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봄철 성수기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4월 6일 현장 안전점검을 남이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유·도선 종사자에게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서 춘천 소재 인성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료진 근무현황, 응급실 운영, 병상확보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조기종식 될 때까지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이 힘을 모아서 도민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은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4.6.~4.7.) 중 상황관리반(1개반 17명) 및 현장대응반(2개반 10명)을 구성하고 동해안 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24시간 상황유지로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 발생시 재난관리인력 긴급 투입 및 현장 산불대응 지원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재섭 재난안전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첫 번째 ‘현안업무 추진단 전략회의’를 오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도에서 개최된지(원주, 3. 21.) 14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진태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겨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산업국 등 관련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지휘부 및 도 싱크탱크 기관인 강원연구원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안건들은 지난 3. 11 민생토론회(춘천)에서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포함한 14가지 안건들로 그간 실무부서에서 부처동향 및 도민의견까지 반영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 및 기업혁신파크 내 규제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국유림 내 산악관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 추진동향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역민심을 확인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실행방안, SOC 추진경과 및 특수의료장비 설치기준 규제 완화를
(누리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민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별 대표 산림복지 전문업체와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수록한 '산림복지 전문업 디렉토리북' 을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도 소재 11개소(종합산림복지전문업 5, 숲해설업 3, 유아숲교육업 1, 산림치유업 2)가 선정되어 기업 정보와 이들이 제공하는 대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재 상품 등에 대한 정보와 산림청에서 인증 받은 도내 21개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정보가 담겨있다. 이용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하면 된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작된 안내서를 통해 도민들이 고품질의 민간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민간 산림복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도내 도시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야생화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추진일정은 4월 1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26일까지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심사를 거쳐 30일에 7개 내외의 최종 선정 학교를 발표한다.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생명의 근원인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일원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다양한 야생화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 이를 활용하여 유아숲체험원, 청소년 진로체험, 공원 탐방·체험, 정기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연구공원은 국내 다수의 야생화를 보유·증식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도시지역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야생화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선정학교에 대해서는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자체 증식한 야생화 25종을 신청학교에 제공하고 정원의 조성 및 야생화 식재·관리방법 등을 지도·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거리가 있는 도시지역에서 학생들이 학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5~4.6, 본 투표는 4.10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10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환경과 같은 수많은 중복규제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지금껏 한 번도 엑스포가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으며, 춘천시는 접경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도시인 점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담아낸 것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서는 지난해 6월 특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누리봄에서 도내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교육전문직원 장학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전문직원 장학역량강화 연수는 강원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및 수업 연구 문화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교육전문직원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 김순남 장학관의 ‘강원유아교육 장학의 방향과 운영’ 강의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교육전문직원 △누리과정 컨설팅의 이해와 운영 등 ‘더 나은 강원유아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직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수업컨설팅 및 수업 분석 △수업성장을 위한 수업코칭 전략 △컨설턴트의 관리 전략 강의도 진행된다. 이현숙 원장은 “강원교육정책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에게 필요한 역량 가치를 중점적으로 담은 연수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본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에게 필요한 수업컨설팅을 위한 전문적 지식과 핵심역량 제고로 교육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 51번지 일대 0.5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 강원교육 발전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한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도교육청 직원들은 교육청 내 정원수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배치하여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강원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학부모 위원 55명을 위촉하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구성되고, 교육지원청별로 권역을 나누어 연간 모니터링 활동에 나서게 된다.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협력관계 구축 △분기별 1회 권역별 늘봄학교 운영 현황 모니터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질 높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과정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 등에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의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월 중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 2회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한다는
(누리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2일 정선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원장, 강사, 교습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학원장 등 자질함양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강원도지회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연수로, 법령 최신 개정 사항 및 학원 관련 법령 안내와 안전교육 및 법정의무교육이 이루어졌다. 신동란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여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치고, 참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존중, 배려 실천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통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연수는 △존중, 리더십을 말하다 △공감과 경청, 갈등을 바라보다 △대화, 갈등을 해결하다 △상담, 마음을 나누다 등 중간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존중의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및 갈등 해결 전략이 함양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공감과 소통으로 현명하게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 내 조직 문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최근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의 발길이 늘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산악지대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과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봄철 산악사고에 대해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위원장은 “최근 4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0년 931건, 21년 1,256건, 22년 1,262건, 23년 1287건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특히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4ㆍ5월부터 급격히 증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신고건수, 출동건수, 구조인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신고건수는 21년 2,086건 22년 1,939건 23년 2,095건 출동건수는 21년 1,256건 22년 1,262건 23년 1,287건 구조인원은 21년 1,078건 22년 1,131건 23년 1,262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등산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설악산 권역(속초‧인제‧양양)의 산악사고 발생이 전체의 약 40.9%를 차지(총 출동건수 3,805건 중 1,557건)하고 있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24. 4. 3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 확인,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봄을 횡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같
(누리일보) 춘천한샘고등학교는 3일, 본교 바이오코스메틱과 재학생 및 교사 14명, 할머니경로당 어르신, 춘천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함께 춘천 신사우동 할머니경로당에서 진행된 ‘치매안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춘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 활동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춘천한샘고등학교는 2015년 7월 17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매년 1학년을 대상으로 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코스메틱과는 동행&RCY, 천향 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관과 홀몸어르신 댁을 매월 방문하여 발마사지, 네일아트, 칠교, 말벗 등을 해드리고 있으며, 분기 1회 어르신들을 학교에 모시고 천연 화장품 및 비누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
(누리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인제교육지원청 및 인제 시가지에서 청렴과 연계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인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렴 화분 만들기 △인제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청렴 플로깅 △지역주민 대상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환경정화와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인제교육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이수인 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이번 식목 행사는 천혜의 자연을 담은 인제와 걸맞은 청정한 행사로, 직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인제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강원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