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8일 통장협의회 단체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원들은 탄소중립의 개념 및 필요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자원 재사용 법 등)에 대해 교육을 들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으니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이 지속·확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이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축하여 순 탄소배출이 ‘0’이 되게 하는 환경활동이다. 특히 수원시는 환경부의‘탄소중립 비전도시’로 선정된 이후 4대 핵심정책(▲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5일부터 쾌적한 실내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대상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미만), 경로당,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연면적 1,000㎡미만),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401개 시설이며 이 중 180개소에 무료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방문,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5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복지시설 및 전년도 미 측정시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최대한 많은 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전문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 6개 항목을 측정하여 결과를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 방법과 관리 요령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적합시설은 실내 공기질 개선방안을 컨설팅하여 자발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동희 환경위생과장은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및
(누리일보) 수원시가 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2기’ 30명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대학생으로 구성되는 그린크루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환경교육 행사 기획·참여, 환경교육 캠페인 ▲서포터즈 활동 온라인 홍보 ▲환경관련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 거주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 또는 수원시 소재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환경·환경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 ▲성실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활동을 마친 그린크루 서포터즈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을 발급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또 수원시 소재 대기업·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환경기초시설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그린크루’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재학증명서·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와 함께 4월 26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한‘2024 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을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은 매해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해 온 사업으로, 작년에는 전년대비 2배 높은 취업자를 배출했다. 시는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는 추가로 예산을 편성, 총 1,000회 분의 면접정장을 대여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한 의견을 적극 반영, 공개입찰을 통해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 다양성,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업체를 선정했다. 면접정장 대여점은‘드림윙즈(홍대입구역 인근)’이며 정장 사이즈는 최대 8XL까지, 구두 사이즈도 최대 305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면접을 보는 청년을 위해 입고 온 옷과 신발을 보관하는 서비스도 제공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대상은 18~39세 이하 고양시 거주 청년부터 고양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거나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 청년까지 포함하며, 1인당 연간 5회까지 이
(누리일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토종물고기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빙어 부화자어(부화한 지 약 10일 이내의 0.5cm 전후 어린 물고기) 100만 마리를 9일 남양호, 평택호, 탄도호에 방류한다. 기존에는 빙어 수정란을 파판에 부착시켜 방류했으나 자연 상태에서 빙어 수정란의 부화율이 낮아 2020년부터는 직접 수정란을 부화시킨 후 어린 물고기를 방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빙어 부화자어는 지난 3월 강원도 양구 파로호에서 직접 선별한 건강한 어미로부터 수정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사육지에서 키운 개체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다. 빙어 부화자어의 경우 자연 상태(수온 8~10℃)에서는 수정란에서 부화까지 약 20~30일이 걸리나, 연구소에서 병부화기를 사용해 수온을 12~13℃로 유지하면 12일 전후로 어린 물고기 생산이 가능하다. 병부화기는 기존 부화 전 알(수정란) 방류 방식보다 물의 유동성이 좋아 용존산소(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량) 공급이 풍부하며, 부화 후에도 어린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는 능력이 좋아 자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nbs
(누리일보)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는 4월 5일‘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18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경미 센터장을 초빙해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가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특성을 이해하고, 긍정적 행동을 지원하여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유경미 센터장은“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은 그들이 개별적인 원인에 기인하며 이러한 행동에는 항상 원인이 존재하고 이를 찾아내어 행동 수정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의정부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센터 프로그램 강사가 발달장애인 맞춤 강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센터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AI 로봇 활용'알파 미니와 함께하는 스마트 라이프'▲캘리그라피 '손 안의 예술가'▲요가&댄스'리듬 힐링' ▲난타'흥 난타!'▲모바일 그림'디지털 아티스트'▲칠보공예'아름다운 불의 예술'▲샌드아트'손 끝으로 그리는 세상'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
(누리일보) 부천시는 이달부터 부천시 장애인시설 2개소와 장애인단체 1개소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야간 및 주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맞춤돌봄과 가족돌봄 사업은 경기도의 돌봄 정책의 하나인 ‘360° 어디나 돌봄’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공공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 2월 시행기관을 모집해 도내 40개소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부천시에서는 ▲(A형)기관중심 돌봄형 1개소(그루터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2개소(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시 장애인부모회)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장애인 맞춤돌봄사업 대상자 10명, 가족돌봄 사업대상자 156가구 514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360° 어디나 돌봄사업’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선도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성공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지원할 예정이다. 유성준 복지위생국장은 “360° 어디나 돌봄사업을 계기로 향후 돌봄공백 해소 및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돌봄 욕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누리일보) 양주시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치유해준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4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양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받으며, 서비스 가격은 A형 회당 6만원, B형 회당 7만원으로 이용자는 유형별 서비스 가격의 1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자립준비 청년(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자) 및 보호연장아동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 및 우선순위 확인서류(보호종료확인서)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 학업 스트레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문제를
