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월 20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한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탄소중립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탄소중립, 품질경영, 그린경영 등 9개 경영 테마별로 우수한 실적을 보인 기관·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서 체계적 에너지 관리와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사는 2023년부터 ‘절전 태스크포스팀(T/F팀)’을 운영하며 16개 핵심과제를 발굴·추진해 왔다. T/F팀은 조명 소등 등 단순한 절전 방식을 넘어 ▸역사 미세먼지 농도 연동 공조설비 운영 ▸승객 혼잡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열차운행 조정 ▸에스컬레이터 가동시간 재산정 등스마트 도시철도 운영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그 결과, 온실가스 6만 2천 톤 감축, 연간 15억 원 규모의 전기요금 절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차량기지의 주차장, 검수고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발전용량 4MW급 태양광발전 임대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이 실현되면 연간
(누리일보)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이달 말부터 춘기 씨감자, 벼, 옥수수 정부보급종 종자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상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춘기 씨감자 종자는 수미와 두백이며, 공급가격은 수미(36,300원/20kg), 두백(40,040원/20kg)이다. 신청한 씨감자는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2025년산 벼 보급종의 경우, 신청 가능한 보급종은 해담쌀, 영호진미, 미소진품, 일품, 삼광, 백옥찰 등 6품종이며, 공급가격은 12월 말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 후 공지될 예정이다. 공급 일정은 1월부터 3월 말까지이다. 옥수수 보급종의 경우 신청 가능한 보급종은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29,000원/kg)이며, 1월에서 2월 중순까지 공급 예정이다. 신청 시 종자를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씨감자의 경우 수요량에 비해 예시량이 감소돼 신청량이 많을 시 공급받을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등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종자”라며, “풍년 농사를 위해 정보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건조일수 증가와 지역 내 산불 발생 위험의 증가 등 변화된 기후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초기 대응 장비에 대한 현장 실증 실험을 11월 25일 팔공산 수태골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실증 실험은 지형에서 장거리 산불 대응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산불 진화 호스릴의 신속한 전개성, 험지 펌프차량을 활용한 최적의 소방호스 운용체계, 전개 거리 변화에 따른 방수압력과 방수 안정성 등을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의 대응 장비 전반을 정책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실제 지형·기상 조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산불 대응훈련을 지속적·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각 소방서별 지형 특성을 반영한 상황별 대응훈련, 초기 진입부대 전술 숙달 훈련, 장비 운용능력 강화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며 대응력을 높여 왔다. 이번 실증 또한 이러한 대응훈련의 연장선으로, 화재현장 전략혁신 TF와 산불 담당자가 협업해 산불 대응 정책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대구 지역에서 생산·유통된 계란 294건과 구운계란 360건에 대한 정밀검사 및 품질변화를 연구한 결과, 모두 안전성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계란은 국민 다소비 단백질 식품으로, 외부 오염뿐만 아니라 난계대감염을 통해 병원균이나 항생제·살충제 성분이 내부로 침투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원은 관내 산란계 농장 14개소, 식용란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한 계란 294건을 대상으로 살모넬라균 3종, 살충제 34종 등 총 87개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계란이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연구원은 구운계란의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구 지역 알 가공업체 2곳에서 생산된 구운계란 360건에 대해 보관 조건별 미생물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상 난각(껍데기)은 실온 및 냉장 상태에서 모두 품질이 유지됐으나, 손상된 난각은 7일 차부터 세균이 급증해, 난각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가정에서 구운계란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이동이나 보관 시 충격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내 주요 가로변에 수목 경관조명을 설치해 특별한 야경을 선보인다. 11월 28일 점등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는 은하수등과 아기자기한 장식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 설치된 조명은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히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연말의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북구 칠곡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 곳곳에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이번 경관조명은 내년 2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거리를 밝히며 대구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재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관리과장은 “반짝이는 조명 옷을 입은 수목을 보며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 2026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금연지원센터와 함께 11월 26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5년 대구광역시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 및 대구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공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중심 금연지원 서비스사업의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 대구금연지원센터 사업의 유공기관 감사패 수여 및 금연 성공자 발표 등을 통해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성과공유회에는 대구시와 대구금연지원센터, 9개 구·군 보건소,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광역시교육청, 달성소방서 등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중구보건소가 최우수기관, 남구·서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통해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경험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정책실 강창범 실장이 ‘2026년 국가 금연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변화하는 담배 환경에 대한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
(누리일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 출범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구’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3년째 목표액을 동결,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며,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최종 목표액을 채우면 100도가 완성된다. 대구시는 매년 목표액을 달성해 왔으나,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관심과 기부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맞아, 올해도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 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성알파시티의 기업 유치 이행 실태와 SK AI데이터센터 추진 상황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가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 기반 도시로 전환하고 있으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구시의 보다 철저한 이행 관리와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먼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타임빌라스 수성의 공정률이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대구시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사업 이행을 관리해왔는지, 준공 지연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추가 지연에 대비한 행정적 조치와 협약 이행 확보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성알파시티에 입주하기 위해 최근 2~3년간 MOU를 체결한 기업들 중 일부가 착공 일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수성알파시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실제 