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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이성오 의원, 미래산업 핵심 거점 수성알파시티 종합 점검 촉

입주 예정 기업 착공 지연… 실질적 이행 관리 필요성 강조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 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성알파시티의 기업 유치 이행 실태와 SK AI데이터센터 추진 상황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가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 기반 도시로 전환하고 있으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구시의 보다 철저한 이행 관리와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먼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타임빌라스 수성의 공정률이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대구시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사업 이행을 관리해왔는지, 준공 지연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추가 지연에 대비한 행정적 조치와 협약 이행 확보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성알파시티에 입주하기 위해 최근 2~3년간 MOU를 체결한 기업들 중 일부가 착공 일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수성알파시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실제 이행 여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입주 지연 사유, 대구시의 점검 방식, 향후 일정관리 및 지연 해소 전략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요청했다.

 

기업이 단순 입주에 그치지 않고 지역 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과 연계해 교육·채용·연구·기술 실증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SK AI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는 예상 수요 규모와 현재까지 확보된 수전량, AX사업 및 특화산업과의 연계로 기대되는 수요 전망 등 핵심적인 데이터가 시민에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데이터센터는 GPU 기반으로 전력소비가 매우 큰 만큼, 센터의 최대전력 수요와 비상 전력 대응책 등을 명확히 제시해 전력 공급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AI데이터센터가 지역경제에 가져올 고용, 기업 유치, 세수 증가 등 실질적 파급효과를 따져 물었다.

 

끝으로, 이성오 의원은 “수성알파시티는 대구가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무대”라며 “대구시가 제시한 계획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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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사업’ 효과·예산 대비 타당성 검토해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5일 제387회 정례회 기후환경에너지국 예산안 심사에서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사업’의 효과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 김옥순 의원은 “해당 사업은 지하 역사 내 미세먼지 유입을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설치 후 가동 여부에 따라 일정 수준의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설치비와 유지관리 비용을 감안하면 실제 이용객의 호흡 높이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비용 대비 효율성도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도내 지하역사 중 초미세먼지 기준을 초과하는 곳은 2025년 기준 4곳에 불과하다”며, “모든 역사에 일률적 설치를 추진하기보다 필요 지역 중심, 시급도 기준, 예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도 유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며 설치가 보류된 바 있다”며, “경기도 역시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사업’ 효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흡입매트 설치 외 공기청정기, 환기설비 보강 등 다른 방식과도 비교·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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