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는 4월 4일 오후 2시 지역대학협력센터(중구 서성로20길 25)에서 대학생 홍보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26 대구WMAC ‘대학생 홍보단’은 대학생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은 대회 홍보 관련 SNS 콘텐츠를 제작 및 발굴하고 주요 축제 및 대회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국제육상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고 대회 참가를 이끌어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친환경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관련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홍보단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운영되며,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상반기 홍보단은 지난 2월부터 이어진 홍보단 모집과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22명(계명대 9, 경북대 6, 영남대 6, 대구가톨릭대 1)의 지역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올해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보단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2026 WMAC 소개, 대구 관광정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반부패시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반부패시책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확립,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문화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 인권경영 선포’, ‘청렴 증진 자체콘텐츠 제작’을 실시하고 반부패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회의’를 추진하는 등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그 결과 케이메디허브는 11개 평가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모두가 부패근절과 청렴실천에 적극 동참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경기 악화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구제하고 채무자의 경제적 자활을 돕기 위해 원패스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원패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채무자의 온전한 재기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손해금(이자)을 감면하는 ‘구상채권 특별회수 캠페인’을 2월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8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채무자의 상태에 따라 최대 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있어 성실채무자의 채무 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부실업체에 대해 새출발기금 신청을 독려해 채무자의 원활한 재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개인회생, 신용회복 절차를 성실하게 완료한 채무자에 대해서는 잔존채무를 소각시켜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보증부대출로 구상채권을 상환시켜 채무자의 부실을 신속하게 정상화시키는 회생지원보증을 올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극심한 경기침체로 절박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들의 재기를 전사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4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경제 상생 발전을 위한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각 사업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 후 양 기관은 ▲대구아트웨이 스튜디오 입주공방의 수성구 문화도시 추진사업 참여, ▲문화도시 추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구아트웨이 공간 활용, ▲기타 문화경제 상생 발전에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추진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구아트웨이를 비롯한 수성구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 문화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수성구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은 4일부터 전문성 있는 인재 영입과 문호 개방을 위해 개방형 직위 2개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모직위는 개방형 부장급(3급) 직위로, △문화예술본부 예술진흥부장,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다. 문화예술본부 예술진흥부장은 △문화예술 사업 관리, △문화예술진흥 관련 업무 총괄, △대내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담당하며,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은 △학예연구실 운영 총괄, △전시 기획 및 운영, △소장품 조사·연구 및 아카이브 구축, △미술관 행사 기획 추진, △교육 관련 업무 등을 맡는다. 응모 자격요건은 △비전 제시 및 조직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전략적 리더십을 갖춘 자, △응시 분야와 관련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이며, 필수요건으로는 △직무 관련 경력 10년 이상, △기타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로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인사 규정’ 제8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임기는 최초 2년이며, 성과 평가에 따라 1회에 한해 계약연장이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4일 신천둔치 두산교 하단에서 대덕승마장 산불 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 강풍을 동반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교관, 마필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마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마필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절차를 연습했다. 특히, 자체 수송 차량과 트레일러를 활용해 마필을 야외 마장에서 신천둔치 두산교 하부로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대피 후에는 이동식 펜스를 설치해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체계적인 대피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 담당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반영해 승마장 화재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훈련 종료 후, 공단은 지역 유치원생과 신천둔치를 찾은 시민들에게 승마와 말 먹이주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근무자들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는 4월 4일 교직원 15명이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추진됐으며, 각 교육청별 교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합동 교육청 봉사단’ 총 30명이 구호물품 상·하차 활동 등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활동 이후에도 피해 지역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 및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충하 정책지원국장은 “현장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산불 피해가 심해 매우 안타깝다.”며, “산불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상심이 크실 이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과, 고향 사랑 기부제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 대구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과 시민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한달 간 진행되며, ▲교실에서 함께 하는 과학의 달, ▲어서와요 밤하늘 별 이야기, ▲전시관으로 떠나는 과학테마여행 등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교실에서 함께 하는 과학의 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 꾸러미(교수ㆍ학습안, 체험 재료, 활동지 등)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체험 중심 수업을 실시한다. ‘어서와요 밤하늘 별 이야기’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내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 슬라이딩 돔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계절별 별자리 강의를 듣고,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실제 밤하늘을 관측해본다. 특히,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 지역과 군위 지역에서 ‘찾아가는 밤하늘 별 이야기’도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36곳을 대상으로 ‘남부 초등 온(溫) 인성 스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교육지원청의 역점 추진 과제인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남부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급 내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워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작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오던 ‘온(溫) 학급경영’과 ‘온(溫) 수업나눔’에 더해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정서교육 실천’을 새롭게 운영 과제로 추가하여, 학생 개개인의 사회정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급 단위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들은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로 온 인성 스쿨을 운영한다. 남대구초등학교는 ‘덕분(德分)입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상호 존중의 사회정서교육을 실현한다. 대곡초등학교는 ‘서로의 마음에 플러그 온(溫)’이라는 주제로 마음챙김, 감정조절, 감사하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펼친다. 대덕초등학교는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4월 5일 성지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26명, 중졸 349명, 고졸 1,537명으로 총 2,012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4명, 재소자 21명, 소년원생 1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성지중에서, ▲고졸은 경운중·침산중·대구일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되고,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으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오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일 오전부터 시행된 미국 자동차 관세에 따른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3일 오후 3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대책회의를 열고, 5월 초에 ‘유관기관 통합 수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미국은 지역의 제1위 수출국이며 자동차부품이 대미 수출 1위 품목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 대다수가 부품과 소재 등 중간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인만큼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로 인해 향후 지역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구시는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를 열어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앞으로 우리 지역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대구시와 관련 기관 간 연계 강화로 지역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자동차 관세 부과에 따른 지역영향 분석 및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과 관련 업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역 내 자동차 관련 업계를 대표해 대구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 자동차기업의 동향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4월 8일, 9일 양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기업의 판로개척, 수출, 채용, 자금 등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종합지원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에 달하는 기업과 기관 참여가 예정돼 대한민국 대표 기업지원 박람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박람회 기간 중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SK, 현대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124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하며, 전문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캐나다 등 10개국 28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해 참가기업과 1:1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지원도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서는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등 19개사로부터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이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누리일보) 대구간송미술관이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당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관람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우리 문화와 고미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와 예술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관 관람료 특별 할인은 4월 4일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5년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실시된다. 원정 관중을 포함하여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관중이면 누구나 미술관 관람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당일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는 경우, 삼성라이온즈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미술관 주차장(외환들 주차장)에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대구시민과 원정 관중에게 고미술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관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위치한‘미술관로’와 ‘야구전설로’가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5 공공구매제품 구매상담회’에 참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공공구매제품의 판로개척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67개사와 중소기업 77개사가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망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료 관련 중소기업 6개사와 일대일 구매 상담을 통해, 유망한 중소기업이 공공구매 제도를 통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구매 실적 확대를 통해 의료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이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3년 연속으로 정부 권장 공공구매 전 항목을 초과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대구 지역 문화예술계 기획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5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은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기획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일반·전시·공연 분야 전문가 이론강의에서부터 현장답사, 참여자 네트워킹, 예산·홍보 등 실무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5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되며, 기초과정 30명, 심화과정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GS문화재단 소속 공연·전시 분야의 베테랑 기획자들의 이론강의와 더불어,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획자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화예술 기획 현장과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심화과정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기관 투어형 강의, 지역 외 선진지 현장답사, 선배 문화예술기획자 멘토링, 기획안 작성법, 예산·홍보 실무 등 기획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