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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특수교사 행정 부담은 줄이고 지원은 촘촘히

2026학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 및 추진 설명회 개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수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2026학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영계획은 특수교사가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특수교육대상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력 지원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공립 특수학교에는 행정실무원을 배치해 행정 업무를 분담하고,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한 2인 담임제를 지속 운영하며, 업무 절차 안내와 연계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연수 이수 기준을 정비하고, 개별화교육계획(IEP) 송부 절차를 체계화해 학교 현장에서 업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보다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세밀하게 보완했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관련 서류와 보고 체계를 정비해 신규·재선정 및 선정 영역 변경 서류를 구분하고 학적 변동 보고 사유를 세분화함으로써 특수학교(급)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도육청은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디지털훈련센터에서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학년도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운영계획은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교사의 부담은 덜고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지원은 더욱 두텁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개별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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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유통3부지 사업시행자‘조치계획’반려... “시민 안전․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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