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유도하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비촉진 주간’을 지정‧운영하고, 동시에 부정유통 단속도 병행하여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을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도민 참여형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을 높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군별로 지역 실정에 맞춘 자율적인 소비촉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요 행사로는 ‘소비의 날’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 상점 가맹점 이용 활성화 캠페인,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이벤트, 지역축제 연계 플리마켓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도는 캠페인과 연계해 가맹점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언론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도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nbs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4일 ‘마음껏 펼치는 AI디지털 교육혁신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과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을 통해 확장하는 강원교육의 잠재력을 이야기했다. 조용민 대표는 구글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매니저 및 구글코리아 상무를 역임하고, 삼성전자 청년 SW아카데미 SSAFY의 대표 멘토로 활동했으며,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의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의 효율적 활용을 돕는 도서 ‘언락AI’, ‘언리시’, ‘언바운드’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용민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AI)을 단순히 ‘쓰는 도구’가 아닌 ‘협력하는 도구’로 받아들이며, 인공지능(AI)과 협력하여 강원교육의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민섭 원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은 앞으로 학교 교육 현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교육연수원이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강원 교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 폐광지역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삼척‧영월‧정선 4개 시군, 강원랜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최‧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강원 남부권 4개(태백, 삼척, 영월, 정선) 시장‧군수, 강원랜드, 언론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폐광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의 기조연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폐광지역 과제’를 시작으로 이상호 태백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이 발제‧토론했다. 이어 산‧학계 및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폐광지역의 상생과 협력방안, 하이원리조트 등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역할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은 “태
(누리일보) 유아교육원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25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및 배움공동체 조성을 위한 직무연수로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감정 마임 체험 ‘다양한 감정 이해’ △감정 따라 걷기 ‘감정표현을 통한 부정적 에너지 해소’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공감 능력 기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김명희 원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학기 중 감정 소진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교원들이 정서 회복을 통해 존중받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태백시 노인회관(2층)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스마트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태백시는 2024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25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관내 모든 경로당(106개소)에 스마트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했다. ※ 태백시 경로당 106개소, 회원 5,483명 구축된 스마트 경로당에는 실시간 화상 소통 시스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키오스크 교육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복지 기능이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비대면 교육, 건강관리,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IoT 기반의 화재알림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태백시의 스마트 경로당은 건강‧교육‧안전이 통합된 전국 유일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화상 시스템을 통해 태백 106개 경로당 어르
(누리일보) 강원도교육청 문막교육도서관은 7월 21일 ‘닥터베르 작가와의 만남’을 끝으로 2025년 상반기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총 4개의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에는 초·중·고 8개교를 대상으로 이 중 3개의 사업을 지원했다. 참여 인원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1개교 5회 운영 65명 ▲독서토론 1개교 4회 운영 48명 ▲작가와의 만남 6개교 6회 운영 181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작가와 직접 대화하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 중학생 참가자는 “책 속 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작가님께 직접 물어보니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고, 앞으로는 책을 더 깊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영 관장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호균 의원(국민의힘·강릉1)이 지난 23일, 강릉소방서에서 개최된 '강동남성의용소방대 산불진화차량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날 기원제에는 강릉소방서 이상현 서장, 강동남성의용소방대 김기은 대장 등 소방·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산불진화차량의 무사고와 산불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무사안전을 기원했다. 박호균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지역 지킴이로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새롭게 배치된 산불진화차량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불 초기 진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의용소방대원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도민의 곁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 분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25년 총 예산 1억 2천 2백만 원(도비 총 6천 1백 9만원)을 확보하여 강릉 ‘강동 의용소방대’와 ‘고단 산악 전문 의용소방대’에 물탱크 용량 700L급 1대씩 신규 산불진화차량 도입하는데 기여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스포츠 교육과 리조트 시설 체험을 결합한 '2025년 단기 스포츠체험 특별강좌'를 7월 23일부터 시군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육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유·청소년(5~18세)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스포츠 기초 강습과 리조트 시설 체험을 연계한 무료 단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와 평등한 체육복지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자치도는 대명소노, 하이원 등 도내 대형 리조트 관계자들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를 이끌어내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도록 설득했다.