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예비 여성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5회 대구 여성창업스타전’에 참가할 (예비)여성창업가를 6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여성창업스타전’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는 갖고 있으나 창업 준비 또는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하고 창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 여성창업스타전은 지난해까지 총 34팀이 모바일·SW·APP, 생활용품, 바이오·헬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돼, 전문가 창업 상담과 교육,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등의 통합 지원을 받아 실제 새롭게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핑 시 깨끗한 물 확보를 위해 휴대용 정수 장치를 개발한 전년도 수상자는 “대구시의 여성창업 전주기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사업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인 것이 큰 힘이 됐고, ‘대구 여성창업스타전’ 수상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받아 제품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6월 7일 오전 11시, 삼성창조캠퍼스(북구 침산동)에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72년 국제사회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19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했고 특히 2022년부터는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운영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6월 7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시민과 함께 내일로, 푸른도시 대구’를 주제로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축제로 자리 잡아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식 ‘기념식’을 시작으로, △재미있게 환경 상식을 배우는 ‘환경골든벨’과, △‘버스킹 공연’으로 환경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린이·청소년 나눔장터’에서 자원 재사용과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구습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사진 전시회’,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6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꽃생갓생(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꽃길을)’을 주제로, 일상 속 치유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꽃 예술 전시는 물론, 생활 속 정원문화와 화훼산업의 접점을 폭넓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2025 아시아 플로랄 디자인 콘테스트’가 국내 최초로 개최되며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한국,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 등 8개국의 대표 플로리스트 12명이 ‘꽃·사랑·찬란한 아시아’를 주제로 각국의 문화와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의 나오키 사사키(Naoki Sasaki), 한국의 주흥모 작가가 참여하는 공개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과, 전국 학생 30여 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화훼장식 기능경기대회도 함께 열린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는 180㎡ 규모의 ‘여름숲 조경’이 메인 포토존으로 조성되는데, 대형 나무와 이끼로 꾸며진 초록빛 입장길은 관람객이 박람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감을 자극하며 도심 속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소속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공직자 청렴결의 대회 및 간부공무원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존중과 공정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청렴 특별교육에서는 서운교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간부공무원의 업무지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분야 갑질 등 부패 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렴 교육은 2024년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에 실·국장급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던 교육 범위를 갑질 발생 우려가 높은 4급 부서장급까지 확대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과 예방 효과를 높였다. 대구시는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8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 교육을, 9월에는 신규 임용자·승진자 및 부패 취약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보훈단체장 등의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9시 55분 앞산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분간 대구광역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려 모든 시민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린다. 또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 유족 및 일반 시민이 참배할 수 있도록 오후 6시까지 충혼탑 위패실을 개방하며, 온라인으로 참배와 추모글을 남길 수 있도록 시(市) 홈페이지에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한다. 18일 오전 11시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는 6·25 전쟁에 참여한 소년병의 넋을 위로하고 호국 정신과 애국심을 알리기 위해 학생 등이 참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5월 31일 양구 봉화산 일원에서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山타를 찾아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등산 애호가들이 참여해 봉화산을 등산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양구 봉화산은 6.25 전쟁 이후 군부대의 사격장으로 사용되다가 2002년을 기점으로 일부 등산로가 개방되며 일반 등산객들에게 친숙한 명산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설치된 백자 모양의 정상석이 등산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산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명산으로 선정된 양구 사명산과 비교해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올해 3~4월 기준, 봉화산 인증자 수는 792명으로 전년 사명산(474명) 대비 67%나 증가하여 주목받는 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시군으로 선정된 양구군와 연계하여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 공고 직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들은 ‘봉화산의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하고, 정상에서는 드론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5월 29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국 기관·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직면해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심각성을 알리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더해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들이 인구문제 극복과 도민의 행복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연구원은 중도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로, 범국민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을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캠페인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는 5월 31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산물유통과장을 비롯한 12명의 농산물유통과 직원들이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방울토마토 따기와 주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고민하던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행사는 바쁜 농번기를 맞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농산물유통과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은 5월 30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찾아가는 청렴 설명회를 열어 도(道) 정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청렴으로 신뢰받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목표로, 알선·청탁 근절, 이해충돌 방지 및 청렴 감수성 제고 등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광용 산업국장과 최인숙 (재)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청렴 결의문 낭독 및 청렴 슬로건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디자인 산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보호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짐했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기관장과 구성원 모두가 반부패에 대한 책임의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패 없는 청렴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디자인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도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는 2025년도 부패방지 청렴활동의 일환으로 5월 30일 오전 10시 김유정 문학촌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청렴도, 산림에서 업(UP)’이라는 주제로 2025년 반부패 3무(無) 운동*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 반부패 3무(無) 운동 : 직무관련자와 식사, 선물, 갑질 근절 이번 청렴활동 캠페인은 '2025년도 반부패ㆍ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 에 의한 부서별 추진계획으로 부서장 책임기반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진단, 토의 후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청렴도(외부체감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산림정책과는 2024년 청렴도 평가결가를 바탕으로 하락 요인을 분석ㆍ진단하여 5개의 세부 실행과제(추진계획)를 발굴ㆍ실천함으로써 2025년도 강원자치도 청렴도 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채병문 산림정책과장은 “올해 부서의 청렴 슬로건(강원특별자치도 청렴도, 산림에서 업(UP))을 실행하여 강원자치도 청렴도 향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29일, 지역 내 다양한 심리치료 자원 연계 서비스제공을 위한 첫 정기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심리치료 서비스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릉 참만남 상담센터, 강릉 로뎀나무 언어치료센터, 강릉 이너플러스예술치유교육 상담센터, 속초 리쓴 투 다온 상담소이 참여해 ▲위기 아동과 가족의 심리 안정 ▲서비스 접근성 및 지속성 향상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교육, 보호 서비스 및 전문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24년부터 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상시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정기간담회, 평가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심리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화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누리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5월 29일, 강릉단오제의 대표 행사인 ‘신통대길 길놀이’ 거리 퍼레이드에 강릉지역 4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전통 속의 세계 문화 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인 단오제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강릉지역 4개 대학 소속 유학생 약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 유학생 25명은 ‘I ♥ 강원도립대학교’ 문구가 적힌 형형색색의 응원봉을 흔들며 행진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단오제 참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강릉단오제가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