(누리일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이천시 북부권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과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복지관 내 북부권 차고지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목적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은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북부권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꾸준한 업무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편리한 이동뿐만 아니라 이천시민들을 위한 복지관 공간 활용 등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4월 5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누구나돌봄 민‧관지원단 및 관계자들과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월부터 15개 시군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누구나 돌봄사업의 개선방안, 품질관리 방안 도출 및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돌봄은 경기도가 지난해 발표한 ‘360도 돌봄’ 비전 중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 ‘누구나’에게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다. 현재 광명시 등 15개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군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조건에 맞으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금액의 50%를 지원받고 150% 초과자는 본인 자부담으로 이용하게 된다. 현장회의를 개최한 민‧관지원단은 사업추진 과정 중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고 사업을 연착륙 시키기 위해 대학교수, 연구원, 시군 관계자 등 11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지원단 각 소속기관별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도의 시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14개 읍면동 벼 농가를 대상으로 벼 못자리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기술지원단은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 병해충과 못자리 주요 장해인 모잘록병(입고병), 뜸묘, 백화묘 등에 대한 점검 및 현장 지도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꾀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식량작물팀 관계자는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에 신경 써야 한다”며, “파종 및 이앙 시기가 생육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못자리는 4월 15일부터 4월 25일에 설치하고, 5월 15일부터 5월 25일 사이 모내기하는 것을 지켜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관내 수도작 농가를 위해 매년 벼 병해충 방제약제(물바구미, 도열병, 혹명나방) 및 못자리 상토 신청을 받아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노후화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자가가구가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포천시는 지난 5일, 주택 개량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성연)와 2024년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주택 수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의 수립,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8% 이하(4인 가구 기준 2,750천 원)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조사를 통해 파악된 노후도와 수급자의 소득수준을 차등 적용해 경보수 457만 원, 중보수 849만 원, 대보수 1,241만 원 범위 내에서 종합적인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통해 약 700가구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혜택을 받았으며, 포천시는 올해 사업비 8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총 78
(누리일보) 화성시가 8일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청년 주거비 지원에 나선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금의 최대 2%, 연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용면적 60㎡ 이하(세대원이 있는 경우 85㎡이하) 주택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주로,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사이에 1년 이상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상환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 중인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에게 월세를 월 최대 15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임차보증금이 1억 원 이하면서 월세가 5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 6개월 이상 월세 납입 내역이 있어야 한다. &nb
(누리일보) 광명시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2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삼삼오오 마을배움터’는 광명시 거주 성인 장애인 3명 이상을 포함해 장애인 가족과 비장애인 등 총 5명 이상의 시민이 희망하는 학습을 신청하면 그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와 활동가가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학습그룹 중 성인 장애인의 비율은 50% 이상이면 된다. 학습장소는 장애인 단체·시설·기관, 가정 등 장애인 이용 가능 여부가 확인된 곳이면 어디나 가능하며, 10개 학습그룹을 선정해 5월 18일부터 10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명옥 광명시평생학습원장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삼삼오오 마을배움터는 학습자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학습 욕구를 적극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자원순환경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오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는 기존의 업사이클 문화예술공간에 더해 재활용 소재를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친환경 에코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 참여를 높여 업사이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총사업비 178억 원을 투입해 시민체육관 부지 내 연면적 3천471㎡,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위기 시대에 자원순환은 청정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는 광명시 자원순환경제 산업을 선도하고 시민 참여를 이끄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에는 생산부터 처분까지 환경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제품을 뜻하는 ‘에코디자인 제품’의 조달과 제작, 전시를 위한 시설들이 집약됐다. 아울러 자원순환경제와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자원순환과와 환경관리과가 입주해 정책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 지하 1층에는 업사이클 소재 가공실과 업사이클 소재 중개소로 구성된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