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산청 청곡서원'을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원(書院)은 조선 시대 향촌에 근거지를 둔 사림(士林)이 성리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先賢)에 대한 제사와 학문의 연구, 후학에 대한 교육기관이다. 산청 청곡서원은 1702년(숙종 28)에 일신당 이천경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사림(士林)이 창건했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됐다. 그 후 후손이 1896년에 강당을, 1924년에 사당을 중건했다.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산청 청곡서원은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따르며, 서원 내에는 중심축을 따라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이 위치한다. 그 중 교육 기능을 가진 강당과 제향 공간인 사당이 문화재 가치가 있어 지정예고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며, 활주를 많이 사용하는 경남 서부지방 건축의 지역성을 잘 보여주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절충식 공포를 사용했으며 치장과 화려함을 추구한 근대기 건축 기법이 나타난다. 경상남도는 '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4월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자펀드’를 활용한 '경상북도 민간투자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올해 도정운영 방향의 한축으로 삼고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지역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구미 1산단에 50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투자펀드’는 지역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공공이 마중물 자금을 출자하고,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부족한 사업성에 대해서는 공익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재정사업을 추가로 투입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가령, 호텔 운영의 사업성이 부족할 경우, 공공에서 워케이션센터로 지정해 매년 일정 기간을 사용해 주면 사업의 수익성도 높아져 투자가 늘어날 것이다”며 예시를 들었다. ◈ 4대 중점분야 프로젝트와 뒷받침할 5대 전략과제 선정 발표 - 펀드활용 민간투자 10조원 목표제시 - 이날 발표된 경상북도의 '민간투자활성화 전략'은 2026년까지‘투자펀드’를 활용해 민간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 기획재경위원회)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개정안이 4월 24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5월 2일 제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부산우수식품, 부산관광명품, 부산우수공예품 등 지역특산품 또는 지역생산제품에 대한 생산·전시 및 판매 목적의 시의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 임대료의 30%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르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해당지역특산품 또는 해당지역생산제품 등을 생산ㆍ전시 및 판매하는데 필요하여 수의의 방법으로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사용료의 100분의 30의 범위에서 조례로 규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공유재산의 사용료를 감경할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부산시가 품질을 인증한 ‘부산우수식품’, 지역 내에서 개발ㆍ제작되는 특산품 등으로 부산시가 인정하는 관광기념품 중 시의 대표상품으로 지정된 ‘부산관광명품’,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 지역 초등학생 752명과 가족 72팀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창의교실’과 ‘발명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교육과 발명교육 지원을 통한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명교실’은 창의메이커발명교실, SW로봇발명교실, 장영실발명교실 정규과정 3과정과 가족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기타과정 2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장영실발명교실’은 올해 신설한 중급 심화과정으로 지식재산 권리화와 관련한 수업을 진행한다. ‘창의교실’은 초등학교 3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마다 과정을 운영하며, ‘과학, 수학, 문학, 예술’등 2가지 이상 영역이 포함된 창의주제 중심수업으로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발명교실과 창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고, 발명교육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부터 부산 시내 어린이와 시민들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의교육관 전시체험관과 운동장에서 ‘가족문화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바람직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전시관 체험, 야외부스 체험, 이벤트 행사, 공연, 꿈나무교통나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전시체험관 입구까지 관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전시관에서는 로봇축구,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오토마타 만들기, 메타버스 홀로렌스 체험, 가상 스포츠 등 전시관 시설을 활용한 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서는 이순신 광장에서 나눠주는 체험 쿠폰북으로 미니스탠드, LED탱탱볼, 팬더 개운죽 화분 만들기, 자석 택시 만들기 등 13여 종의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이순신 광장과 예찬비동산에선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룰렛을 돌려라,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선물을 받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부산 관내 초·중학생 1,125명을 대상으로 학생인성교육체험장에서 ‘마음울림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박 2일의 숙박형 과정으로 부산 다품은 인성교육 브랜드와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1일차엔 자기이해 활동, 그룹별 집단 상담,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일차엔 존중 뮤직비디오 제작, 배려 인형극 등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음울림 과정의 참가비, 교육비, 급식비 등 모든 비용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전세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종환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체득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천은숙)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교육청 교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명사특강 제1기를 운영한다. 