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축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침수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빗물의 건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층 및 1층의 출입구나 반지하 주택의 창문, 지하주차장 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업비 총 5,000만원인 올해 보조금 지원사업에 총 34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33건이고, 단독주택은 1건이다. 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이달 중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노후도와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 순위에 따라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장마 전에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얻은 주택과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인 소규모 상가다. 단독주택 및 소규모 상가는 200만원 이하, 공동주택은 1,000만원 이하로 지원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누리일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여 장애인의 자립의욕을 북돋고, 더불어 사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양육코칭 부모교육 ▲포켓사진관 ▲클럽데이 ▲장애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 시상식 ▲인권 교육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촉감놀이 클레이아트 ▲ESG 환경캠페인(친환경 에코백, 테라리움 만들기) ▲AAC텀블러 만들기 ▲작품 전시회&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음료 나눔 ▲식사 나눔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준비한 이번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에게 행복한 주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복지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관내 학원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꿈모아 끌어올려’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 의지는 있으나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24년 분동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대상 학습지원 사업이다. 수학 교육지원을 받고 있는 한 아동은 “처음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어 너무 신나고, 그동안 혼자서 공부했는데 학원에서 공부를 봐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 모천우 동장은“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회계과 직원 10여 명과 직장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식목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산시청 산책로에 왕벚나무, 라일락, 옥매화 등과 초화 모종을 심어 지역 주민과 직원을 위한 싱그럽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이혜경 회계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관한 관심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 13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홀몸 어르신의 건강 악화에 따른 응급 수술 및 이후 돌봄 공백에 따른 조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질병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한 중장년 1인 가구의 의료와 일상생활 지원 등 총 4가구의 지원방안을 위한 집중 회의가 진행됐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공적 지원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핵가족화로 돌봄 공백에 따른 위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자원을 잘 활용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5~6학년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 체험 ‘미래야! 놀자~’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청소년이 선망하는 45종의 직업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4종을 15일 전에 미리 선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당일 더 집중해 즐겁게 체험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서 지난달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도 직업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박종준 드림스타트팀장은 “이번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미래의 꿈을 그려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 안전장치 ‘타이머콕’ 설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3분간 70~80℃ 지속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빡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설치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해당하는 세대다. 세대원이 많은 세대나 고령자 세대를 우선 지원한다. 4월 1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 부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총 240가구를 지원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에너지복지를 위해 매년 저소득층 LED 교체와 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냉난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가스 안전장치 보급은 가스 안전 취약계층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의 가스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취업프로그램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을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다.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1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회계개념 및 전표 관리, 회계정보시스템 운용 및 결산 관리, 부가가치세의 개념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120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료 후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의정부일자리센터로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청년층의 취업문을 확대할 것”이라며,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남방한계선 인근 고엽제 살포지역의 후유질환 민간인 피해자들에게 올해 첫 위로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남방한계선 이남 고엽제 살포지역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한 민간인들의 피해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정한 '파주시 고엽제후유의증 등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지원조례'에 따라, 피해지원을 신청한 주민들은 올해 4월부터 1인당 10만 원에서 30만 원 상당의 위로수당을 지원받게 됐다. 최초 지원 이후에도, 고엽제후유증 질환이 있는 주민은 1967년 10월 9일부터 1972년 1월 31일 사이에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거주한 사실을 증명하면 위로수당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와 파주시청에서는 고엽제 질환 피해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신청창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조례 일부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질병 및 질환을 증명하는 의료기관을 상급종합병원으로 한정하던 신청 기준을 일반 의료기관으로까지 확대·완화했다. 이로써 남방한계선 인근 고엽제 살포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멀리 떨어진 의료기관이 아닌, 근처 의료기관의 진단서 등 질병 기록으로도 위로 수당 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엘에이치(LH)경기북부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고령·장애 등의 사유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 가정에 방문해 청소 및 정리수납,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향동엘에이치(LH)1임대단지 저소득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복지관은 지역주민·유관기관(향동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대한수납정리협회 ㈜힐링수납원)과 함께 이웃주민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모니터링단은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받은 가정에 방문해 쾌적한 주거환경 지속 여부와 자립적인 거주환경 유지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4월 4일, 사업의 필요성·효과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업의 참여자, 주변 이웃, 유관기관을 초대하여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 진행 내용을 확인하고 변화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자립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엘에이치(LH)주거지원사업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집에 찾아 오는 사람이 없어 물건을 방치한 채 살아왔는데, 7~8명이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집 청소를 도와주니 마치 생일인 것 같았다. 지금처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5일 고양시어린이박물관 1층 다목적실에서 노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실무자 36명을 대상으로 ‘노년층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및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인구 10만 명 당 연령 별 자살률이 65세 이상 41.7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5~64세가 23.3명, 15세 미만이 1.4명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자살률이 높게 확인됐다. 이에 센터에서는 관내 노년층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송후림 정신과 전문의(지혜의숲 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를 초빙하여 ‘노년기 우울증, 노년의 자살 문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 실시함으로써 실무자들의 노년층의 자살 문제와 센터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약 25개의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참여해주셔서 노년층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는 데 이번 교육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년층 자살 예방을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습사원(인턴십)을 채용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도내 중소․중견·사회적 기업이며, 최종 선정 업체는 4월 29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받고, 인건비 최대 360만 원(3개월 합계)을 지원받는다.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4월 19일까지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한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베이비부머 근로자 모집 및 매칭을 통해 7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머 근로자 ▲267명 매
(누리일보) 경기도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 대상자 20명, 가족돌봄 사업 대상자 136가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차 모집은 지난 3월 1차 모집에 이은 것으로 더 많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1차로 모집한 대상자는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이번 2차 지원으로 선정되면 5월부터 돌봄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맞춤돌봄은 1차 모집 때 55명이 신청해 40명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가족돌봄 사업은 94가구가 신청해 74가구가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도는 올해 맞춤돌봄은 60명, 가족돌봄은 21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은 도전적 행동이 심한 경우나 2개 이상의 중복 장애가 있거나 혹은 일상생활이나 의사소통, 행동 중 2개 이상 기능이 제한된 사람이 대상이다. 맞춤돌봄 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 경기도에서 파견된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으로부터 월 최대 50시간의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이용 3일 전까지 누림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등을 통해 이용 시간, 이용 사유 등을 작성해 맞춤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유럽연합(EU)에 수출하려면 탄소배출량을 의무보고하는 내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기업들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4월 19일까지 ‘2024 경기도 탄소국경세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26일과 29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관련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란 유럽연합(EU)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일종의 무역 관세다.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올해부터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은 분기마다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한다. 적용 대상은 철강, 시멘트, 전기, 비료, 알루미늄, 수소 등의 품목을 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2025년까지는 배출량 보고의무만 있지만 2026년부터는 배출량 검증, CBAM 인증서 구입과 제출의무가 추가된다. 이에 수출 중소기업은 사전 준비가 필수이며, 현재 적용되는 6대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마련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다. 이들은 세이트폴 모음곡 등 6곡을 선보였으며, 1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장애 당사자인 단원과 인터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라며, “장애인을 대할 때 ‘그들이 아닌 우리라는 인식’과 ‘도와주는 것이 아닌, 함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연이 끝나고 단원 한명 한명을 격려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정말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공연이 끝난 후 단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 소감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직원은 “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