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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통해 학생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

구좌 선도지구 협의회 개최…교육균형발전 2026 시행계획 추진키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모든 학생이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 교육균형발전 2단계(2024~2028년) 2026년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6일 제6회의실에서 구좌읍 관내 초중고 교장(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교육균형발전 선도지구 소속학교 협의회’를 열어 공동체와 함께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어촌과 원도심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2026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을 앞두고 권역 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자원 공유 체계를 점검하며 유기적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제주교육 균형발전을 위하여 ▲교육균형발전 선도지구 내실화 ▲집중육성학교 지원 ▲농어촌유학 및 자율학교 확대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2024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개년 간 교육균형발전 선도지구로 지정된 구좌읍지역 학교에는 올해 1억 2000만 원이 지원돼 교육과정 편성 단계부터 학교 간 협력을 반영한 학생 발달 단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력 향상 책임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응력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집중육성학교 지원으로 총 3억 740만 원을 투입해 원도심학교 8개교와 작은학교 59개교에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과후학교 수강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신설된 농어촌유학 및 자율학교 확대를 위해 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함께온제주 농어촌유학’ 14교를 확대하여 농어촌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며 작은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편 도교육청 지난해 교육균형발전 운영을 통해 구좌읍 선도지구에서는 ‘연결’을 중심으로 작은 학교의 한계를 보완하며 체육·영어·과학 등 학년별 공동 수업과 마을 연계 생태·진로 프로그램,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밴드 연합 공연인‘쥐락펴락 페스티벌’운영 등을 공동 운영하는 등 협력적 배움터를 조성하는 실적을 보였다.

 

송미혜 정책기획과장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 지원을 안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교육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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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유통3부지 사업시행자‘조치계획’반려... “시민 안전․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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