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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특수교사·일반교사 통합교육 협력모델 확산”

9일 통합교육 성과보고회 개최… 정다운학교 사례 나눔 등 가져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세미나실에서 ‘2025년 통합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정다운학교 및 통합교육 연구학교 32개교에서 참석했다.

 

교육부가 지정하는 정다운학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교육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통합교육 협력 모델학교다.

 

도내에서는 현재 7개교가 운영중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연극 ‘점복이 깜정이’와 ‘최고 멋진 날’ 감상을 시작으로 △익산맑은샘유치원 △전주북초·익산부송초 △전주중앙중 등 학교급별 정다운학교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2인 1팀으로 참여하도록 해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통합학급 중심의 통합교육 전환을 위한 실천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년차 통합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전주북초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통합학급 수업 계획부터 실행까지 여러 차례 협의하며 통합교육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교사 간 협력 문화가 통합교육의 핵심 가치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사례의 현장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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