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4월 17일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 박상현 의원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을 함께 했다. 현판식 이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참여기관과의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에는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수어통역센터,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늘푸른주간보호센터,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군포시지회, 사단법인로아트, 산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솔복지센터, 솔직업훈련센터, 양지의집, 윙장애인보호작업장,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군포시는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 8백만원으로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으로 소통·참여·변화하는 교육문화 도시 군포’라는 비전으로 장애대상·유형별 특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4.17.~4.23.)을 맞아 4월 20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심각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실행하자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공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된다. 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지만, 20년간 수질오염 극복 노력으로 생태계 복원을 이뤄낸 시화호의 경험을 알리고 기후위기 극복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식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강연 및 토론 ▲경기 생물다양성 탐사 ▲업사이클 놀이터 ▲환경정책 홍보 ▲페자원 활용 체험 부스 ▲벼룩시장(플리마켓) ▲지구의 날 기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간, 생태, 지구’, ‘기후행동,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다’, ‘게임체인저가 된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경로당, 어린이집, 복지시설 같은 건강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을 한다. 경기도는 17일 ㈜경동나비엔, ㈜개나리벽지, ㈜노루페인트, ㈜KCC글라스 여주공장 등 사회공헌기업 4개 사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취약계층 이용시설 맑은 숨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이용 시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실내 오염도가 높은 경로당이나 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측정 결과가 나쁜 시설에는 친환경 벽지·장판·페인트, 주방 후드, 환기 청정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실내 공기 관리 상담도 해준다. 올해 지원 대상은 법정 규모 미만 취약계층 이용 시설 100곳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실내공기질 측정과 대상 시설 선정 등의 역할을 한다. ㈜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시스템 등 공기질 개선 제품, ㈜개나리벽지, ㈜노루페인트, ㈜KCC글라스 여주공장 등 3개 제조업체는 친환경 벽지, 페인트, 장판 등 친환경 건축제품을
(누리일보) ‘제2회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커피축제’가 4월 16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 및 광명장애인복지타운 바리스타 교육·검정장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의 시작인 본 축제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축제는 4개의 체험코너(수망로스팅, 커피방향제, 드립백, 친환경커피박스크럽)와 4개의 먹거리 및 시음코너(핸드드립 커피, 라떼아트, 크리마트, 계절음료)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긴 커피축제에는 총400여명이 참여했다. 본 축제를 후원하며 자원봉사로 함께 한 광명로타리클럽 설덕진 회장은 “지역 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체험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제고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의 시작이 된 커피축제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2012년 오픈한 보나카페 광명시청 1호점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직접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가 360도 장애돌봄 주간을 맞아 17일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를 열었다.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는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고 더불어 지난해 시작한 ‘장애인 기회소득’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 기회소득과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참여자가 느낀 정책효과에 대한 영상상영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 공연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표창 수여 ▲사업 참여자들과 행정1부지사가 함께하는 봄토크 어게인 ▲청각장애인 수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지난해 12월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토크’로 ‘360° 어디나 돌봄’의 시작을 알려드린 후 오늘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토크’로 다시 만나 뵙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현장 목소리를 더 깊게 새겨 세세한 돌봄을 지원하고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외에도 경기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를 360도 장애돌봄 주간으로 지정해 ▲
(누리일보)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하루 동안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무료운행을 실시한다. 장애정도가 심한장애인 또는 만65세 이상의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이라면 오는 18일부터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선착순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임재남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우리 센터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현재 5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직장 출·퇴근, 장보기, 병원 진료 등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권리증진을 위해 질 높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4월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회의실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간 보전활동 공유 및 공동협업 과제 발굴을 주제로 ‘제2회 스위치(Switch) 더 경기 포럼’을 개최했다. ‘스위치(Switch) 더 경기 포럼’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정책 과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월별 세부 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는 민·관 합동 정기 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에코코리아 이은정 사무처장이 ‘생물다양성 증진에 있어 시민과학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시민들 다수가 자신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공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물들을 관찰·기록·공유하는 작은 협력들이 모니터링 보고서, 과학 논문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장항습지, 한강하구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어 국립수목원 한상국 연구관은 생물다양성 탐사 시 시민과학자 모니터링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시민 참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내셜널트러스트 자연유산국 박도훈 국장은 시민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환경 확보하고 관리·운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6일까지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생활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의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시는 ▲소등 행사 ▲공직자 대상 1회용품 사용 절감(ZERO) 주간 운영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공직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소등 행사는 오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에 진행되는 행사다. 시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간 포천시청 청사의 건물 내·외부 조명을 소등하며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포천시 공공청사 내에서는 1회용품의 반입과 사용을 금지하는 ‘공직자 1회용품 사용 절감(ZERO) 주간’을 운영한다.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한국기후환경포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에서는 오는 20일 신읍5일장이 열리는 포천천 둔치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백영현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시청, 직속 기관, 사업소, 12개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소등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복지관에 방문해 점심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배식에 앞서 식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전달했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위생 관리를 위해 앞치마, 위생모, 위생 장갑 등 배식 준비를 한 뒤 이용인들에게 음식을 배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여러분들의 날이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 구성원이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학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식 봉사를 진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이 있는 15가구 3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제주도 졸업여행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지원사업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쿠아플라넷 관람, 오름 산책, 유람선체험, 카라향 따기체험, 승마체험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이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어 졸업 후에도 더욱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
(누리일보) 오산시는 1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과 생전정리노트 활용법'을 주제로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엔딩협회 및 한국유품관리협회 김두년 이사장이 '고독사 예방과 생전 정리노트 활용법'을 주제로 ▲고독사 정리 현장 ▲고독사의 징후 ▲고독사 예방대책 ▲생전 정리노트 작성 및 활용법 등 고독사에 대한 관심 독려 및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위한 노하우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만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오늘 교육받은 실전 위기가구 발굴 노하우 및 대처 방법을 토대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내 가족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오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직무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인적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22일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동학대로 신고된 후 학대 사례로 판단되기 전 또는 향후 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20개 시군구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에서는 오산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그동안 아동학대 사례 판단 아동에 대해서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지원했다. 그러나 학대 피해를 받지 않았으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 서비스 지원이 다소 부족해 예방 차원으로 선제적인 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오산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된 가정 중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학대 피해 의심 아동에게 신체적·경제적 회복을 위한 필수 물품 또는 주거, 돌봄 서비스 비용 등을 신속 지원할 계획이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조기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에게 신속히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학대가 재발되지 않도록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학대 예방에 최선
(누리일보)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는 13일 오산천 일원 왕복 4km 구간을 걷는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오산천 길을 동행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대원동 문화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된 통기타 팀과 오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의 합창 공연과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오산지부 권리 중심형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우당탕탕 댄스동아리’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우름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을 포함한 약 80여 명의 인원이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국유건설, 주식회사 대림제지, 대성에코(주), 오산농협, 오산새마을금고, 오산신협, 핸즈프렌즈협동조합&지음봉사단의 후원과 오산한국병원 관계자의 의료지원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봄바람이 부는 포근한
(누리일보) 오산시는 1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소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슬로건 아래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미옥)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평소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16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시장·시의회 의장의 표창 수여가 진행되고 주요 내빈의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김미옥 연합회장은 “차별과 한계, 제한을 넘어 함께하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려면 우리 스스로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동반자로서 함께해야 할 것이다”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단체 공굴리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