이행 여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입주 지연 사유, 대구시의 점검 방식, 향후 일정관리 및 지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은 11월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사립학교 급식 공동조리교의 현황을 알아보고,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립학교 공동조리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육위 손한국 부위원장과 교육전문위원, 사립학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과 논의사항은 △중·고 학사일정 상이에 따른 시차배식·공동배식의 어려움 △대규모 급식인원으로 인한 근무인력 충원 및 업무 과중 해소방안 △조리종사자 처우 및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통한 업무환경 향상 등으로,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동조리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사립학교 공동조리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학교별 건의사항을 함께 검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논의가 향후 개선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출발점이 되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5일, 26일, 양일간 2025년도 대구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대구시 12조 2,673억 원과 대구시교육청 4조 4,138억 원의 편성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번 대구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884억 원을 증액한 12조 2,673억 원으로, 지방세가 당초 예상치보다 크게 줄어 세수 결손이 발생한 상황에서 4년 만의 신규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일부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해 연도 말 현안사업과 법정경비 부족분을 충당해 편성했다. 그리고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7억 원이 감소한 4조 4,138억 원으로,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보통교부금이 줄어들어 연도 말에 당초예산보다 예산규모를 축소해 3년 연속 감액 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주요 심사내용을 보면, 우선 대구시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2023년 최악의 세수결손 사태 이후 최근 2년간 결산추경에서 예산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된 점은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세입 재원의 상당 부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6일 수성스퀘어 컨벤션 A홀에서 전국 특수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208명을 대상으로 ‘2025 전국 장애학생 행동중재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여 전국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들의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시·도간 협력적 행동중재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연합 ‘빛솔합창단’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기관별 행동중재 및 긍정적행동지원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별 사례 발표에서는 대구덕희학교의 특수학교 사례를 비롯하여 특수학급, 통합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서로 다른 환경에서 시도된 시·도별 행동중재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비교·분석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함께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행동중재전문가 교원 300명 양성 3개년 프로젝트’, 가정과의 연계를 위한‘온맘부모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개별화된 맞춤형 특수교육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6일 인터불고에서 교육지원청 산하 6개 위(Wee)센터의 심리·정서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개발한 특화 상담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위(Wee)센터 특화 상담 프로그램 공유회’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회는 각 위(Wee)센터가 올해 지역과 학교의 특성,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한 상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동·서·남·달성 교육지원청의 6개 위(Wee)센터는 전문상담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문헌조사·설계·파일럿 운영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정서·행동 문제를 가진 학생과 가정을 함께 지원하는 '마음색깔 교실', 서부교육지원청 제1Wee센터는 중학생의 정서 이해 및 조절을 돕는 개인상담 프로그램 '마음ON', 서부교육지원청 제2Wee센터는 생활습관 형성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둔 '레벨업! 습관 챌린지', 남부교육지원청 제1Wee센터는 느린 학습자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온:마소', 남부교육지원청 제2Wee센터는 학생들의 대인관계 능력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5일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고등학교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등학교 기초학력 업무담당부장 98명을 대상으로 대구형 ‘기초학력 3단계 학습안전망’을 현장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낸 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의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학습안전망의 1단계 ‘수업 안 지원’, 2단계 ‘학교 안 지원’, 3단계 ‘학교 밖 지원’ 등 기초학력 3단계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대구고등학교,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경상고둥학교의 실제 운영 내용을 소개했다. 첫째, 대구고는 학습지원튜터 운영을 통해 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학습·정서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튜터가 정규수업에서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실시하고, 방과후에는 긍정 문구 필사와 마음 챙김 활동으로 정서 지원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며 긍정적 학습 태도와 자신감 형성을 이끌어 낸 사례다. 둘째, 경북여상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영남공업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남공업교육학원이 5년간의 임시이사 체제를 마치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1월 24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위원회에서 선정된 8명의 정이사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12월 중 법인 정상화 절차가 마무리 된다. 영남공업교육학원은 2020년 1월 이사장의 비리와 권한 남용, 이사회의 부정 운영 등이 확인되면서 이사 전원의 취임 승인이 취소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임시이사를 선임하고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파견해 ▲학내 부조리 해소, ▲교직원 인사 투명화,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 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임시이사 체제 동안 미래형 실습실과 고교학점제 공간을 새로 조성하고, 급식실 개선과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하는 등 노후 시설도 정비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영남공고는 올해 대구 최초이자 유일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교육청·산업체·학교가 협약을 맺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함께 육성하는 직업계고다. 영남공고는 대구광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사립 중·고등학교 공동조리교에 조리종사자를 추가 배치하여 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원은 11월 19일 사립학교 공동조리교 교장 등 학교관계자 면담을 통한 의견수렴 결과로, 중·고 공동조리학교가 학생수와 급식량이 많고, 두 개 학교가 한 곳에서 급식을 조리하는 구조로 학사일정에 따른 급식시간 조정, 식당 회전율이 높아 배식시간 및 세척·청소시간이 증가하는 등 급식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번 계획에 따른 증원 인력은 15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년 학생수가 줄어듦에 따른 감소 인력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조리인력 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공동조리교의 업무 부담 완화를 통해 학생 건강 보호와 급식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향후에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급식 인력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위생·안전 중심의 급식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