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선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집 허브 화분 △마술공연 ‘꿈을 파는 가게, 선물상점’ △그림책×프랑스자수 ‘들꽃이 자수 위로 피어나다’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예순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의 문화와 감성이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아울러 식물을 키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 24일과 25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 특강 ‘요즘 아이, 요즘 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성문화연구소 라라 노하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자녀의 성(性)적 발달과 성 문제 △디지털 세대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주제별 성교육 방법 등을 알아보고, 사례를 통해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오는 5월 18일 지역사회 청소년의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인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3회 청소년 독서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2024년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선정 도서는 '욕 대신 말', 주제는 ‘상호 존중’이며, 이야기식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ㆍ논술대회’ 본선 진출에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29까지로, 학교장 추천을 거쳐 전자 공문으로 접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능동적인 독서 습관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천곡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를 운영했다.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신규 사업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동해향교와 협력하여 지역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예절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2회)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3회)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10회) 등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는 2차시(△문화유산 강좌 1차시 △예절 및 다례 강좌 1차시)로 구성됐으며, 천곡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 총 10개 학급을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
(누리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강릉지역 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트 up!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스타트 up! 원데이클래스’는 △1차(4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플라워 용돈박스 △2차(5월 25일) 홈카페 ‘강릉 시그니처메뉴 도전’ △3차(6월 29일) 주얼리 레진아트 자개 플라워 △4차(7월 20일) 빛나는 은반지 공예 △5차(8월 31일) 커피에 물들다 △6차(9월 21일) 퍼스널 컬러와 만나는 감정 향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각 체험일 2주 전마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김웅기 관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를 보듬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리·7리를,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삼척시 원덕읍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7리 권역단위거점개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HACCP 인증 시설),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주문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총사업비 약88억 원(국비 60억, 지방비 25억, 자부담 3억)을 신청했다. 삼척시 원덕읍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인적자원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력어촌만들기대학 운영, ▲마을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총2억 원(국비 1.4억, 지방비 0.6억) 신청했다. 금번 공모사업은 도 평가와 해수부 발표·현장 평가를 진행으로 ’24. 5월 말 선정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촌의 지역별 특화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청대상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향후 5월 중에 진행될 발표·현장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삼척 4개 시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뚝지 종자 7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뚝지 종자는 금년 1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인공 수정하여 부화시킨 것으로 약 4개월간 사육한 1.5cm 이상 크기의 치어다. 뚝지는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냉수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심퉁이, 도치 등으로 불리며, 겨울철 별미 수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3년 정도 자라면 재포획 할 수 있는 어미로 성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창출과 함께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자원량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완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동해안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뚝지를 비롯해 강도다리, 넙치, 해삼 등 총 10개 품종 650만 마리 이상의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며, 지역 특산품종의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전했고,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11일 이틀간 투·개표 진행 상황 보고와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휘닉스 평창에서 도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연수와 컨설팅을 담당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477호) 주요 변경 사항, 서술형 기재 항목 역량 강화 등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도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속초 영랑호와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소속 직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플로깅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수시로 운영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역사회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이규형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번 청렴 플로깅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2024. 4. 9 도 사회서비스원에서 '강원돌봄 네트워크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 사회서비스원과 강원근로자건강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종사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건강상담 및 정보제공,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태 강원근로자건강센터장은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돌봄종사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도내 돌봄 종사자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발굴하고 추진하여,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돌봄강원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4. 9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산2-15번지 봄내생태숲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광섭 산림과학연구원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칠자화 200본을 식재했다. 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밀원수림 조성확대와 수종 다양화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이번 식목일에는 칠자화를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색 및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도유림을 더 건강하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으로 관리하여 도민 소득향상 및 도유림 학술 연구 수행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9일 올해 첫 '사랑의 단체헌혈' 에 동참하여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직원 30여 명이 강원도립대 내 학생생활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공급소 이동헌혈차량에 탑승하여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비전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제2청사가 도립대(청운관)에 소재하고 있어 건물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립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있는 자리였다. 직원들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헌혈 활동을 계기로 소중한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헌혈에 참가한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부터 2개월간 집중 운영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에 제2청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에서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 두드림 중점학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습장애, 정서행동 어려움, 돌봄 결여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단․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초학력 지원사업인 ‘두드림 중점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공동연수는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으며, △초․중등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에 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2024년 4월부터 도내 총 70교(초 63교, 중 5교, 고 2교)를 두드림 중점학교로 선정․지원하고, 학교에서는 △기초학력 진단 △학습 상담 △학습 심리정서 진단 및 중재(치료) 지원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학생 개개인이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지난해 두드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시 및 원주교육지원청과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청에서 개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의 유휴용지에 교육·돌봄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교실, 체육관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도교육청과 원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외적인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추진 방안 마련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을 약속한다.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주요시설로는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지원센터 △실내체육관 및 동아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원주시와 협력하여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