교육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6월 17일(화) 헌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혈액 공급에 일조하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가치를 바탕으로 화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직원들 사이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문영숙 교육장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준 화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현재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6월 17일(화) 15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에서 강릉 지역 특·초·중·고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마약류·흡연·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독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마약류·흡연·음주 등 약물 오·남용 문제 대응 방법 연수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필희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마약류 범죄 연루 사례 △마약류 예방 교육 및 대응 방안 △흡연·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대응 방안 등에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서 학교 현장에서도 학생들이 마약류, 흡연, 음주 등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태도를 기르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여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3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6월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시·도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관 부문에서는 고성교육지원청과 미래고등학교(3년 연속), 강릉중앙고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고성교육지원청 안재영 예산팀장이 우수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렴계약 우수기관’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여, S2B(학교장터) 시스템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학교당 평균 조달실적, 월평균 학교 이용률, 관련 공문 시행 건수, 교육청 조달 실적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44,956건의 S2B 조달 계약을 체결하며 전년 대비 1,216건(2.8%) 증가했고, 조달 금액도 1,361억 6,000만 원으로 12% 상승했다. S2B 시스템을 이용한 학교 수는 635개교로, 전체 대비 99.8%의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도교육청 권오숙 행정과장은 “이번 청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의원(원주 6)이 17일 열린 2025년도 제2차 도정질문에서 도내 땅꺼짐 사고 대응을 위한 도 차원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원제용 의원은, “지난 10년간 통계에서 우리 강원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땅꺼짐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나왔다”며, “이로 인한 도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도 차원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변했다. 원 의원은, “도 차원의 지하안전관리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함에 있어, 상위계획을 그냥 답습한다거나 계획수립 자체에 의미를 두어서는 안된다”고 힘주어 말하고, “강원도의 상황에 맞는 현장형 예방 대책과 지역별 특수성에 맞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 의원은 “백 가지 일을 잘해도 안전 문제 단 한 건으로 인해 모든 민심이 무너질 수 있다”며, “안전은 그만큼 너무나도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원제용 의원은, “안전관리는 전문적인 영역인 만큼, 수동적으로 지도부만 쳐다보고 있지 말고, 실무진에서 선제적으로 상시 최선을 다해 관리해달라”며, 실무 담당자들의 적극 행정을 당부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은 '2025년 강원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기관 지원 경제교육'을 6월 17일(화)부터 춘천시 ‘어울림꿈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자립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 이해와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도내 총 30개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강원인재원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지역경제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 화폐 구분하기 ▲ 마트 놀이를 통한 지출 체험 ▲ 합리적 소비와 저축 개념 이해 ▲ 시장 장보기 체험 등 총 4회차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장 현장 체험을 포함해 생활 밀착형 금융 역량을 실습 중심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 내 포용적 학습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 산183번지에서 소나무 1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6월 17일 강동면사무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강릉시, 인접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중앙방제대책회의가 열렸다. 강릉시는 2005년 성산면 금산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으며, 2018년 청정지역으로 환원된 이후 7년 만에 재발생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①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② 예찰·방제 대책 마련, ③ 긴급 방제방법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피해 발생지 반경 2km 이내 행정동 및 리(里)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내 소나무류의 일체 이동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시에 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8월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기간 동안 감염목 주변 반경 20m 이내 소나무 전량 제거, 예방 나무주사 사업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염목 주변 반경 5km 이내 고사목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의심목은 전량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하여, 감염이 확인된 경우
(누리일보) 명주교육도서관은 6월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주교육도서관 전 직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지역의 중심 공공도서관으로서 책과 문화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연대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지영 관장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주자로 정선교육도서관 권예순을 지목하고 저출산·고령화의 사회적 문제 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누리일보) 정선교육도서관은 도서관 외벽공사 소음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4일간의 휴관을 마치고 6월 1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재개관 기념행사로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도서관 앤 아트'△미디어 벌룬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이야기’와'두근두근 봄 페스타'△작은모형(디오라마) 방향제 만들기 △마른 꽃(프리저브드) 방향제(디퓨저) 만들기 △도서관 속 매거진 등 총 4개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예순 관장은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갖고 사고의 폭을 넓히며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태백교육도서관은 6월 25일부터 7월 17일까지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감성 힐링 프로그램 ‘2025년 교육가족 달빛강좌’를 운영한다. ‘쉼과 재충전의 시간, 달빛 힐링 클래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강좌별 12명씩 총 48명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체험 활동과 감정 나눔이 어우러진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강좌는 ‘나를 읽고, 마음을 듣는 시간’을 주제로 한 ‘그림책&타로 명상’이다.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그림책과 타로카드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해당 강좌의 참여자 모집은 6월 17일(화) 10시부터 21일(토)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도 △손끝 취향, 나만의 가죽가방(7월 9일~10일) △플라워 힐링 클래스(7월 16일) △향기로 채우는 쉼, 아로마 디퓨저(7월 17일) 강좌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달빛강좌는 교육가족들이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감성을 회복하고 스스로 돌보는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