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사 및 학급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3팀)와 세계문화예술교육 실천학급(10학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와 세계문화예술교육 실천학급 운영은 교원의 세계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학생의 예술적 감성 및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 및 실천학급 운영으로 교육과정 연계 예술수업, 교과 융합수업의 연구 및 실천, 학급 특색을 살린 다양한 세계문화예술 체험활동 등을 통해 교사는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은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 실천학급 운영을 통해 세계문화예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 학생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성원이 세계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민주적 학교 운영과 교육자치 실현을 이뤄내기 위해서다. 연수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 특강으로 시작했다. 이어, 홍영일 서울대 교육연구소 객원 연구원의 ‘ChatGPT와 매일 15분 대화, 미래 인재의 필수 습관’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부산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이 교육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사하구 일대에서 사하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제5회 사하 청소년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환경 교육 실천으로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서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하구청 동단위 민·관·학 협력교육공동체(동거버넌스) 등 8개 단체가 참여한다. 또한, 사하구 관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역 주민도 함께해 줍깅 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봉투, 목장갑, 집게 등을 갖춰 우리 동네 줍깅 챌린지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 후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망나무 리마인드 展 - 그 소망, 지금 어디쯤?’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연말 진행한 ‘함께 만드는 희망나무’행사의 후속 전시로 이용자들이 작성한 소망카드를 활용해 지난 다짐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전한다. 전시는 ▲내 소망을 펼쳐봐 ▲나의 꿈을 응원해 ▲‘소망·성장·도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등 3가지 코너로 구성했다. 소망카드를 보며 직접 응원 스티커를 붙이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해 위로와 공감,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이용자들이 2025년 소망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다시 한번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 관내 초등학교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우리 학급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급 내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교사가 직접 학생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인성·창의 교육을 위한 도서를 선정해 시민도서관에 신청하면, 도서관이 책과 도서관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도서는 연말까지 해당 학급에서 활용하고 시민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교사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행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9일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자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 독서 생활화를 이뤄내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과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교문·예문 교류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예술문화회관 소속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학생교육문화회관 소속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만드는 교류 무대로 기관 간 협력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간 예술적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연주회는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 등 총 163명이 각기 다른 색채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1부는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카르멘 서곡’, ‘Instant Concert’, ‘Ross Roy’ 등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2부에서는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가 ‘Danzon No.2’, ‘페르귄트 모음곡’ 등 섬세하고 감성적인 선율로 깊이있는 음악을 전달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두 오케스트라가 함께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하며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물한다. 이번 연주회는 유튜브 채널‘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교류연주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교과 전문가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연수는 초등 교원들의 교육과정 설계 및 실천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2 개정 교과별(국어, 수학, 사회, 체육) 3∼4학년 교육과정’, ‘융합 수업’, ‘AI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 수업’운영 사례 나눔 및 설계’ 등 4개 과정과 사례연구, 실기실습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인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역량 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 기장군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초등 위기학생과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 가족 치유캠프 ‘휴 레스토랑’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체결한 시교육청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숲해설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과 생태 공존의 가치에 대해 배운다. 또한, 목공예, 가족 간 대화를 통해 정서 회복과 가족 간 유대감도 높인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캠프를 넘어, 학생과 가족이 함께 힐링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최근 산불 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산불 피해 지역 유치원 심리・정서 안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 12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총 1,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심리적 치유와 가족 간 유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집단상담 △가족 참여형 심리 회복 프로그램 △보호자의 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마음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각 유치원의 수요와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소규모 유치원의 경우, 인근 유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와 보호자가 산불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산불 피해는 단순히 재산적 피해를 넘어, 유아와 보호자들에게 깊은 마음의 상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오는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138교와 5개 학원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자신의 수능 준비 정도를 진단하고 보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시험의 난이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6월 모의평가는 도내에서 재학생 17,432명과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자 875명 등 총 18,307명이 응시하며, 지난해보다 총 1,057명(재학생 1,004명, 졸업생・검정고시 53명)이 증가한 규모다.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을 기본으로 하는 2026학년도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시행되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개인별 성적 통지표를 7월 1일(화)부터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평가가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과 수능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수
(누리일보)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5월 31일 역사관 본관 야외마당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와 야외 음악회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지난 3월부터 위탁사업으로 부산관광공사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전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역사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31일 오전 11시 본관 야외마당에서는 포토존과 현장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인 '기억상점: 추억의 문방구'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포토존은 매월 주제에 맞게 마지막 주 토요일에 설치 운영된다. ‘기억상점: 추억의 문방구’ 포토존은 학교 앞 문방구를 재현한 체험 공간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마련된 감성 콘텐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사진을 찍고,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추억의 뽑기, 캐릭터 문구 뽑기, 딱지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누리일보) 부산시립박물관은 6~7세 유아 단체와 박물관을 방문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박물관 요미조미-박물관은 살아있다(역사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2015년부터 시작된 부산박물관 대표 유아 교육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소장 유물과 창의적 활동을 결합한 놀이 중심 교육이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누리과정(유아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 맞춤형 역사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박물관 부산관 전시 유물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과 ▲'유물 캐릭터 색칠 놀이'를 활용한 놀이 통합형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기존에는 유아 단체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박물관을 방문한 유아도 현장에서 개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참여를 원하는 ▲유아 단체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17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박물관 방문 유아는 7월 1일부터는 동래관 문화체험관현장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n
(누리일보)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는 오는 5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층에서 '숨탄것, 이름을 입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숨탄것’은 ‘숨을 받은 것’이라는 뜻으로, 모든 생명을 통칭하는 순우리말로 생물계를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진관우 작가는 생물 다양성의 인식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팀인 ‘숨탄것들’과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한글을 활용한 그림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표현한 '진관우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한다. 또한, 6월 7일에는 기획전과 연계한 특별강좌 '숨탄것들 생태 인문학: 낙동강하구의 숨결들'도 진행해 생물 다양성 인식과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멸종위기종 보전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특별강좌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센터 누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29일) 오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약손사업’은 전문약사가 직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말벗 봉사 등을 재능기부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시와 시 약사회(회장 변정석, 약손사업본부장 최복근)가 협력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2025년) 사업에 참여하는 약사 40명에게 명예지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대상자 방문 절차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복약상담일지, 홍보물품 등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도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명예지도원 약사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부산 전역의 만성질환을 가진 다제약물복용 독거노인 8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3회의 방문상담과 ▲2회의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약물 복용 이행도 확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영양제 지원 등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경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열린시민 환경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개최해 온 '열린시민 아카데미'는 기후 위기와 탄소 저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각자의 역할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지난해(2024년) 행사에서는 방송인이자 작가인 타일러(두번째 지구는 없다)와 진재운 감독(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기후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개최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 환경교육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명사 초청 강연 ▲환경영상 상영 ▲환경포스터 전시 등이 진행된다. 환경과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참신한 대응 방법으로 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곽재식 교수가 ‘경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환경영상은 '히어 나우 프로젝트_Here Now Project'로, 재난 상황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