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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매주 금요일“캐주얼 데이”운영

개성 있고 자유로운 복장 착용으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매주 금요일을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는 ‘동래 캐주얼 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캐주얼 데이’는 품위유지 및 공직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수평적 소통문화를 활성화와 유연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매월 셋째주 금요일은 ‘스페셜 캐주얼 데이’로 전 직원이 드레스코드에 맞춰 개성있는 복장을 자유롭게 착용하여 함께 기념사진를 찍고 우수 참여부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3월 캐주얼 데이는 봄을 맞아 ‘개나리 데이’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노란색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개성을 뽐냈다. 지난 1월과 2월은 각각 ‘눈사람 데이’와 ‘체크 데이’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눈사람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복장과 체크무늬 의상을 착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하승희 교육장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캐주얼 데이’에 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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