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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향상 대비 워크숍 개최

신규 수입원 발굴, 지속적 업무 혁신, 체납 집중 관리 등 토론 및 공유의 장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향상 대비 워크숍”를 양구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제도운영 혁신 등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총 243개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를 실시, 최종 순위에 따라 약 20여 개 자치단체에 시상을 한다.

 

2023년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를 포함 횡성군, 고성군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교부세 각 8천만 원(광역 6천만 원)을, 강릉시, 동해시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각 3천만 원을 수상했으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고성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민원인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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