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가족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중년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요리와 와인 맛 조합(페어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와인 담은 이야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적이고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기다움’과 ‘당당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식생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정담은 와인 소믈리에와 김인철 이탈리안 셰프의 공동 강의 및 실습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와인과 요리의 맛 조합(페어링)을 주제로 밀도 높은 전문성, 감각적인 컨텐츠 구성, 일상 속 미식 여행의 즐거움, 정서적 충전, 개인의 취향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식사와 소통을 통해 나 홀로 삶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며 “여름 저녁에 어울리는 와인 맛 조합(페어링)으로 시원하고 품위 있는 혼밥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영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 형태 중 하나인 1인 가구에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변화에 함께하겠다”며 “앞으로
(누리일보) 양평군은 30일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 맞춰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정부24’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행정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월면 덕수 1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부24 앱 설치, 회원가입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기초적인 사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비대면 사실조사와 연계해 실제 민원 처리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앞으로는 혼자서도 정부24 앱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습 중심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행정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없는 포용적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관장 강동연)와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차상위계층 100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감자, 양파, 옥수수, 블루베리, 부추, 참외 등 총 6종의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됐으며, 꾸러미당 약 20,600원 상당이다. 신선한 상태로 농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양평군과 12개 읍·면사무소,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긴밀히 협력했다. 이 사업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강동연 관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먹거
(누리일보) 양평군은 29일 ‘2040년 양평 군기본계획 및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 도시 미래상을 수립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유관 부서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 과업 설명, 수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군수 총평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수립하는 기본계획은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인 만큼,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계획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공청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계획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을 대표하는 주민들로 구성되며, 도시문제 발굴과 대안 제시, 미래상 수립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청회는 도시계획 전문가와 군민이 직접 대면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구체적인 계획안 도출 전에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총평에서 “이번에 수립하는 군기본계획은 행정이 주도하는 설계가 아닌, 군민과 함께 그려가는 도시의 청사진이 되어야 한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함께 도시의 온도 상승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이던 도로 살수 작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의 도로 살수 범위와 빈도를 대폭 늘리고, 특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대와 열섬 현상이 가장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것을 주요 원칙으로 삼고 있다. 도로 표면에 물을 뿌리는 살수 작업은 열을 흡수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주변 공기의 온도까지 함께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로 살수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뿐 아니라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평군은 살수 작업 확대 시행에 따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 시간대와 빈도를 조정하고, 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시 열섬현상 완화는 군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 시민의 글로벌 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년 상반기 성인 영어 회화 프로그램 1ܨ기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기초,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수강했다. 기초반은 내국인 강사의 실생활 회화 중심, 중급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강사와의 실용 회화 수업으로 남부, 서부, 북부에서 각각 진행됐다. 고급반은 남부(팽성) 센터에서만 운영되며 글로벌 이슈 기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실용적인 수업 구성과 우수한 강사진 덕분에 영어 학습 동기와 흥미가 높아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액티브 잉글리시반’이 한층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을 찾아간다. 상반기에 시범 운영된 본 과정은 운동, 베이킹, 커피, 예술 등 취미 활동과 영어를 결합한 체험형 영어 수업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며, 고급반에는 ‘환경·사회적 책무·기업 지배구조 개선(ESG)’가치를 주제로 한 토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이슈 포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16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기억 채움 교실’은 인지기능 저하의 속도를 늦추고 치매 발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실버체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며, 인지기능 향상은 물론 신체 균형과 근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참여 대상은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이며, 모집 기간은 8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기능 저하가 악화되기 전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개입이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적 접근 전략의 하나로 지역 약국 및 농약 판매업소와 협력한 자살 수단 차단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약물, 농약 등 자살에 사용될 수 있는 수단의 충동적 접근을 차단하고 구매 시점에 생명 존중 메시지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자살고위험군의 위기 행동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약국에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가 인쇄된 약 봉투를 배포해 시민들이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사들을 대상으로 위기 징후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 현장에서의 조기 개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농약 판매업소에서는 자살 예방 스티커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농약 구매 시 자살 예방 정보를 함께 안내하여 충동적인 시도를 막을 수 있도록 한다. 이로인해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평택보건소장은 “자살 수단을 멀리하는 것은 단순한 물리적 차단을 넘어, 위기 순간에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여지를 주는 매우 효과적인 자살 예방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
(누리일보) 평택시는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31일간 녩년 평택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평택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는 올해 3회째이며, 조사한 자료는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 수급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표본 1천504가구에 거주하는 19~64세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하는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정책,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경력 단절, 기본사항 등을 포함한 총 7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하며, 부재중인 가구는 자기기입식 조사가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2025년 12월 공표되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 2026년 2월에 등록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시고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맨홀 질식 및 중독사고 제로’를 위한 안전 예방 교육을 상수도 공무소, 하수처리장, 사업소 내 시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화공공하수처리장에서 지난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맨홀이나 공기변실 등 밀폐 공간에서 질식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탄소 결핍 등으로 인한 밀폐 공간 질식사고는 사망률이 높은 중대재해로, 최근 10년간 밀폐 공간 질식 재해로 126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밀폐 공간 질식·중독 재해예방 수칙 및 주요 작업 안전 수칙 안내 ▲밀폐 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 및 시행 가이드 ▲맨홀 내부 질식(유독)가스 밀폐 공간 대응훈련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환기 실시 및 출입 통제 ▲유형별 사고사례 설명 등 현장 중심적인 사례 위주로 안전관리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산소측정기 사용 방법, 삼각대 설치 방법 등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밀폐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정기교육, 수시감독, 순회 현장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nb
(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 30일 경기도약사회 포천분회와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지역사회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약국이 가진 생활 밀착성과 약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의뢰 활성화 △약국 종사자 대상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증진 교육 협력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정기적인 정보 공유 및 간담회 운영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약국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살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민간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 포천분회 장명섭 분회장은 “약사는 복약뿐만 아니라 마음건강을 살피는 역할도 중요하다”며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되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월 30일 재산세 납기일을 하루 앞두고 재산세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했다. 알림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아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포천시는 앞서 지난 5월 지방세 환급금 안내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이달부터는 재산세와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까지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결하고, 본인 인증 절차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줄일 수 있다”며 “디지털 납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편의성과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
(누리일보)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