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따뜻한동행과 한미글로벌에서 지원하는 '2025년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하남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감 증진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총 7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본 사업은 2025년 6월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총 7회기를 걸쳐 다양한 공방활동(도자기/가죽/미술/유리/뜨개질/한지/원예)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적ㆍ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과 한미글로벌에서 지원하는 '2025년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사업'은 기업 임직원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심리적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은 초월읍 지보체의 대표적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으로 복지 소외가 우려되는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올해 마지막 남은 4개 리(里) 방문을 끝으로 초월읍 전 지역에 대한 순회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밀착형 복지 체계 구축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보체 위원들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강점을 바탕으로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제도 안내 리플릿 배포, 홍보 물품 전달, 생활 불편 사항 청취 등 주민들과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한 어르신은 “관공서는 멀게 느껴지고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해줘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동희 옥정1동장, 박정훈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총 1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체결된 양주시 옥정1동과 중앙동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두 지역의 협력관계가 2년 차에 접어들며, 더욱 돈독한 교류의 장이 마련된 셈이다. 행사는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됐고, 이어 중앙동 김부열 민간위원장 중앙동 협의체의 선진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위원이 독거 어르신과 1:1로 매칭되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살피는 '똑똑똑! 안녕하세요' 사업, 직접 요리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요리하GO! 나누GO!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발표 후에는 중앙동 1층에 설치된 ‘공구 대여함’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중앙동이 운영 중인 공구 대여 사업은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의 모범사례로, 방문단은 공구 보관 방식, 대여 절차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여러 질문을 던졌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복지는 제도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5년 디지털리터러시 향상 ‘키움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첫 교육은 지난 6월 18일,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이용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키오스크 사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용인들은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햄버거 매장, 카페, 푸드코트 음식 주문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화면 구성 이해, 메뉴 선택, 옵션 추가, 결제 방법 결정 등 실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주문과 결제 체험을 하며,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처음에는 키오스크 사용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니 스스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키움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총 3회기에 걸쳐 다양한 상황에서의 키오스크 활용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디지털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9일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대장 김길호)와 장애 당사자 및 종사자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당사자 및 지역주민의 범죄 피해 예방과 보호·지원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관 내 위기상황 발생 시, 종사자와 장애 당사자의 안전 확보 및 대응체계 마련 ▲장애인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종사자,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김길호 대장은 “복지관과의 협력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 공모사업인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기능보강(차량지원사업)’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카니발 차량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많은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 복지관에서는 3인승 경형 리프트 차량을 운영해 왔으나, 차량 내부 공간이 좁아 체격이 큰 이용자나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사용자들이 탑승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카니발 차량은 보다 넓은 공간으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차량에서 이용제약이 컸던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복지관은 차량 운행에 앞서 리프트 장치 작동법과 안전 수칙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차량 도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3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9명과 장애인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 및 정리수납을 지원하는 ‘블루밍 홈’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노후화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곳을 대상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각 가정의 주거 공간을 정돈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거실, 주방, 욕실 등 주요 공간을 청소하여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특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장애 가정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가정의 주방, 욕실, 안방, 문 청소, 의류 정리 등 손이 닿는 곳마다 정성껏 정리하고, 주거 정돈 이후에도 물품을 후원하는 등 장애 당사자가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애 당사자 조님은 “공간이 정리되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주거환경은 당사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유지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18일 포스코 역삼타워 이벤트홀에서 첫 오프라인 직무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와 사업에 관심있는 경기도 거주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 회사, 관계를 바꾸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직장 내 소통 능력 향상과 실전 스피치 전략을 전달했다. 강의는 직장 내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방식, 효과적인 피드백 전달법 등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재단은 직무특강을 시작으로 청년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의 커리어 성장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등 정서적 회복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직무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자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 및 산하 5개 지점이 마련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조영희)를 포함한 총 6개 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홍삼세트(약 162만원 상당)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전달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위문품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사 직할지점(지사장 조영희) ▲구리지점(지점장 우인자) ▲남양주지점(지점장 권상희) ▲가평지점(지점장 김상희)▲파주지점(지점장 김종식) ▲양평지점(지점장 손경복) 등 총 6개 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한전MCS(주) 직원들과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의정부시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전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직접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 어르신은 “요즘 더운 날씨가 지속돼 체력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영희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사업인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인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독립 묘소들을 지난 6월 17일에 참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행사로 시행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직원들은 먼저 양주시에 위치한 故김필례 지사(건국포장)의 묘소를 방문하여 소형 태극기를 비치하고 국화를 헌화한 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919년 2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만세운동 준비를 돕고 1924년 ‘여성 해방’을 목적으로 결성된 여성동우회를 각 분야의 여성 대표들과 함께 조직했으며 1929 근우회 광주지회 설립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정부는 이에 2021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또한 동두천시에 위치한 故목자상 지사(애국장)의 묘소에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했다. 목 지사는 1906년 2월 을사늑약 체결을 반대하여 의병이 되어 양주, 연천, 포천 등지에서 활동하며 8,000여평의 소유농지를 처분하여 의병활동비로 제공했다. 이 밖에도 의병 활동을 하며 군자금 8,400냥을 모집하다
(누리일보)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8일 내건지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밀착형 맞춤 상담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대덕면 복지전문가(대복이)’ 양성 교육을 통해 초기상담 기법과 공공복지 서비스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날 경로당에서 1:1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주거급여, 누구나 돌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위원들과 주민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연대감 형성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실질적인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덕면은 이번 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총 5개소의 마을을 선정해 정기적인 복지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현장 중심의 밀착 상담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생활밀착형 복
(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온정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관내 저소득 이웃주민들에게 사회적 온정을 담은 식료품 등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특화사업이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지원 대상자 등 우리 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정성스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점점 더 더워지고 있어 몸도 마음도 힘들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들고 방문하고 전달드려 더욱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동 특화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하절기 장마와 폭염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선제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하여, 원천동 내의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이 됐다.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 고독사 문제를 알리고, 고독사 위험군의 위기증후 등을 안내하여, 혹시나 나의 주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동절기, 하절기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주변이웃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어서인지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희망나래 지원사업, 온정꾸러미, 희망의 보금 자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계층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전에 부녀회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소불고기와 여름맞이 시원한 오이냉국을 준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강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땅꺼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하수도시설 관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풍수해 및 땅꺼짐 예방 하수도시설 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시군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요청했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공사중이거나 운영중인 하수도 시설 542개소를 점검해 보완이 필요한 126개소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빗물받이 일제 정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재해 위험지역과 침수피해 발생 우려지역의 하수관로에 대한 청소‧준설은 장마 전 완료하되, 빗물받이는 정상기능 유지를 위해 유입구 청소와 불법 덮개 설치 제거 등 상시 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경기도수자원본부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빗물받이 막힘 신고 참여를 당부했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도민 누구나 막혀있는 빗물받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즉시 신고할 수 있으며, 이 때 위치가 자동 전송돼 관리자가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는 방식이다. &n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