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뷰티인플루언서 봉선아(코스메틱업체 샵봉 대표)와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봉선아 대표가 후원한 물품은 연탄 600장, 이동형 온풍기 4대, 극세사 차렵이불 4세트로 약 150만원 상당이다. 봉선아 대표는 작년 겨울 재가대상자들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면서 ‘경기 북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추위가 오래 지속되는 만큼 내년 봄에 연탄을 추가 기부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봉선아 대표에게 연탄을 후원받은 최 어르신은 ‘다들 겨울에만 연탄이 필요한 줄 아는데, 우리 지역은 사실 5월까지도 연탄이 필요하다’며 약속을 잊지 않은 봉선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선아 대표가 연탄과 함께 기부한 이동형 온풍기와 차렵이불도 늦은 추위로 고생하는 경기북부보훈지청 관내 재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봉선아 대표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민들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하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디지털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플레이존은 화·수·목요일 상시 운영 중으로, 오전(09:30~11:30)에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 오후(14:00~17:30)에는 사전 예약을 통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키오스크 체험(음식 주문, 버스·예매 티켓 발권 연습) ▲스마트보드 활용 체험(영상 시청, 온라인 전시 관람, 전자칠판 체험) ▲VR 체험(가상공간에서 춤·스포츠·여행 등 체험) ▲터치스크린·3D펜 체험 ▲더(+) 안전한 내일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71세)은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이 어렵고 복잡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익혀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다른 디지털 체험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의 경우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또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기획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발달장애 조기발견 교육을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발달장애 조기 발견 교육’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며 △보육 교직원과 △발달 지연 영유아를 돌보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2018년부터 ‘발달장애 조기 발견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는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유아기 발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영유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 황숙연 과장은“해당 교육이 영유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와 보육 교직원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양육 태도를 촉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과 22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과 제로에너지건축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Bee에너지학교’ 등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 속 체험으로 연결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차시 교육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제로에너지건축 개념을 배우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미니태양광패널과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된 솔라블럭과 친환경 무독성 소재인 CXP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제작했다. 2차시에는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립한 햇빛자동차로 모둠별 경주를 펼치며 에너지 전환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집 전기도 재생에너지로 바꾸면 좋겠다”며 “태양에너지로 자동차가 움직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2일 지구를 위한 60분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의 제안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시청 본관을 비롯해 보건소, 도시통합운영센터,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이 소등에 동참했다. 또한 광명대교 미디어 파사드, 한내천 은하링 등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불을 꺼 캠페인의 상징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광명문화재단, 광명도시공사, 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케아 등 광명시 ESG 액션팀과 더불어 롯데몰, 광명스피돔,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도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서 캠페인이 확산됐다.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소등 장면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해 뜨거운 호응도 이어졌다. 박승원 시장은 자택에서 직접 소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3월 20일 가능역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능동주민센터와 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과 상담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게는 긴급 생계비, 의료비 지원, 주거 개선, 돌봄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캠페인과 복지상담실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 18일 재궁동 및 오금동 일대에서 올해 ‘찾아갑니데이’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기 위한 연간 홍보 활동 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재궁동 및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며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방법이 안내된 홍보문 전달 및 각 동 게시판 및 승강기 안내문 게시를 요청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시 노력중이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4월 군포 1동과 함께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군포시의 복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실학박물관은 지난 3월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내 ‘찾아가는 이동전시 박물관’의 설치 운영과 함께, 실학박물관 콘텐츠를 활용한 정기적인 문화나눔 프로그램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교육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 1층과 4층 로비에는 ‘해’와 ‘달’의 움직이는 전시관이 운영되는데 1층 '해' 전시는 조선의 해시계 기술을 보여주는 ‘앙부일구’와 휴대성을 고려해 만든 ‘휴대용 앙부일구’를 선보인다. 또한 4층 '달'전시는 다섯 개의 주요 행성, 별 등을 관찰하는 데 사용하는 ‘혼천의’가 전시되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및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학박물관은 ‘실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으로 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설·기획전을 통해 실학자와 실학 관련 유물을 소개할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문화 행사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9일과 2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4층 뮤직아트홀에서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훈련)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창작예술 공연 ‘마음의 빛 그리고 울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남양주시 드림즈 보호작업장(시설장 김민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창의적인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은 기존의 제조·임가공 중심 보호작업장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기반의 작업장으로,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연에는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근로(훈련) 장애인 9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창작미술 전시 △난타 공연 △작품 런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장애인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시설장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장애인 예술가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누리일보)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2025년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시민, 공무원, 교원을 대상으로 총 42개 강좌를 개설해 맞춤형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탄소발자국의 이해 ▲기후변화와 국내 산업 ▲기후위기 대응 해법 ▲환경문제에서의 여론과 시민참여 등 최신 환경 이슈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교육은 환경정책교육원(KEI)과 국가환경교육센터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데스크탑이나 모바일을 활용해 관심 있는 주제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을 3시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를 제출하면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앱’ 또는 ‘광명시 탄소중립센터 누리집’을 통해 탄소중립 1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3개 전문교육기관(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 프로틴팅학원)은 3월 21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25년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에 대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제대군인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오늘 약정을 체결한 교육과정은 경기북부지역 제대군인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된 25년 위탁교육 과정 중에서 상반기에 시작하는 3개 교육과정(전기기능사, 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자동차 카케어)이 대상이다. 길은영 센터장은 “관내 우수한 교육기관들이 선정된 만큼, 제대군인을 위한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100%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위탁교육 대표 및 담당자들은 “ "위탁교육이 자격증 취득에 머무르지 않고,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로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25년 4월 부터 전기기능사 과정, 중장비 자격증 과정, 자동차 카케어 과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히며, "교육 신
(누리일보) 과천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는 가운데,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0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열렸으며, 기후환경과와 자원위생과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교육에서는 ▲배출사업장 인허가 시 주요 확인 사항 ▲지도점검 시 유의할 점 ▲실제 배출업소 위반 사례 공유 등으로, 점검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점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과천시는 대기·폐수·폐기물·비산먼지·수질 등 주요 환경 분야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체 사업장 889곳 가운데, 민원 다발 사업장과 노후시설 등 주요 점검 사업장 157곳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시설의 적정 운영을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도 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누리일보) 이천시는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도 상반기 사업비 97억 원으로 전기 승용차 662대(일반 530대, 우선순위 66대, 택시 66대), 전기 화물차 191대(일반 115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 승용차 90대(일반 81대, 우선순위 9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1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 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전기 승용차 구매 시,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첫 차 구매자이면 국비 지원액의 20% 추가 지원하며,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농업인은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911만 원, 화물차 최대 2,288만 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수소 승용차 구매
(누리일보) 가평군은 최근 강원 속초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위기가구 발굴 방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직무교육을 받았다. 또한, 사진테라피를 활용한 소통 및 힐링 프로그램과 지역문화 탐방행사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가평군에서는 총 3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인적안전망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주민들의 복지 혜택 누락을 방지하고 보다 편리한 복지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복지멤버십’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복지멤버십’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금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가입 후 일주일 이내에 1차 안내가 이뤄지며, 30일 이내 금융정보 등을 활용해 신청자의 소득 및 재산을 조사한 후 보다 정확한 2차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후 출산 등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복지멤버십 가입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복지멤버십을 통해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본인이나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