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일, 정선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초·중학생 27명과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석했다.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27명 학생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교육장 인사말,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신동란 교육장은 “영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자기주도적 탐구능력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6일,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속초양양지역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3회 ‘2025 주요대학 대입전형 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응하여 맞춤형 입시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별도로 마련된 신청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한 학부모 190명을 포함한 35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설명회에서는 대입제도 및 교육과정의 변화, 대학별 입시전략, 맞춤형 대입 준비 등 3개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수박 먹고 대학 간다’ 저자, KBS ‘행복한 교실’ 고정 패널, 연세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대학 13교의 입시 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하는 입시전문가 박권우(이대부속고등학교 교사) 강사를 초청하여 속초양양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위한 전형별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형 교육장은 “빠르고 정확한 입시정보는 성공적인 진로진학의 필수적 전제조건”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본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양양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 ‘의과대학 학생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로 도내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전형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수험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소재 의과대학은 모두 4교로 2024학년도 총 모집인원이 267명이었으나 2025학년도에는 432명으로 165명이 증원된 만큼 지역인재 전형 모집 인원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의과대학 맞춤형 진학지원'은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교육환경 격차에 따른 의대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은 18개 시군별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의대 진학 설명회', 15개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와 3개 중심학교에서 수능 선택과목을 특강으로 진행하는 '전략과목 주말 동행 특강', 도내 6개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대/치대/한의대 입시전략 및 진학설명회', 수능 등급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 단기 캠프에 이어 온라인으로 10주간 진행될 '쌍방향 온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진로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강원진학지원센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도내 고등학교 교원 중 공개 모집(학교장 추천) 후 강원진학지원센터 선발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선발된 113명의 진학담당 교사와 도내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실무를 담당하는 진학전문지원관 등 123명의 인원이 참석한다. 123명의 지원단은 발대식 이후부터, 강원진학지원통합시스템 운영과 입시결과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운영부, 수시 및 정시 전형별 전문화 자료집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자료개발부, 지역별 상시 대입 상담과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할 춘천·원주·강릉 권역별 상담연수 지원부 등 총 3개의 부로 나뉘어 2025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강원진학지원센터 지원단은 4월부터 도내 학생들의 ‘더 넓은 진로! 더 높은 학력’ 구현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로·진학지도를 통해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진학지원센터는 이미 2월부터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원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으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학담당교원 대입 역량강화 연수와 학생 및 학부모들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강릉중앙고, 강릉정보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에 강원직업계고 학생 231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4개 직종에 278명(일반인 포함)의 선수가 원서접수를 했으며, 이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7개 직종에 231명으로 전체 참가 인원의 83%를 차지한다. 이는 최근 7년간 직업계고 최다 참가 인원으로, 전국의 참가 인원이 줄고 있는 상황 속에 매우 이례적이며 직업교육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연도별 직업계고 원서접수 인원은 ‘18년 197명, ‘19년 210명, ‘20년 157명, ‘21년 154명, ‘22년 146명, ‘23년 225명, ‘24년 231명이다. 주요 종목으로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공업전자기기, 기계설계/CAD, 그래픽디자인, 헤어디자인 등이 있고, 특히 이들 종목은 3개 학교 이상이 경합해 치열한 숙련기술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별도 개회식 없이 4월 1일 종목별 사전 준비로 시작해 2일부터 본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5일차에 모든 경기 종료와 함께 경기장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향상 대비 워크숍”를 양구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제도운영 혁신 등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총 243개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를 실시, 최종 순위에 따라 약 20여 개 자치단체에 시상을 한다. 2023년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를 포함 횡성군, 고성군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교부세 각 8천만 원(광역 6천만 원)을, 강릉시, 동해시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각 3천만 원을 수상했으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고성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민원인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 고 했다.
(누리일보)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봄철 성수기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4월 6일 현장 안전점검을 남이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유·도선 종사자에게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서 춘천 소재 인성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료진 근무현황, 응급실 운영, 병상확보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조기종식 될 때까지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이 힘을 모아서 도민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은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4.6.~4.7.) 중 상황관리반(1개반 17명) 및 현장대응반(2개반 10명)을 구성하고 동해안 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24시간 상황유지로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 발생시 재난관리인력 긴급 투입 및 현장 산불대응 지원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재섭 재난안전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첫 번째 ‘현안업무 추진단 전략회의’를 오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도에서 개최된지(원주, 3. 21.) 14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진태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겨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산업국 등 관련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지휘부 및 도 싱크탱크 기관인 강원연구원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안건들은 지난 3. 11 민생토론회(춘천)에서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포함한 14가지 안건들로 그간 실무부서에서 부처동향 및 도민의견까지 반영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 및 기업혁신파크 내 규제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국유림 내 산악관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 추진동향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역민심을 확인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실행방안, SOC 추진경과 및 특수의료장비 설치기준 규제 완화를
(누리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민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별 대표 산림복지 전문업체와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수록한 '산림복지 전문업 디렉토리북' 을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도 소재 11개소(종합산림복지전문업 5, 숲해설업 3, 유아숲교육업 1, 산림치유업 2)가 선정되어 기업 정보와 이들이 제공하는 대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재 상품 등에 대한 정보와 산림청에서 인증 받은 도내 21개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정보가 담겨있다. 이용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하면 된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작된 안내서를 통해 도민들이 고품질의 민간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민간 산림복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도내 도시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야생화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추진일정은 4월 1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26일까지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심사를 거쳐 30일에 7개 내외의 최종 선정 학교를 발표한다.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생명의 근원인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일원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다양한 야생화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 이를 활용하여 유아숲체험원, 청소년 진로체험, 공원 탐방·체험, 정기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연구공원은 국내 다수의 야생화를 보유·증식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도시지역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야생화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선정학교에 대해서는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자체 증식한 야생화 25종을 신청학교에 제공하고 정원의 조성 및 야생화 식재·관리방법 등을 지도·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거리가 있는 도시지역에서 학생들이 학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5~4.6, 본 투표는 4.10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10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환경과 같은 수많은 중복규제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지금껏 한 번도 엑스포가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으며, 춘천시는 접경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도시인 점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담아낸 것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서는 지난해 6월 특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누리봄에서 도내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교육전문직원 장학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전문직원 장학역량강화 연수는 강원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및 수업 연구 문화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교육전문직원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 김순남 장학관의 ‘강원유아교육 장학의 방향과 운영’ 강의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교육전문직원 △누리과정 컨설팅의 이해와 운영 등 ‘더 나은 강원유아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직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수업컨설팅 및 수업 분석 △수업성장을 위한 수업코칭 전략 △컨설턴트의 관리 전략 강의도 진행된다. 이현숙 원장은 “강원교육정책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에게 필요한 역량 가치를 중점적으로 담은 연수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본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에게 필요한 수업컨설팅을 위한 전문적 지식과 핵심역량 제고로 교육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 51번지 일대 0.5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 강원교육 발전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한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도교육청 직원들은 교육청 내 정원수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배치하여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강원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학부모 위원 55명을 위촉하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구성되고, 교육지원청별로 권역을 나누어 연간 모니터링 활동에 나서게 된다.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협력관계 구축 △분기별 1회 권역별 늘봄학교 운영 현황 모니터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질 높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과정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 등에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의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월 중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 2회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한다는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