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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 영동권까지 확대해 2026년 전면 완료

“2019년부터 시작된 대장정, 올해 ‘영동권역’을 끝으로 마침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기록정보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을 2026년에 영동권역까지 확대·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급 학교에 보존 중이던 비전자 중요기록물을 전자화하는 것으로, 2019년 착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4년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23교와 일반계고등학교 89교의 학적기록물 총 215만 면을 전자화했다. 이어 초·중 학적기록물 전자화 사업을 통해 2024년 춘천권역 158교, 2025년 원주권역 160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 593만 면의 전자화를 완료했다.

 

2026년에는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고성 등 영동권역 6개 지역의 초·중 160교와 교육지원청이 보유한 생활기록부, 졸업대장, 제적대장 등 비전자 학적기록물을 전자화할 예정이며, 이를 끝으로 모든 학적기록물의 전자화가 마무리된다.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은 비전자 기록물을 정리·분류한 뒤 색인 목록을 작성하고, 전자이미지화(스캐닝)를 거쳐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검색ㆍ열람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해당 사업과 연계해 구학적기록물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발급할 수 있는 “강원교육 E-증명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2026년 3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이형희 총무과장은 “중요기록물 전자화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은 물론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사업”이라며, “민원 발급 시 열람과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 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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