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필수 안전 소양인 생존수영을 강좌로 편성하고 강습 이후 오션월드 등 리조트 내 물놀이 시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체육시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군 단위 지역의 유·청소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영서권(홍천 비발디파크), 영동권(고성 델피노·삼척 쏠비치), 폐광지역(정선 하이원) 등 지역별 거점 리조트를 중심으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지역 축제 시즌을 앞두고,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함께 관광객 유입이 많은 도내 주요 축제장 및 관광지 인근 주유소와 충전소를 대상으로 석유 제품 품질 및 유통 질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7월부터 강릉, 속초, 홍천, 평창 등 도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유소 암행점검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휘발유·경유 등 석유 제품의 품질 적합성, ▲주유기 조작에 의한 정량 미달 판매, ▲가짜 석유 불법 유통 등이며, 시료를 채취한 후 당일 품질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검사 방식을 통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여름 휴가철과 지역 축제 시즌을 맞아 주유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석유 제품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도내 전역에서 반려동물 소유자 및 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415회·개소의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개물림 사고와 동물학대 사례를 예방하고, 반려동물 관련 법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와 시군, 명예동물보호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공원, 전통시장, 해변 등 반려동물 출입이 빈번한 장소와 8종의 반려동물 영업장(수입‧생산‧판매‧장묘‧위탁관리‧전시‧미용‧운송)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반려동물 소유자와 관련해서는 사육장소 이탈 2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영업장에 대해서는 영업허가증 및 개체관리카드 관리 미흡, 시시티브이(CCTV) 영상 관리 소홀 등 총 43건의 경미한 위반 사례에 대해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 조치했다. 도는 “전반적으로 소유자 및 영업자의 규정 준수 수준은 양호하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기본적인 의무사항에 대한 인식과 이행이 미흡한 것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3일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강원도오징어가공협동조합 회의실에서 도내 오징어 조미가공업체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미가공 업계의 원재료 수급과 유통 현황 등 현안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동희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강원도의회 권혁열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박노연 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환율 및 오징어 수입량 감소 등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향후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가공시설 현대화, 유통·판매 활성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해양수산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오징어 조미가공업은 수산식품산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만큼,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가공업체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8월 추천 여행지로 태백시와 강릉시를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에는 태백의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강릉의 ‘강릉국가유산야행’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태백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7월 26일(토)부터 8월 3일(일)까지 한강과 낙동강의 시작점에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이다.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워터워킹퍼레이드, 선선워터나잇 등 물과 수계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해발 1,000m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매봉산 천상의 숲, 국내 유일의 건식 동굴인 용연동굴,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는 신비로운 자연 동굴인 구문소를 방문해 보기를 바라며, 물닭갈비와 한우실비식당 등 태백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겨 보기를 추천한다. 강릉에서 열리는 ‘강릉국가유산야행’은 8월 14일(목)부터 8월 16일(토)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명주동 일원에서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문화유산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만나 강원의 미래 핵심 정책들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해선 철도 고속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직후, 같은 장소에 있던 박수현 위원장을 만나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바탕으로 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국가 주요 정책과 강원 7대 공약을 구체화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주요 과제에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접경지역과 폐광지역 지원 정책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반도체 등 미래산업 중부권 확장 ▲5극 3특 체제 실현을 위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사통팔달 1시간대 강원 교통망 확충을 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GTX-B·D,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등이 포함됐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특위에서 강원 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박수현 위원장은 “균형성장은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과제”라며 “지역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2023년 7월 24일 글로벌본부로 출범한 이후 올해로 개청 2주년을 맞았다. 제2청사는 영동‧남부권 도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정책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해 왔다. - 종합민원실 5,610건의 민원사무처리,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25년~) - 지역 발전 전략을 담은 '영동‧남부권 발전 특화전략'수립(’24. 12월), 도민 설명회 개최(‘25년 1월) - 살기좋은 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신청 대비 100% 선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공모 달성률 국책기관, 민간, 시군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도 착실히 구축 중이다. - 전국 최초로 유치한 수소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수소 생산기지 착공,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기반시설 설계공모 착수, 수소 모빌리티 구축 확대 등으로 강원형 수소 전주기 산업 추진 - 푸드테크 산업 중 하나인 K-연어는 7월 중 강릉에 스마트연어연구원이 출범하며 테스트베드 본격 가동이 임박했으며, 양양에 조성 예정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
(누리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 시청각실에서 청 직원과 관내 초·중·고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조직문화 개선 역량 강화 과정인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회복탄력성의 이해 △성격유형별 특성 알기 △성격유형검사로 자기 이해와 성장하기 △상황에 따른 성격유형별 심리 변화 이해하기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하기 △공감과 창의성으로 조직문화 개선하기 △ 마음 읽기와 스트레스 관리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생은 “WPI 성격유형검사의 장점을 조직문화에 접목하여 직무 만족도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업무 스타일 및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학습으로 진행되어 좋았다.”라며, “다양한 성격유형을 가진 동료들과의 협력 실습을 통하여 상대방의 성격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WPI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연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직원 개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