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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올해 시설사업비 1771억…645억 상반기 조기 집행

올 시설사업 추진 계획 수립…36% 조기 집행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여건 마련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총 1771억 원 규모의‘2026년도 시설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조기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미래 교육 수요에 맞춰 학교와 기관을 적기에 신설하고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구성과 안전 강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총 1771억 원 중 36%인 645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 한편 연말까지 최종 집행률 74%(1309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신설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신증설 779억 원 △다목적체육관·학생기숙사 증축 및 단성중 남녀공학 전환 258억 원 △교실 및 유치원 증개축 167억 원 등이 포함됐다.

 

주요 신설 사업으로 (가칭)아라월평초중, (가칭)서부중, (가칭)제주미래산업고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가칭)오등봉초는 2028년 3월,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은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아라월평초중(공사 15%), 오등봉초(설계 95%), 서부중(공사 4%), 제주미래산업고(설계 완료), 제주영지학교 교사동 증축(계약 중) 등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고, (가칭)제주특수교육연구원 등 교육 지원 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 461억 원 △학교급식 환기설비 등 환경개선 51억 원 △안전점검 및 내진보강 55억 원을 투입하며 조기 발주 시스템을 운영하여 공사 과정에서 학교 측과 사전 협의를 강화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중심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사전 협의를 실시하여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기 발주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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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유통3부지 사업시행자‘조치계획’반려... “시민 안전․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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