명사특강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연으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홍보의 신을 통해 배우는 적극행정 사례’를 주제로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성공적 운영의 노하우와 홍보와 관련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나누며 연수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지난 3월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한 김선태 주무관의 ‘(적극행정)창의적 소통, 혁신적 홍보-충주시청 SNS 우수사례’ 강의에 이어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 강의는 신청 6분만에 선착순 마감되며 현재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천은숙 부산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특강이 부산시교육청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행정업무 처리 문화가 조직 내에 안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의 피해 학생 보호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호열 변호사가 ‘학교폭력 예방 및 사례 이해를 통한 심의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제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최 변호사와 심의위원들은 합리적인 조치 결정을 돕기 위해 ‘심의 단계별 질의 방법’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줘 관내 행정쟁송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8일 생활지도·학교폭력 전담 기구 경험이 풍부한 교원, 학부모, 부산지방변호사회·경찰서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등 총 49명을 ‘제3기 학교폭력대책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기관(부서)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청렴 실천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청렴 법령 제정 배경과 취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갑질 예방 등을 알려준다. 특히, 갑질 행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의 음주운전 근절 관련 안내가 이어진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반부패, 청렴 등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명품 북부 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내 조직을 재구성해 신설한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기존 업무 담당자·팀 중심의 사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단위의 통합·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Wee센터·학생정서케어시스템·특수교육지원센터·인성 및 생활교육·다문화·탈북 등 사업별 조직·공간은 기존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부서·담당자 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은 센터가 맡는다. 이와 함께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사안별 가장 효율적인 지원 체제 선정·적용 업무도 수행한다. 센터는 교육복지, 상담, 학업 지원, 진로 상담 및 지원 등 통합 진단 후 학생별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학생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지원에 즉각 대처하고, 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교육지원청 내 관련를 통합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자원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위임·전결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 제고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2024.1.1.자 조직 개편’, ‘2024.3.1.자 업무조정’ 등을 반영해 위임·전결 규정을 대폭 손봤다. 먼저, 관련 규정·조직 개편·업무조정 등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규정 대비 55건의 전결 단계를 낮췄다. 또, 행정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들의 기안 업무 건수를 69건 늘렸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자 전결 건수는 33건 늘렸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자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 유관기관들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3시 ZOOM을 활용해 관내 유치원, 관할 경찰서·구 아동학대 담당자 등 65명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아동학대 사례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 기관별 역할 등을 알아본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 과정의 개선점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인권 친화적 유치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6월·9~11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6차례에 걸쳐 부산교육 가족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가족 영양체험 Day’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가족 단위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양·식생활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오전 ‘유아 영양체험 Day’와 오후 ‘가족 영양체험 Day’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 행사는 원아 수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 5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5개 교육지원청별로 1개 유치원·50여 명이 참여하고, 교육지원청 소속 순회 영양교사가 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에 나선다. 유아들은 ‘쿠키 만들기’·‘아삭아삭 무지개 피클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채소·각종 식물 탐색, 영양상담 등 활동에 참여한다. 오후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회 30가족·80여 명이 ‘오색 쌀강정 만들기’·‘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나당 실험실·NU 편의점·영양 텃밭 등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부서)·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접수한 자료를 서면 심사, 현장검증(우수사례만 해당) 등 과정을 거쳐 최우수 1팀(명)·우수 3팀(명)·장려 6팀(명) 등 10팀(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은 50만 원 상당, 우수상은 30만 원 상당, 장려상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는 현장에 안착시켜,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중요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고충 해소를 위하여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보보호 컨설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보호 컨설팅은 기관이 수행하는 정보보호 활동을 공통 분야, 정보보안 분야, 개인정보 보호 분야,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 분야 등 4개 분야로 분류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주요 컨설팅 내용은 △(공통 분야) 담당자 교육, 업무 개선 △(정보보안 분야) 교직원 보안 수칙, 정보화 사업 보안 대책 △(개인정보 보호 분야)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방법, 개인정보 업무처리 위탁, 개인정보 파기 절차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 분야) 랜섬웨어, 해킹 메일 등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정보보호 컨설팅이 필요한 20개 기관과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중점 지원하고, 추가로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아 연중 상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중찬 예산정보과장은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보보호 정책을 발굴하고, 형식적인 정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